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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라미엔샤오롱바오 @ 명동 눈스퀘어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크리스탈제이드~ 예전에도 포스팅 한적이 있는 곳이에요. 전에 소개드린 곳은 압구정에 있는 크리스탈제이드고요. 여기는 명동 눈스퀘어 입니다. 약간 메뉴가 달라요. 이날 먹은 메뉴는 소룡포(빠질수 없어요), 탄탄면, 크림소스 새우요리, 디저트로 망고푸딩이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해 보아요. . . . . . - 탄탄면과 크림소스 새우요리에요. 사실 홍콩가서 크리스탈제이드를 못가서 아쉬워서 와봤어요. 많은 종류의 딤섬이 있길 바랬지만 주로 만두종류랑 소룡포밖에 없었어요 흑흑 ㅠㅠ 여하튼 탄탄면도 홍콩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인데 주문해 봤어요. 중국 특유의 향신료 맛이 있어서 여친님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맛있었어요 +ㅁ+ 면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크림소스 새우.. 더보기
Dal @ 가로수길 요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Dal 입니다~ 가로수길 초입(현대고 건너편을 초입이라 친다면..)에 위치한 인도음식 전문점입니다. 발렛 가능하고요. 2시간에 2천원인가 그랬구요. 초과하면 30분당 2천원인가 그렇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를 굳이 차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 (황사에 강풍에 비까지 올거 같아서요 ㅠㅠ) 여하튼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 . . . . - 테이블 셋팅이 왠지 이뻐요. 그릇이 이뻐서 그런가? 테이블 셋팅은 그냥 찍은 사진이고 나머지는 스트로보를 써서 색감이 좀 다를거에요. 실제로는 왼쪽 분위기입니다. 약간 노란색빛나는 분위기 처음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음식인데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 튀긴 치즈볼이에요. 화이트 소스가 곁들어진 치즈볼인데 맛있었어요. 바삭바삭 쫀득.. 더보기
애쉴리 프리미엄 샐러드바 @ 강변역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애쉴리에요. VIPS 같은 샐러드바 패밀리 레스토랑이지요. 제가 무엇을 기대하고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대 이하였어요. 샐러드바 자체가 왠만한 뷔페 값인데요. 생각보다 종류수도 적고 맛도 그냥 그랬어요. 왜 굳이 줄서서 여기서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규모도 작고 대략 2바퀴 돌면 그닥 먹을게 없어요.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삼겹살 구이나 폭립 같은 종류가 몇가지 더 있는거 같은데 한번 먹으면 좀 느끼해서 다시 안먹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뷔페이다보니 파스타도 금방 식어서 별 맛 없었고.. 어딜가나 피자는 뷔페에서 먹으면 진짜 맛이 없는거 같아요 =ㅁ= 여하튼 사진 보면서 이야기해보아요. . . . - 연어샐러드, 호박샐러드, 닭튀김, 버팔로윙 등등이 보이는군요. 사진으로 봤을땐 참 .. 더보기
홍콩 여행기 #7 - 델리프랑스, 웨스턴마켓, 센트럴, 홍콩문화원, 스윗다이너스티, 딘타이펑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가장 슬픈 날이에요. 우리는 마카오를 가기로 했어요. 조금 늦잠을 잤지만 지하철을 타고 셩완역까지 이동했어요. 배가 고팠기 때문에 셩완역 근처에 델리프랑스에 가기로 해요. 지도를 따라 열심히 갔지만 지도에 낚였어요. 그 위치에는 델리프랑스가 없었어요. 시공사에서 나온 Just Go 홍콩 이란 책으로 공부했는데 지도가 엉망이에요. 낚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물어서 델리프랑스에 갔어요. . . . - 델리프랑스에요. 착한 가격에 맛도 좋아요. 특히 크라상이 우왕굳이였어요~ . . . . . 델리프랑스에서 맛있게 먹고 왠지 걷기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갔어요. 걸어서도 금방이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했어요. 터미널에서 티켓 끊으러 갔는데 이게.. 더보기
홍콩 여행기 #6 - 타임스스퀘어, 수퍼스타시푸드 레스토랑,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피크트램, 마담투소 센트럴과 완차이를 둘러보고 다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택시타고 코즈웨이베이로 갔어요. 코즈웨이베이에 무슨 디저트 파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찾다보니까 이케아 앞이라서 이케아를 한바퀴 돌았어요. 그런데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사진은 찍은게 없어요 흑흑 ㅠㅠ 그리고 계속 돌고 돌다가 그 디저트 파는 곳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고.. ㅠㅠ 그냥 택시 타고 타임스 스퀘어로 갔어요. . . . - 타임스스퀘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수퍼스타 시푸드 레스토랑이에요. 이곳은 메뉴판 보고 메뉴 정해서 계산서에 수량만 체크하면 되어요. 각종 딤섬과 요리가 많았어요. 빵안에 커스타드가 들어있는 것도 먹고 위에서 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은 겉은 달달한 소보루인데 속은 BBQ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오묘했어요. 오른쪽 1번째.. 더보기
홍콩 여행기 #5 - 스타페리, 룩 유 티하우스, 센트럴/완차이 관광 전날에 너무 피곤한 탓일까 한참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스타페리를 타기 위해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걸었어요.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갔어요. 대략 10분정도 거리에요. 스타페리를 옥토퍼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요. 역시 만능 옥토퍼스카드 +ㅁ+ . . . - 출렁출렁 거리는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향해 달리는 중. 그런데 날씨는 여전히 좋지 않아요 ㅠㅠ 홍콩섬에 거의 다 다가와서야 건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해요. 날씨 미워요 ㅠㅠ . . . . . - 위풍 당당한 룩 유 티 하우스에요.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딤섬의 지존 같아요 ㅋㅋ . . . - 이곳의 시스템은 가만히 있으면 아주머니가 딤섬들고 돌아다녀요. 말이 안통해도 무슨 딤섬인지 보여주니까 편리해요. 먹고 싶으면 달라고하면 딤섬주고 계.. 더보기
홍콩 여행기 #4 - 심포니 오브 라이트, 몽콕 세레나데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되는 8시 직전이 되었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섬 쪽에서 고층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 빛을 쏘는데요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요. 세레나데에서 나오면 바로 홍콩섬쪽 바다라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바로 즐길 수 있어요. 그런데 안개가 너무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안나오고 잘 보이지도 않고.. ㅠㅠ . . . . . - 완전 안개의 도시 홍콩.. 홍콩의 야경 사진을 제대로 못 남기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 . . . . - 홍콩섬쪽 찍다가 반대쪽에 세레나데가 있는 건물도 찍어 보았어요. 왠지 이게 더 화려하고 이쁜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른쪽 사진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끝나고 시계탑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예전에 청계천에.. 더보기
홍콩 여행기 #3 - 시계탑, 에비뉴 오브 스타, 세레나데 1881 Heritage를 구경하고 간곳은 시계탑입니다. 스타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어요. 사실 아래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시계탑 사진이에요. 첫날 찍은건 안개도 많고 좀 안이뻐서 마지막날 한번 더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ㅋ - 우뚝 솟은 시계탑 멋지죠? . . . . . - 시계탑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면 에비뉴오브스타가 나와요. 하지만 중간에 대로로 빠져 나와서 페닌슐라 호텔과 홍콩 문화 센터를 밖에서만 바라봤어요 ㅋㅋ 그리고 SOGO 백화점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SOGO 백화점이 크지는 않은데 나름 있을거 다 있고 괜찮았어요. 사람도 많고~ 구경하다가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가서 로리나 핑크 레모네이드 한병 샀어요. 나름 저렴하더군요. 한국 라면 있는게 젤 신기했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