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여행기 #2 - 하버시티, Canton Road, 1881 Heritage 숙소에서 짐 풀자마자 간 곳은 하버시티 우리가 묵은 숙소는 침사추이 역에서 매우 가까운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걸어서 하버시티까지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하버시티로 가는 길에 잠시 홍콩의 거리를 찍어 보았어요~ 밤이 되면 저 많은 간판들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 . . . . - 하버시티는 크게 3군데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곳은 하버시티 - 게이트웨이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말이라 그런지 피아노라던가 초콜렛 모양의 의자들이 있었어요 (월요일에 갔을 땐 없었거든요) 하버시티를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버시티 쪽 명품 매장을 찍은 사진은 없어요. 홍콩 사진하면 그쪽 사진만 너무 많아서 별로 찍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ㅋㅋ 여하튼 하버시티의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 더보기 홍콩 여행기 #1 - 공항 이야기 2박 4일간 다녀온 홍콩.. 이번 홍콩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날씨였습니다. 날씨.. 날씨.. 비가 온것보단 낫지만.. 안개가 엄청나게 많이 끼었었죠. 덕분에 야경 사진은 건질수도 없었고 고층 건물도 안개에 모두 가려 잘 안보이는 상황 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사진 찍고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봅니다. . . . . . . - 아침 일찍 체크인을 하고 공항에 도착 +ㅁ+ 캐세이 퍼시픽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기내식은 정말 슬펐어요 하나는 불고기랑 밥이고 하나는 스크램블, 소시지 등등.. 그런데.. 그런데.. 스크램블이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한명은 불고기를 먹어야되는 상황 ㅠㅠ 불고기를 정말 더럽고 치사하게 맛이 없었어요. 씹어서 삼키는 것 조차 힘든 상황 ㅠㅠ 그래서 먹다 말고 포ㅋ기ㅋ ㅠㅠ . .. 더보기 마담 밍 @ 선릉역 오늘 소개할 맛집은 마담밍이에요 선릉역 뒷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찾아가기도 힘들었어요 우리는 점심때 가서 1인당 33000원짜리 런치코스를 주문해보았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을 보면서 해보도록해요 . . . . - 기본 찬이에요 단무지 양파 짜사이 춘장이 보여요 짜사이는 좀 후추향이 강하달까 그냥 별로 였어요 . . . . . - 메뉴는 송이스프로 시작을 해요 보기엔 이래도 양이 상당히 많아요 송이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게 너무 좋았어요 . . . . - 이어서 나온 4품 광동냉채에요 약간 매운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중간중간 사과나 오렌지가 곁들여 있어서 상큼하고 좋았어요 . . . . . - 게살 샥스핀이에요 뭔가 샥스핀의 느낌은 아니지만 각총 채소와 어우러져서 이것도 맛이 좋았어요 . . . . ... 더보기 크리스탈 제이드 @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오늘 소개 해드릴 맛집은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크리스탈 제이드입니다. 홍콩에도 있고 전세계에 분점이 있는 곳이지요. 소룡포가 맛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곳 저곳에서 소룡포를 먹어봤지만 소룡포는 이곳이 가장 알찬거 같아요~ 이 날 먹어본 메뉴는 소룡포와 매콤한 돼지고기 완탕 그리고 야채 볶음밥과 돼지 갈비살 튀김입니다. . . . . . - 땅콩과 짜사이에요. 개인적으로 짜사이는 별로.. ㅠㅠ . . . . . - 소룡포입니다~ 따끈할 때 만두피를 찢어서 육즙을 마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룡포 내용도 매우 알찼어요. 소룡포만 배터지게 먹다가 오고 싶었습니다. . . . . . - 매콤한 돼지고기 완탕과 볶음밥과 돼지갈비살튀김인데요 돼지고기 완탕은 그냥 그랬어요. 딱히 소스가 맛있었던것도 아니.. 더보기 2번째로 방문한 Oasis @ 청담동 ** 오아시스를 방문한건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뒤늦게 포스팅 해봅니다.. ㅠㅠ ** 여유로운 일요일 즐거운 브런치 하기에 좋은 오아시스에 2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오늘은 음료부터 주문했는데요. 딸기 스무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큼한 맛이 없어서 그냥 그랬어요. 아.. 딸기 스무디 자체가 맛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냥 다른 메뉴들이랑 잘 안어울렸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여하튼.. 딸기 스무디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오리엔탈 비프 샌드위치 (+스프 & 샐러드 셋) 그리고 햄 에그스 베네딕트~ . . . . . - 하얀 스트로우와 검정 스트로우 그리고 분홍빛 스무디가 조화를 이룹니다 (응?!) . . . . . - 이것은 샌드위치 + 샐러드 + 스프 셋트에요 오리엔탈 비프 샌드위치인데 안에 고기는 불고기 맛.. 더보기 버거프로젝트 그 2번째 방문.. 버거프로젝트의 그 2번째 방문 +ㅁ+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버거프로젝트 이건 햄버거라 아니라 정말 "요리"이다. 오늘은 치킨시저샐러드 버거와 버팔로 치즈와 토마토, 바질로 맛을 낸 버거를 주문했다. . . . . . - 시작은 깔끔하게 민트 모히토로 시작 +ㅁ+ 언제나 먹어도 상콤한 모히토~ . . . . . - 치킨시저샐러드 버거와 버팔로 치즈 버거 +ㅁ+ 속이 꽉차있는게 보이시죠? 개인적으로 버팔로 치즈가 들어간 버거가 더 맛있었어요 +ㅁ+ . . . . . . - 빠질수 없는 아이다호 감자~ 따끈따끈 오늘도 우왕굳 +ㅁ+ 고르곤졸라 크림에 듬뿍 찍어 먹는 센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수제버거를 포크에 가득 찍어 자르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혔어요~ ㅋㅋ . . . . . 개인적으로 치킨 시저샐러드 .. 더보기 그래머시 키친 @ 압구정 제가 3년인가 4년인가 다닌 피부과 1층에 위치한 그래머시 키친 매번 입구는 봤는데 찾아가서 음식을 맛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나마 조금 저렴(?)하게 즐기고자 낮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친님과 둘이서 29000원 짜리 셋트와 39000원 짜리 셋트를 주문했는데요 29000원 짜리 셋은 스프 + 파스타로 구성되어 있고 39000원 짜리는 에피타이저 + 메인요리(스테이크 등) +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스프 + 파스타 + 에피타이저 + 메인요리 + 디저트를 나눠 먹었어요 셋트에서 스프나 파스타 메인요리 에피타이저 모두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뭔가 서비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서빙해주시는 분도 친절했고 미리 나눠 드실거냐고 물어보고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 더보기 드디어 토니로마스에 가다.. 드디어 토니로마스에서 한을 풀었습니다 ㅠㅠ 누가 들으면 토니로마스 한번도 안가본 아이가 드디어 토니로마스를 먹어봤구나..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런건 아니고.. 여하튼 실로 오랜만에 토니로마스에서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둘이서 시킨 메뉴는 무려 3가지 +ㅁ+ 에피타이저로 포테이토 스킨을 주문하고 시저샐러드와 그리고 대망의 오리지널 베이비 백 립!! 그것도 풀 슬랩!! 풀!! 직원이 총 12 조각인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우리는 다 먹을 수 있습니다 +ㅁ+ . . . . . - 이것은 식전빵 그리고 포테이토 스킨과 시저샐러드.. 빵은 따뜻하고 보들보들했지만.. 나중의 메뉴를 위해 다 먹지는 않았습니다. 맛만 봤어요 ㅋㅋ 포테이토 스킨은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다 먹었습니다 응..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