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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ETC/여비의 나들이

파주 프로방스 마을

실로 오랜만에 가본 프로방스 마을..

2년전인가 처음 가봤었는데 그때보다 무언가 건물이 많이 들어섰더군요.

각종 아동용품 파는 가게도 생기고.. 옷가게도 생기고.. 카페랑 레스토랑도 새로 생기고요

옛날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더 바글바글하고...

너무 상업적인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ㅠㅠ 옛날이 왠지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ㅠㅠ

프로방스에서 찍어온 사진 쭉~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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