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의 여행/14 대만여행

2014 대만 여행기 #15 - 고궁정화 / 춘수당

 
2014.08.14 13:59

 고궁정화

고궁정화는 고궁박물관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박물관 내부에 자그맣게 있는게 아니라 아예 밖에 따로 건물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에요.

고궁정화는 지하에 푸드코트와 지상에 일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저렴하고 간단하게 드시려면 푸드코트를 조금 더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지상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고궁정화에 대한 엄청난 칭찬 글이 많은데요. 저희는 워낙 딤섬을 좋아해서 딤섬 메뉴로 죄다 주문했는데

홍콩에서 먹은 딤섬보다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맛이였어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먹는 딤섬 맛 정도?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감동받을 맛은 아니에요.

동선상 고궁박물관에 방문 시 가격대비 꽤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으므로 한번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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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고궁정화가 보입니다. 우리는 박물관에 그리 이른 시간에 도착한게 아니라 점심부터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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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처음에 푸드코트에 먼저 들어 갔어요. 그냥 간단하게 먹을까 싶어서 들어 갔죠.

푸트코트 치고 나름 깔끔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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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메뉴.. 맛이 그냥 저냥 이더라고요 ㅠㅠ 저 면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덮밥 같은 건 너무 로컬 느낌이라 어쩐지 가격이 저렴하다더니 양도 적고..ㅠㅠ

맨 오른쪽에 튀김은 그림도 있고 가격도 다른 거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해서 주문했는데 맛이 가장 괜춘했어요. 맨 오른쪽 튀김은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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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코트에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고 뭔가 부족해서 고궁정화 지상층에 또 들어 갔어요.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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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셋팅도 맘에 들었어요. 이때까지는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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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4가지의 딤섬을 주문합니다. 맨 왼쪽 딤섬은 튀긴 생선살 같은건데 맛났어요. 오른쪽 창펀은 사실 홍콩에서 돼지 간이 들어간 걸 먹어봤었는데 차라리 그게 맛이 괜춘했어요.

요건 향신료 맛이 좀 나더라고요. 밀가루 맛도 좀 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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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확률이 매우매우 적은 새우딤섬 하가우와 돼지고기 딤섬 쇼마이~ 둘다 맛은 괜춘한 편이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홍콩에서 먹던 그런 맛난 딤섬맛은 안나더라고요.

역시 대만은 소룡포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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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수당

드디어 대만 포스팅의 마지막 포스팅이 끝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춘수당인데요. 춘수당은 타이페이에 지점이 몇군데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밀크티 전문점이에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제가 묵었던 브라더호텔 건너편에 쇼핑몰에 위치한 지점으로 방문했어요. 난징동루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쇼핑몰이에요.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기보다 고급 카페 분위기였는데요. 테이크아웃하니까 할인도 해주더라고요. 버블 밀크티 한잔을 주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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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밀크티 전문점 치고 인테리어가 훌륭합니다. 시간만 많으면 앉아서 밀크티 한잔 여유있게 마셨을텐데.. 테이크아웃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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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도 투명한 플라스틱 컵이 아니라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컵에 줬어요. 우리가 흔히 먹는 밀크티보다 조금 덜 달고요. 차 향이 강한 스타일이에요.

달달한 맛보다 홍차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만한 스타일입니다.


2014 대만 여행기 #14 - 딘타이펑 / 삼형제 빙수

 
2014.08.12 10:55

 딘타이펑

딘타이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룡포 전문점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은 지점이 들어와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대만 용캉지에에는 딘타이펑 본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사람으로 북적거려요. 우리는 용캉지에에 가자마자 딘타이펑 부터 예약했어요.

예약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앞에가서 인원수 말해주면 주문서와 번호표를 주는데 주문서는 나중에 작성해도 되고 미리 작성해 놓아도 상관 없어요.

하도 여행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직원들이 간단한 한국어도 하고요. 영어 전담 직원도 있고 해서 의사소통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인데요. 사실 소룡포의 맛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단, 가격이 저렴하고요.

본점에서 먹는 다는 분위기와 기분? 그런 것들이 장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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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시간으로는 이른 시간임에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미리 대기표를 받았는데 40분 후에 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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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분 후에 도착한 딘타이펑.. 기본 테이블 세팅은 소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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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타이펑의 대표메뉴 소룡포가 등장합니다. 한국에 비해 꽤 저렴한 편이지요. 기본적으로 소룡포 1인분은 10개의 소룡포로 되어 있지만 0.5를 기입하면 반만 주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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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룡포를 먹는 기본적인 방법. 수저에 올리고 젓가락으로 찢어서 육즙을 내고 간장에 적신 생강채를 올려 먹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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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도 빠질 수 없죠? 볶음밥의 한국에서 먹던 볶음밥과 조금 다르더군요. 좀 더 고슬고슬하고 탱탱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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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만두도 먹고 싶어서 소룡포를 0.5개 주문했는데요. 요것도 성공적인 메뉴였어요. 이태원에서 먹던 쟈니스덤플링 처럼 절반은 군만두 속은 육즙 가득한 물만두 느낌!

매우 훌륭한 맛이였고 양도 넉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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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심차게 주문한 디저트 소룡포! 요건 안에 팥이 가득가득 들어 있는 디저트 딤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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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 팥이 가득 들어 있어요. 디저트로 아~주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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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식사를 완료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뭔가 고급스럽진 않지만 소박하면서 친절한 맛집 분위기에요.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인데요. 위에 처럼 먹고 2만원 정도? 나왔어요. 디저트까지 많이 먹은 편인데 한국보다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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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형제 빙수

삼형제 빙수는 시먼딩에 위치한 빙수 전문점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 먹고 타이페이101에서 쇼핑하다가 급 빙수가 땡겨서 시먼띵으로 이동했어요.

약간 불량식품 느낌도 나지만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빙수를 즐길 수 있어서 시먼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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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는 또 다른 시먼띵의 밤거리. 낮보다 더 사람도 많은 듯 하고 더 활기찬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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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형제 빙수 입구에서 메뉴 선택하고 결제하고 안쪽으로 들어 왔어요. 우리는 $120 짜리 망고빙수를 주문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4200원 정도? 저렴한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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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빙수의 매력은 부드러운 얼음이 아닐까 싶네요. 결 따라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사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맛은 괜춘하더라고요~


  1. 버크하우스 2014.08.12 10:58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

  2. 히티틀러 2014.08.12 14:33 신고

    대만은 정말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거 같아요ㅎㅎ

2014 대만 여행기 #13 - 까오지 / 천외천 훠궈

 
2014.08.11 14:10


 까오지

까오지는 딘타이펑과 더불어 대만 딤섬의 양대산맥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기도 하고 지점도 많고 맛도 보장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보통 용캉지에에 위치한 까오지를 많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쭝샤오푸싱(충효복흥)에 위치한 지점에 방문했어요.

진과스나 지우펀에서 버스를 타고 쭝샤오푸싱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있답니다. (위치 지도 바로가기)

까오지는 영어도 잘 통하는 편이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물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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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오지 정문입니다. 규모도 그럭저럭 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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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분위기 괜찮죠? 고급스럽고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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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상해식 돼지고기 빵? 요거 꼭 드셔보세요!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우면서 바삭해요. 강추!

완탕면도 주문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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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셋팅입니다. 깔끔하죠? 차 한잔 주문해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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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게 바로 상해식 돼지고기 빵(?) 입니다. 요게 겉은 부드러운 찐빵 스타일인데 속은 소룡포 처럼 육즙이 흐르고 보시는 항아리 모양의 용기에 닿은 부분은 바삭해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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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탕면입니다. 담백하고 괜찮아요. 요것도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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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보기엔 맛이 괜찮아 보였는데.. 가장 실패한 메뉴.. 저기 들어가 있는 저 시금치 같은 야채가 우리가 별로 안좋아하는 그 야채였어요.

향이 좀 있어서 향에 약하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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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외천 훠궈

천외천 훠궈는 시먼띵에 위치한 무제한 훠궈 전문점이에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훠궈를 즐길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무제한 이라는 점? 아이스크림만 먹다 나와도 남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훠궈의 맛은 1~4가지 맛까지 결정할 수 있고요. 고기의 종류도 몇가지 정해서 그 만큼 딱 나오고요.

기타 해산물 / 피시볼 / 야채 등등은 무제한으로 가져다가 먹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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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천외천 입구입니다. 천외천은 상당히 케쥬얼한 분위기에요. 아무래도 젊음의 거리 시먼띵에 위치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은 다소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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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대략 요런 모습이고요. 가격은 오른쪽 사진에 있습니다. 무제한 치고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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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2가지 맛을 골랐어요. 하나는 몽골리안 BBQ 하나는 스파이시에요. 둘다 향신료 향이 강하진 않은데 스파이시가 조금 더 있는 편이에요. 와이프는 몽골리안만 먹더라고요.

전 스파이시만 먹었는데 ㅎㅎ 오른쪽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고기 입니다. 고기 종류는 무제한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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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야채/해산물/케잌/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배가 불러서 케잌은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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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피시볼 종류가 맛나더라고요. 신선한 야채도 많았고요. 육수 맛을 위해 게나 새우를 많이 넣어도 괜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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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이것저것 넣고 바글바글 끓여 먹습니다. +ㅁ+ 육수는 친절하게도 말하지 않아도 쭉쭉 채워줍니다. (배터져서 더 못 먹을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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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에 각종 해산물에 많이도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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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화룡점정.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에요. 식사를 덜하고 이걸 많이 먹었어야 되는데 이미 배가 불러서 생각보다 많이 못 먹은게 한입니다...ㅠㅠ

여러분은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드시고 오세요~

2014 대만 여행기 #12 - 점수루 / 아이스몬스터

 
2014.08.10 14:26

 점수루

점수루는 쭝샤오푸싱(충효복흥)역에 위치한 소고 백화점 식당가에 있는 딤섬 레스토랑이에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지요.

이곳에서 볶음밥과 딤섬 3종류를 주문하고 가격은 NTD$737 이였어요. 한화로 26000원 정도 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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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페이에 몇 안되는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도 가지고 있는 점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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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셋팅이에요. 깔끔하죠? 생강채도 기본으로 준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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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복작복작하지만 인테리어도 그렇고 깔끔하고 괜찮아요. 메뉴는 영어로 된 것도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점원들이 조금 비싼 메뉴를 추천하는데 별로 상관하지 마시고 적당히 주문하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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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먼저 볶음밥이 나왔어요. 돼지고기 볶음밥인데 간이 심심하고 담백한 편인데 먹다보면 중독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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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딤섬이였는데 만두 소에 향신료가 들어 있어 향신료에 약하신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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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새우 쇼마이를 주문했는데 새우 소룡포가 나왔어요. 새우소룡포가 조금 더 비싼 메뉴인데.. 점원들이 별말이 없길래 기냥 먹었지요 ㅋㅋ

대만의 소룡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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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쇼마이를 시켰기 때문에 그냥 소룡포를 하나 주문한건데 중복되긴 했지만 소룡포는 늘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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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오픈 키친을 되어 있어서 뭔가 더 믿음이 갑니다 ㅎ 맛이나 가격이나 위치나 모두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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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몬스터

꽃보다 할배에도 나온 아이스몬스터. 대만 빙수 전문점인데요. 한국 사람이 매우 많더라고요 ;; 맛은 괜찮은데 다른 빙수 전문점에 비해 우와~ 훌륭하다 느낌은 아닌듯

단,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 측면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은 망고빙수 하나가 NTD$220이였는데요. 원래 1이당 얼마 이상 제한이 있지만

둘이서 망고빙수 하나 먹어도 허용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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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몬스터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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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잠시 대기합니다. 앞에 사람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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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슈부터 귀엽더군요. 깔끔하고 시원하고 내부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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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수 등장. 제 기억에는 시간제한도 있었던듯 해요. 그리 짧은건 아니고 1시간인가 2시간 정도?

빙수는 새콤달콤 맛있는 편인데 시먼띵 길거리에서 먹은 빙수보다 우월하게 맛있는 느낌은 아니고요.

요즘 한국에도 대만 빙수가 들어 오던데 가격대비 대만에서 직접먹는게 훨~~씬 저렴하고 맛납니다.

대만에서 꼭 한번 먹어봐야할 디저트가 바로 대만식 빙수입니다.

  1. 토종감자 2014.08.11 01:42 신고

    대만이 먹거리가 훌륭한가 봅니다. 요즘 대만 먹거리 포스팅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하나같이 비주얼이 훌륭하고, 음식점도 깨끗해 보여요 ^^

    • ☆여비여비★ 2014.08.11 12:07 신고

      대만 여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더라고요~

2014 대만 여행기 #11 - 고궁박물관/그랜드호텔

 
2014.08.10 12:32

 고궁박물관

타이페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고궁박물관 입니다. 언제나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한 곳이기도 하고요. 굉장히 많은 양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타이페이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아가는 방법은 MRT+BUS를 이용한 방법이 대표적이지만 택시를 타고 그리 멀지 않고 요금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MRT를 이용해 스린(士林)역으로 이동 후 1번출구로 나와 직진 후 큰 길에서 우회전하면 버스정류장이 보일거에요.

거기서 255,304,344,홍30,소 19,815,304,소18 등 타고 5~10분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고궁박물관 입장료는 1인당 NTD250입니다.

찬찬히 둘러보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요 유물은 자세히 보고 설렁설렁 보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박물관 내에 식당이 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아~주 맛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추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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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비가 조금 내리더라고요. 3일동안 안내리던 비가 갑자기 ㅠㅠ

제가 묵은 브라더 호텔에서 택시타고 금방 도착했습니다. 인천으로 귀국하는 날이라 체크아웃하고 택시로 오전에 이동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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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박물관으로 들어가면 한층 올라가셔야 티켓팅과 입구가 보이실 겁니다. 아래층에는 기념품가게가 위치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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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올라가니 티켓팅 장소와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보입니다. 박물관 투어시 카메라나 큰 가방은 맡기고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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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보관소 옆으로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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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바라본 고궁박물관 입구 모습이에요. 정원으로 꾸며 놓았는데 꽤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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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박물관은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도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날씨만 좋으면 한바퀴 돌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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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내부는 카메라를 가지고 갈 수도 없고 촬영도 금지라 사진이 없어요. 사람이 무지 많아서 주요 유물의 경우 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줄줄이 서있다보니 구경하고 있으면 안내 하는 사람이 앞으로 이동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유물의 양이 제법 많기 때문에 역사적 유물에 관심이 많으시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관광하셔야 할 듯 합니다.

위에 사진은 아랫층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고요. 고궁박물관 주요 유물로 만들어진 다양한 기념품이 있습니다.

고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그랜드 호텔을 잠시 구경하러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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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호텔

그랜드호텔은 역사도 오래되고 외관, 내부 모두 마치 궁전 같은 멋진 호텔이에요. 꽃보다할배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호텔이기도 하고요. 고궁박물관을 구경하고 귀국시간까지

시간이 남기도 하고 고궁박물관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편이라 택시를 타고 잠시 방문해 보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나 규모에 비해 1박 요금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박당 10만원 중후반 정도 합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대만에 또 오게 된다고 이곳에 한번 숙박해보고 싶더라고요.

단지 위치가 지하철역에서 걸어다니기엔 무리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MRT 위안산 역까지 셔틀이 자주 다녀서 나쁘지 않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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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그랜드호텔입니다. 중국 황실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 잡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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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 장식이나 벽화 하나도 참 멋지게 인테리어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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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숙객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느낌이였어요 ㅋ 시간이 많으면 로비 커피샵에서 차나 한잔 해보고 싶더라고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우리는 시간이 그리 많이 없어서 20분정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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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정원 처럼 꾸며진 곳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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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객실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쪽인데요. 한가운데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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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로비층에 식당이에요. 옆에 카페도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꼭 한번 차 한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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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그랜드호텔이였습니다. 나올 때는 셔틀타고 위안산 역까지 와서 MRT를 타고 귀환했어요.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쯤 들러 볼만한 호텔입니다 ^^

2014 대만 여행기 #10 - 중정기념관/용캉지에

 
2014.08.07 17:26

 중정기념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중정기념관은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고요. 정자, 정원, 연못, 기념관 등 다양한 건물로 잘 꾸며진 기념관이에요.

국부기념관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국부기념관은 누구나 쉬기 편한 동네 쉼터 같다면 중정기념관은 말 그대로 기념관, 관광지 느낌이 강하게 나는 곳이에요.

특히 시간 때가 맞으면 수문장 교대식도 하게 되는데 참 볼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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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먼띵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로 한번에 이동 가능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중정기념관 입구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끼는 점은 화려하고 깔끔하다는 점? 저런 기념관 건물이 몇개씩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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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정기념관 가운데로 나오면 큰 광장이 펼쳐지고요. 또 다른 전시관이 보입니다. 하나씩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보통 전시관이나 공연장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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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중정기념당의 대문이에요. 굉장히 크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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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장개석의 동상이 있는 기념관이 보입니다. 저 곳 아래층에는 장개석과 관련된 기념관을 무료로 볼 수 있고요. 기념품 상점과 카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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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볼 때 보다 가까이서 보니 꽤나 규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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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살짝 와서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니 정원과 양쪽의 기념관이 잘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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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전 왜 이렇게 몰려 있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수문장 교대식이 있어서 줄을 쳐 놓고 안쪽으로 못들어가게 해놓아서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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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큰 장개석 동상이 보입니다. 천장 장식도 독특하고 화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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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다보니 수문장 교대식을 하더라고요. 특별히 시간을 맞춰서 간건 아니지만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요?

교대식은 한시간에 한번씩 하고 오후 5시가 마지막이에요. 꼭 보고 싶으시다면 정시에 맞춰 가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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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정기념관에서 용캉지에로 이동하려고 내려오다 보니 아래층에 기념관이 있더라고요. 장개석과 관련된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습니다. 살짜쿵 구경하고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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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캉지에

용캉지에는 다수의 가이드북에서 대만의 삼청동이라고도 하는데 솔직히 삼청동이 100배 낫습니다. ㅋㅋㅋ "굳이 비교하자면" 이라는 단어를 포함시켜야 할 듯 해요.

대만의 보세옷을 구입하지 않는 다면 그리 오랜 시간을 소요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딘타이펑 본점과 까오지 본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할까요?

저 같은 경우 딘타이펑 대기시간이 40분이라서 딘타이펑에서 대기표 받고 40분 동안 용캉지에 구경하다가 딘타이펑에서 저녁식사하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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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정기념관에서 용캉지에는 그리 멀지 않아요.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지만 슬슬 걸어가면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답니다.

용캉지에로 가는 길에 창살 사이로 비친 중정기념관을 찍어 보았어요. 창살모양이 대만만의 느낌을 주더라고요.

용캉지에로 가는 길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뭔가 15년전 우리나라 거리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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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투박하고 칙칙한 색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대만의 대부분 거리는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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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캉지에를 오니 조금 느낌이 달라집니다. 오른쪽엔 딘타이펑이 있고요. 정면에 까오지도 보이네요. 대만 딤섬의 양대산맥이라고나 할까요?

이 골목을 따라 쭉 들어가면 용캉지에 거리가 펼쳐집니다. 작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고요. 일일히 들어가 보지 않는다면 소요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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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가게도 드문드문 보이고 다양한 먹거리 / 마사지 가게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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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용캉지에 거리에서 가장 줄이 길게 서있던 (딘타이펑 제외) 가게에요. 이곳에서는 총좌빙을 파는 곳인데요. 대만의 밀가루 호떡이랄까요?

지아딴이라고 외치면 계란이 추가된 총좌빙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기도 하고 배도 안고파서 그냥 패스 했답니다.

우측은 밀크티 체인점인데요. 우스란이라고 하지요. 여기에서 버블티를 먹었는데 굉장히 작은 타피오카가 들어간 밀크티를 먹어보았어요. 그냥 일반 사이즈가 더 맛난거 같더군요.

특이하게(?) 한글 메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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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이 바로 작은 타피오카가 들어간 밀크티에요. 다른 밀크티에 비해 조금 덜 달달한 편이지요. 오른쪽 사진은 용캉지에 안쪽에 위치한 공원에서 앉아서 쉬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용캉지에 거리가 그리 넓지 않아 복작복작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공원에 앉아서 보니 한적한 느낌이 나는군요.

용캉지에 관광을 마치고 원래는 야시장을 갈까 했는데 둘째날 관광했던 지우펀 골목이랑 야시장이 비슷할듯 해서 가지 않고

타이페이 101 쇼핑몰에 갔다가 시먼띵에서 빙수 먹고 하루 일과를 마쳤답니다.

2014 대만 여행기 #9 - 이케아 / 시먼띵

 
2014.08.07 14:01

 이케아

제가 머무른 브라더 호텔은 난징동루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5분정도 걸으면 이케아가 있어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지점인데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대만 환율이 워낙 좋을 때 가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사고 싶은건 많은데 부피가 큰건 포기하고 자잘한 소품 종류로 구입했지요.

아침에 한 10시30분쯤? 오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게으른 커플이라 느즈막히 점심 먹기 전에 들렀어요.

위치는 구글지도 첨부해 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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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쇼핑몰 근처가 공사 중인데 내부는 정상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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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이케아 입구에요. 브리즈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고요. 브리즈 쇼핑몰에는 순청단고도 있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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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이 단층으로 되어 있고요. 여느 이케아 매장과 마찬가지고 순서대로 일방통행으로 이동하게끔 동선이 되어 있습니다.

꽤 규모가 큰편이라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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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책상 의자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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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도 저렴하고 다양했는데 부피가 워낙 커서 구경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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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에서 나오는 길에 본 칼케이스입니다. 좀 잔인해보이지만 독특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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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먼띵

시먼띵은 한자로 하면 서문이에요. 타이페이 서쪽에 위치한 한국으로 따지면 명동 같은 번화가 이지요. (물론 명동보다는 좀 떨어지지만요.)

지하철 시먼띵(서문)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요.

다양한 쇼핑 먹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낮이고 밤이고 사람이 무척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이케아에 들렀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서 시먼띵에 들러 무제한 훠궈를 먹고 관광을 했어요. 훠궈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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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먼띵은 대략적으로 이런 분위기에요. 흡사 우리 명동이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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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사진은 시먼띵의 한가운데쯤 되는데요. 사방으로 길이 뻗어 있고 가게들이 많아요. 아기자기한 가게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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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사진은 정면 건물 2층에 독특한 컨셉의 카페라서 찍어봤어요. 엄청나게 많은 인형을 팔고 있는 가게인데 안쪽은 카페더라고요. 인형카페랄까요?

오른쪽 사진은 시먼띵에서 유명한 곱창국수를 파는 아종면선입니다. 식사 하기엔 어정쩡한 시간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고요. 배가 부른 상태가 먹어보진 못했어요.

듣기로는 숟가락으로 먹어야될 정도로 부드럽고 독특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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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나오면 보이면 시먼띵의 입구에요. 좌측에는 깔끔한 쇼핑몰도 있고요. 상당히 번화한 거리입니다. 정면 오른쪽에 1973이라고 써있는 곳이 유명한 치킨튀김을 파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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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홍가 시먼띵 건너편에 보입니다. 여기는 100년도 넘은 건물인데요. 일종의 공영시장 같은 건물인데요. 안쪽으로 다양한 전시와 기념품 가게등이 있다고 하는데...

월요일은 휴관이라 들어가보지 못하고 사진만 찍었어요 ^^

시먼띵에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중정기념관에 잠시 들리기로 하고 지하철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중정기념관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8 - 타이페이 101

 
2014.08.01 18:51


 타이페이 101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바로 타이페이 101이에요. 타이페이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죠. 지하는 대형 쇼핑몰로 이루어져 있고요.

타이페이 101의 백미는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 입니다. 63빌딩 전망대 처럼 꼭대기에 각종 기념품 가게 / 카페 등이 자리잡고 있어요.

요금은 NT$500인데요. 유스트래블카드가 있으면 NT$450이에요. 우리는 유스트래블을 이용해서 NT$450에 결제 했는데요.

문제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줄이 한도 끝도 없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하니 대기시간이 꽤 길듯 하더라고요 ㅠㅠ

전망대 관람시간이 오후 10시까지인데 8시30분쯤에 도착한터라 대기하면 30분 정도 구경할 듯 하더군요.

그래서 Fast Pass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NT$1000이에요 ㅠㅠ 좀 비싸긴 하지만 대기 없이 바로 엘레베이터 태워주더라고요.

그냥 티켓만 주진 않고 안내책자와 기념 엽서 등도 주더라고요. 아래에서 따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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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에 보는 101타워입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꼼수로 찍었는데 나름 멋지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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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은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101타워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에요. 딘타이펑도 위치하고 있는데 엄청나게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우측 사진은 101타워 밖에 위치한 LOVE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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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구입도 꽤 걸리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Fast Pass를 구입하니 오른쪽 사진에 직원이 바로 길을 열어 주더군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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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게 바로 Fast Pass입니다. 다양한 책자와 쿠폰 엽서가 들어가 있어요. 사실 쿠폰은 별 쓸모 없고요. 이 패스를 보여주면 내려갈때도 줄 안서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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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 올라가니 댐퍼베이비가 맞이 합니다. 댐퍼는 건물의 무게중심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무게추인데요. 타이페이 101이 워낙 높기 때문에

댐퍼도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댐퍼를 형상화한 마스코트가 바로 댐퍼베이비에요. 색깔별로 있고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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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자마자 대만의 야경을 살펴봤어요. 홍콩이나 싱가폴 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멋진 야경을 보여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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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 Pass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전망대에 올라와서 여유부리면서 버블밀크티를 한잔 마셔봅니다. 맛은 그럭저럭이였는데 데코도 귀엽고 점원이 한국사람이라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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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댐퍼입니다. 엄청 거대합니다 ㄷㄷ 댐퍼 옆에는 귀여운 은색 댐퍼베이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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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퍼구경하고 기념품가게도 구경해보았어요. 댐퍼베이비가 귀여워서 지름신이 왔지만 그닥 구입하진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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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구역인데요. 전세계로 우편을 보낼 수 있어요. 이곳에 스탬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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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사진과 비슷해보이지만 이곳은 옥외 전망대에요. 턱이 좀 높아서 관람하는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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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있던 벽화인데요. 타이페이101을 중심으로 그려져 있는데 실제보다 더 그럴듯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ㅋㅋ 오른쪽에 모형도 눈길을 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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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엘레베이터는 현재 높이와 층수 속도 등이 표시됩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내려오더라고요. 귀가 멍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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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페이 101 쇼핑몰

사실 타이페이 101에 처음 방문한 날은 쇼핑몰이 이미 영업시간이 끝나서 3일에 저녁 먹고 잠시 구경했어요. 지하로 연결되는 대부분이 푸드코트였어요.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도 있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고요. 푸드코트 옆으로 슈퍼마켓도 있었고요.

쇼핑몰 윗층으로 올라가면 각종 명품 쇼핑몰이 나와요. 대만의 다른 쇼핑몰과 차원이 다르게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구경만 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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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재미 중 하나가 마트투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뭔가 특이한 먹거리가 없을까하고 둘러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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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과 어울리지 않는(?) 고품격 쇼핑몰이 펼쳐집니다. 왠만한 명품 브랜드는 다 입점해 있습니다.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게 쇼핑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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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큰 루이비통 매장이 눈길을 끌더군요. 고급스러워보이는 카페도 보이고 참 좋더라고요.



  1. 버크하우쓰 2014.08.01 18:56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구요. ^^

  2. 넬리야뭐해 2014.08.15 10:33 신고

    야경 좋아 보이네요. 저도 구경가고 싶네요.

    • ☆여비여비★ 2014.08.16 14:04 신고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야경이 멋지더라고요 ^^
      타이페이 101은 대만 여행에서 필수 여행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7 - 지우펀

 
2014.07.28 12:03


 지우펀

지우펀은 산중턱에 위치한 일종의 마을이에요. 진과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요. 진과스 - 지우펀 - 타이페이를 잇는 버스가 있어서

진과스와 묶어서 관광하기도 좋답니다. 사실 이곳은 굉장히 포장되어 있는 측면이 있긴한데 실제로 가보면 굉장히 좁은 골목에 다양한 길거리 먹거리와

기념품가게가 혼재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해요. 저렴한 가격에 아기자기한 대만의 시장골목을 느낄 수 있달까요?

야시장이 그닥 당기지 않는 분은 여기만 한번 갔다 오시면 굳이 야시장에 안가셔도 될 듯해요. 왠만한 먹거리 기념품은 거의 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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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에 보이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좁은 골목이 지우펀 메인 골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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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펀의 단편적인 모습이랄까요? 좁은 골목 사이로 다양한 가게가 있고요. 홍등이 달려 있어서 밤에 보면 예쁘다고 하던데.. 

밤이 되기 전에 타이페이로 돌아와서 직접 보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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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피크기간에다가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입구에서는 거의 밀려들어가다 싶이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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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마자 대만의 명물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습니다. 얇은 밀전병에 땅콩가루를 뿌리고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싸서 주는데요.

맛이 괜찮더라고요. 고수는 물론 안들어간걸로 먹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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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단점은 그 모든 음식 냄새가 섞여서 썩 좋은 냄새가 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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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중국짝퉁스러운 러기지택이 많았어요.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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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골목 마다 다양한 기념품이 많았어요. 가운데 사진이 작은 오카리나인데 주인장이 요거 가지고 엄청 연주를 잘하더군요. 기념삼아 요것도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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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땅콩아이스크림 파는 다른 가게를 봤는데요. 여기가 더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더라고요.

땅콩가루의 정체는 그냥 땅콩이 아니라 땅콩강정 같은 걸 갈아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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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펀에서 먹기만하네요 ㅋㅋ 거대오징어 튀김이에요~ 요건 약간 향신료 느낌나서 개인적으로는 맛나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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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는 일본 소품가게가 많아요. 마네키네코를 파는 가게가 눈에 띄더군요. 여기서 귀여운 고양이 수저받침도 하나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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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구불 골목을 따라 계속 가봅니다. 상당히 길이가 꽤 길고요. 구경하는데 꽤 시간도 걸립니다.

오른쪽 사진은 일본 사탕이에요. 모양이 아주 정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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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무슨 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니 사당이 있더라고요. 화려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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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펀 골목을 가로질러 반대편 산중턱에 있는 어느 카페에 들어갔어요. 특별히 뭐 알려지거나 검색되는 카페는 아니지만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가해보이고 테라스쪽에 자리가 남아 있어서 들어 갔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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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입구에요. 커피도 팔고 차도 파는데 펄밀크티보다는 커피가 맛이 괜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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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커피와 쩐주나이차 한잔 하면서 풍경도 감상하고 쉬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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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를 통으로 구워서 파는데 먹음직스럽더군요. 배가 불러서 못먹어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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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로 된 귀여운 피규어들이 있길래 몇개 샀어요. 하나에 천원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개에 한국돈으로 3500원 정도?

이상 지우펀이였습니다 ^^

  1. 버크하우스 2014.07.28 12:05 신고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

  2. 히티틀러 2014.07.28 13:21 신고

    먹을 것이 참 많아보이는군요.
    저는 저 땅콩 아이스크림이 참 신기하네요.
    저렇게 아이스크림을 말아주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에 고수까지 넣다니ㅎㅎㅎ

    • ☆여비여비★ 2014.07.28 18:17 신고

      땅콩 아이스크림은 집에서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고수는 독특하긴한데 먹어보고 싶진 않더라고요 ㅋㅋ

2014 대만 여행기 #6 - 진과스3

 
2014.07.22 18:07

 진과스3

진과스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황금 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하고 광산체험을 했어요.

NT $50정도 지불하면 광산 체험이 가능합니다. 긴 광산을 따라 출구로 나오면 박물관으로 오기 위한 오르막 입구에 도착하게 되요.

그렇게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진과스 관광이 끝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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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황금박물관 기념품가게입니다. 참 놀랍게도 들어가니 한국가요가 막 나오더라고요 ㅋㅋ 한류의 위력 ㅋㅋ

심지어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도 많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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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제품이 많은데 나무로 된 코스터 (좌측사진)이랑 마그넷 몇가지 간단하게 샀어요. 가격도 얼마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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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옆으로 예전에 채굴하던 기계들이 있어요. 연식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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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길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아래쪽으로 연결되는 산책코스 같아요. 전 그냥 왔던길로 다시 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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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들의 모습이 담긴 동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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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광산체험을 해봅니다. 파란색 모자 같은건 머리에 쓰고 안전모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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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브리핑 후 광산안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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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광산 중간 중간에 이렇게 모형들이 있었어요. 리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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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굴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모형으로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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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둡고 좁아서 조금 무서울수도 있지만 색다른 체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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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맨 처음 입구로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념사진을 찍는 핫스팟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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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는 길에 왔던길로 안가고 좌측길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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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유명한? 찻집 같은데 테라스도 있고 나름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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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는 길에 몇가지 전시관이 더 있었어요. 거의 다 채광과 관련된 물품이나 진과스에 대한 연혁에 관련된 전시관이에요. 그리고 카페 같은 공간도 있고요.

이렇게 진과스 관광을 마치고 지우펀으로 이동했습니다.

지우펀은 다음 포스팅부터 계속 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5 - 진과스2

 
2014.07.13 14:51


 진과스2

도착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태자빈관에 들어가봤어요. 일제시대의 일본의 태자의 방문을 기대하며 지은 별장이라고 하는군요.

안쪽에는 일본식의 별장이 있고 집 앞에 정원 비슷하게 꾸며져 있고 경치도 좋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황금박물관과 광산체험 그리고 기념품가게가 있고요. 관람하고 다시 내려오면 진과스 입구로 나오게 되면 진과스 관광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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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자빈관의 입장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특별히 입장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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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잔디밭 한구석에 별장 입구가 보입니다.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반대편을 바라보니 대만의 마을이 보이고요. 저~멀리 초대형 관우상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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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장안으로 들어가보면 연못과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일본풍의 목조 건물이 펼쳐집니다.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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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마을 안에 광산과는 대비되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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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자빈관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진과스의 연혁이 기록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진과스 곳곳에 이런 전시관이 몇군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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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면 황금박물관과 광산체험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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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 올라가면 금광이 모습이 드러납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는 곳에서 티켓을 끊으면 광산체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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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체험의 줄이 조금 길어서 황금박물관부터 구겨하기로 합니다. 들어가는 길에 마스코트 두더쥐가 귀엽네요 ㅋ

오른쪽은 광산체험을 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저 터널안으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는 코스에요.

동선상 광산체험보다 박물관을 먼저 구경하시는게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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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안에는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황금으로 만든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다양한 광산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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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의 구조가 모형으로 만들어져있기도 하고요. 진짜 황금이 박혀있는 광석도 관찰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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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듯보면 진짜 같은 광부의 모형이 있고요. 광석에서 금을 어떻게 추출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황금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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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액세서리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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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 초대형 금괴입니다. 사진 찍지 말라고 써있긴 하지만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줄을 세우고 기념사진 찍게 허용해줍니다.

손을 넣어서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요. 좋은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진과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4 - 미라마관람차 / 진과스1

 
2014.07.13 00:35

 미라마 관람차

미라마 관람차는 타이페이 북부에 위치한 미라마백락원(미라마 엔터테인먼트파크)에 위치한 관람차에요. 

미라마엔터테인먼트 파크는 관람차 뿐만 아니라 극장 / 쇼핑몰 등이 합쳐진 종합 놀이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이곳의 관람차는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타보니 무섭긴 하더라고요..ㅠㅠ (고소공포증 있음...ㅠㅠ)

싱가폴에서 타본 플라이어는 뭔가 크고 안정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요건 좀 작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에 타서 그런지 흔들흔들 좀 무서웠어요..ㅠㅠ

어찌되었든 대만의 야경이 특별히 다른 지역에 비해 엄청 아름답다는 느낌은 적지만 그래도 나름 대만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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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T를 타고 지엔난(劍南)역에 내리면 바로 위치하고 있는 곳이 바로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파크입니다.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측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까르푸도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에 보면 천막이 보이는데

자그마한 야시장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각종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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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차로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한데요. 쇼핑몰 들어가자마자 건물밖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요. 그걸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쇼핑몰에서 구경 좀 하느라 길을 조금 헤맸네요;; 지나가던 직원에게 물어봐서 에스컬레이터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사진에 한번에 담기 힘들 정도로 규모가 꽤 큰편입니다. 관람차 바로 앞에 있는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고요.

관람차 중 몇몇개는 크리스탈 관람차로 바닥이 유리로 된 관람차가 있는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줄 설때 직원이 크리스탈 관람차를 탈건지 물어보는데

그때 탄다고 하면 줄을 따로 서게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크리스탈 관람차가 줄이 더 깁니다 ㅋ (무서워서 그냥 일반 관람차 탔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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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차에서 본 대만의 야경입니다.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맛이 있네요. 저~ 멀리 타이페이 101이 보입니다. 대만이 그리 크지 않은 도시라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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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팁으로 이곳에서 유스트레블 카드도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유스트레블 카드는 만 30세 이하에게 발급해주는 카드인데

각종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해 줍니다. 가장 할인폭이 컸던 부분은 고궁박물관이였던듯.. 기념삼아 나이가 넘기전에 만들어 줬어요. (딱.. 만30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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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과스1

사실 진과스는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도시안에서 유유자적하게 관광을 할 생각이어서 예정에 없던 일정이였어요.

하지만 첫날 스케쥴을 소화하고 타이베이가 생각보다 심심하다는 결론을 내고 반나절코스로 진과스-지우펀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급 결정된 사항이지만 백업플랜으로 미리 알아봐두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스케쥴을 소화했지요.

진과스를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루이팡역으로 이동 한 후 다시 버스를 갈아타는 방법이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가면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우리는 그냥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쭝샤오푸싱(忠孝復興)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쭝샤오푸싱에서 2번출구에서 길을 건너거나 1번출구로 나오면 정류장이 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구글맵(https://goo.gl/maps/pqIkp)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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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하다보면 대만인이 와서 한국말로 어쩌고 저쩌고 호객행위를 합니다.

요약하자면 택시를 여럿이서 같이 타고가면 1인당 얼마해서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라는 내용인데요. 버스비가 저렴하기도 하고 크게 시간차이도 나지 않으므로 패스~

버스를 타면 요렇게 티켓을 주는데요. 진과스에서 내릴 때 다시 반납하면 됩니다. 이지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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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타고 가는게 그리 어렵진 않아요. 중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내리고 타는 곳은 핑시선 열차를 탈 수 있는 루이팡 역이고요.

그 다음 지우펀, 마지막이 진과스역입니다. 기사님이 보통 진과스~ 요렇게 외쳐주기도 하고 사람들 내릴 때 따라내리면 어렵지 않아요.

위에 지도는 대략적인 진과스의 지도인데 들어가보면 돌아 다니는데 그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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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진과스 입구입니다. 진과스는 과거에 금광이였던 곳을 관광지로 만든 곳이에요. 천천히 구경하면 2~3시간정도 소요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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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이였어요.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좌)은 관광안내센터인데요. 들어가보면 스탬프도 있고 안내책자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매점도 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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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게으르게도 점심시간이 다 돼서야 진과스에 도착했기 때문에 식사부터 하기로 합니다. 진과스에 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광부도시락을 먹기로 했어요.

이미 줄이 엄청나게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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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표지판도 금광마을스럽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오른쪽 간판은 제가 한글을 넣은게 아니어요 ㅋㅋ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한글 메뉴가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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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한글 메뉴가 있습니다~ 광부도시락은 2종류가 있는데요. 가격이 비싼건 도시락통과 보자기, 젓가락까지 포함된 가격이고요.

그냥 도시락만 나오는건 가격이 조금 저렴합니다. 도시락은 둘다 돼지고기 덮밥으로 돈까스 비스므리한 돼지고기 구이와 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도시락통이 포함된 것과 그냥 돼지고기 덮밥을 주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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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안에도 자리가 조금 있지만 주로 바깥쪽에 자리가 많습니다. 줄서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번호표를 올려두면 가져다 줍니다.

한가지 좀 부끄러웠던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만 일행이 먼저 자리 맡아놓고 한참 줄을 기다리더군요

도시락이라 식사시간이 그리 긴편은 아니니 왠만하면 순서를 지켜서 식사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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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동안 깔려있던 테이블종이입니다. 진과스 지도를 귀엽게 그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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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은 요렇게 보자기에 싸서 나오는데요. 젓가락은 깨끗하게 보관해서 가져 가고 싶어서 수저는 따로 달라고 했어요 ㅎ

양철로 된 그냥 평범한 도시락통이지만 기념삼아 가져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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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주문하면 홍차는 포함되서 나옵니다. 따뜻한거 하나 차가운거 하나씩 주문해보았어요. 맛도 나름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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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돼지갈비 덮밥이에요. 약간 중국 특유의 향신료냄새가 나긴하지만 약한편이라 우리나라 입맛에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듯 합니다.

진과스의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3 - 동취 / 국부기념관

 
2014.07.08 22:38

 동취

동취는 대만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쭝샤오푸싱역에서 부터 국부기념관역까지를 잇는 거리를 말하는데요. 몇몇 가이드북에는 대만의 압구정동이라고 칭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짜로 압구정동을 연상하고 간다면 실망을 금할 수 없을 거에요.... 대만여행은 기대치는 최대한 낮추고 한다면 좋으실듯합니다.

동취는 그나마 대만의 거리중에서 중고가 브랜드가 드문드문 보이는 거리중 하나에요. 그리고 (아마도) 유일한 백화점인 소고백화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지요.

환율이 저렴할 때 가지 않는 한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그닥 메리트가 없어요. 현지 브랜드나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 정도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동취의 시작인 쭝샤오푸싱부터 국부기념관까지 걸어갈만하기 때문에 국부기념관과 묶어서 관광하시면 괜찮을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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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브라더호텔이에요. 난징동루역에서 30초 거리에 있지요. 동취의 시작인 쭝샤오푸싱까지는 1정거장 거리에요.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난징동루역에서 이지카드를 구입니다. 영어가 잘 통하지는 않지만 이지카드 구입에는 큰 문제가 없었어요.

기본가격은 NTD $200인데요. $100은 보증금이고 $100은 충전금액이에요. 3박4일동안 몇번 더 충전해서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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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취로 가는 MRT입니다. 우리나라 지하철로 따지자면 난징동루는 지상역에 해당되겠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대만의 이국적인 풍경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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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쭝샤오푸싱역에 도착하면 소고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요. 백화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관광을 시작했지요. (점심식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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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백화점에서 나와서 본격적으로 동취 거리를 걸어보았어요. 좌측 사진으로 보이는 큰건물 사이로 쭉 걸어서 국부기념관까지 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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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유명한 간식인 펑리수(파인애플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 수신방. 대만에서 펑리수가 맛있다고 찾은 곳이 수신방과 순청단고인데요.

소고 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수신방이 위치하고 있어서 일단 샘플로 시식만 해보았어요. 결론적으로 순청단고가 좀 더 부드럽고 우리 입맛에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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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우리나라 건물과 비슷한 느낌의 건물 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조금 허름하지만 친근한 느낌.

반대편에는 소고백화점 명품관이 위치하고 있어요. 상당히 대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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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 가게들이 많아서 그냥 걸어다니면서 아이쇼핑만 하다가 망고음료가 맛있다던 단테커피에 들렀지요.

사람이 어마무지 많더군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였어요. 망고스무디만 잽싸게 구입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달달하면서 상큼하니 맛이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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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지나가는 길에 순청베이커리 발견! 여기는 시식이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펑리수 1개만 사보았지요.

마지막날에 순청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도 먹어봤는데요. 가격대비 빵들이 맛이 괜춘하더라고요. 이것저것 사서 먹어볼걸 그랬나봐요. 가격도 저렴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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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생각보다 별로 볼건 없었어요. 오히려 밤에 보는 동취가 화려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우측 사진은 둘째날에 찍은 동취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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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기념관

동취거리를 쭉 걷다보면 어느덧 국부기념관에 도착합니다. 중화민국을 건국한 쑨원의 유품과 유물 등이 보관된 기념관인데요. 엄숙한 분위기 보다는 편안한 쉼터의 느낌이었어요.

한바퀴 쓱 돌고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대만사람, 강아지 구경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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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쭉 걸어가다보니 국부기념관이 나옵니다. 저~ 멀리 타이페이 101도 보이고요.

국부기념관은 엄숙한 느낌의 기념관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올림픽 공원 처럼 동네 주민들이 마실도 나오고 아이들과 함께 쉬러 나오는 휴식공간에 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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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쑨원의 동상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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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다시피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오는 사람이 많았어요. 동네 공원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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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에는 기념관도 있습니다. 쑨원의 거대한 동상도 있고요. 근위병 교대식도 있는데 보지는 못했고요. 중정기념관에서 한번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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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정부건국대강이라고 써있군요. 쑨원이 쓴 글을 벽 한면에 돌로 새겨놨습니다. 국민정부의 건국이념을 새겨놓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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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기념관 난간쪽을 잘 보시면 젊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죠?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댄스연습에 몰두하더군요.

엄숙한 분위기의 기념관이 아닌 시민들의 쉼터라는 느낌을 한번 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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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엔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가 참 많은데요. 주인도 없이 잘 다니더라고요. 이곳의 터줏대감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 강아지들 옆에서 놀기도하고 그러더군요 ㅎㅎ

이상 시민의 쉼터 국부기념관이였습니다.

  1. 2015.08.14 23:18

    비밀댓글입니다

    • ☆여비여비★ 2015.09.05 15:39 신고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이미 여행 다녀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2시간 15분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 대만 여행기 #2 - 공항 출도착 / 브라더 호텔

 
2014.07.05 14:46

 공항이야기

대만의 공항은 2개가 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타오위안 공항으로 도착하고요. 김포에서 출발하면 송산 공항으로 도착합니다.

국적기는 타오위안으로 들어가고요. 티웨이나 이스타 몇몇이 송산으로 들어 갑니다. 타이베이를 여행하신다면 송산공항이 상대적으로 편리한데요.

송상 공항은 타이베이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요. 타오위안은 1시간정도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우리는 비행기 사정상 타오위안으로 가는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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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 입니다. 아침 10시30분 비행기라 시간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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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은 그리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합니다. 하늘에서 보면 우리나라랑 뭔가 비슷한 분위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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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공항이 정말 작아보이고 활주로도 좁고 그래서 얕잡아 봤는데 공항 내부는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황금연휴 시기에 와서 그런지 입국수속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ㅠㅠ

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이동 방법은 버스와 택시 정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짐도 많고 버스 타기엔 복잡하기도 해서 택시를 이용했어요.

택시비용은 타이베이로 갈때는 미터기로 내고 공항으로 올때는 고정비를 냈는데요. 대략 NT$120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략 42000원 였어요.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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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풍경이에요. 이국적인 맛은 덜하군요. 좀 낡은 한국을 보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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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더호텔 로비입니다. 가격대는 객실당 박당 100불 초중반 정도인데요. 나름 등급도 높고 로비로 나가면 바로 지하철역이고 객실도 깔끔하더군요.

로비에는 베이커리가 있고요. 호텔 내에도 레스토랑이 몇개 있고 특히 데판야끼가 괜춘하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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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는 요렇게 각종 롤이나 초밥등을 개별포장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간식이나 아침식사로도 괜춘할듯 합니다.

가격은 개당 500원 정도? 호텔 내에 있는 곳 치고 상당히 저렴합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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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28인치 캐리어 3개에 기내용 짐이 들어가도 그리 비좁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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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인데요. 조금 낡은 느낌은 나지만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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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매니티는 그냥 그렇더군요 ㅋㅋ 샴푸나 칫솔 등은 미리 준비하세요.

금고가 있는데 사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설명서가 있는데 조금 까다롭더군요 ㅠㅠ 옷걸이가 넉넉한 점은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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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 귀국길 도중의 타오위안 공항입니다. 겉모습과 달리 안쪽은 매우 깔끔하고 모던한 편이에요. 벽 무늬도 특이하고 예쁘더군요.

타이베이에도 백화점이 몇개 없는데 면세점이 왠만한 백화점 수준으로 깔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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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시간이 저녁식사 시간이라 간단하게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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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탕면이랑 우육면을 먹었습니다.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요기할 정도는 되는 수준입니다. 요거 먹고 바로 옆에 고디바가 있길래 디저트로 초콜릭서를 먹었지요.

환율이 워낙 낮았을 때 방문해서 국내 고디바보다 약간 저렴하더라고요.


2014 대만 여행기 #1 - Prologue

 
2014.06.22 17:36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사실 5월초에 다녀왔는데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총 3박4일의 여정으로 다녀온 대만여행이였는데요. 대만에서도 타이페이를 중심으로 관광하고 왔습니다.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난지라 상당히 비싼 가격에 항공권을 끊고 다녀왔어요.. ㅠㅠ

전반적인 소감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에 저렴하게 놀다오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항공이 워낙 비싸기도 했고 기대치가 높았던지라 만족도는 아주 높지는 않았어요. 별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서 아기자기하게 놀다오기 좋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물가가 저렴한 것을 빼면 애매한 느낌이였어요. 싱가폴 처럼 화려한 느낌도 아니고 음식도 홍콩만큼 맛있는 느낌도 아니었고 말이죠 ㅎㅎ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

대만 여행을 결정했을 때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서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항공권 확보가 주문제 였는데요. 굉장히 일찍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싸더라고요.

여행을 떠나기 1~2달 전에는 돈을 더 줘도 자리가 없을 정도 였어요. ㄷㄷㄷ 항공 스케쥴은 언제나 그렇듯 가장 많은 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도록

아침 10시 35분 비행기로 출발하고 인천에 22시 45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의 경우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항공 예약하고 날짜가 많이 남아서 넋놓고 호텔 생각을 안하다보니 남은 호텔이 몇개 없더군요.

대만의 호텔 컨디션이 뭐 그냥저냥일듯 해서 나름 4성급의 브라더 호텔로 예약했는데요. 1박에 10만원 중반 정도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공항에서 호텔 이동도 상당히 고민한 부분인데요. 타오위안 공항에서 숙소까지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데 버스를 탈까.. 하다가

브라더 호텔이 지하철에 매우 인접하긴 하지만 버스에서 다시 지하철로 환승하기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택시를 이용했어요.

보통 택시는 타이완 달러로 1200불 정도 하는데요. 여행 당시 환율로 42000원 정도에요. 2명이서 타도 나름 탈만하더라고요.


|| 일정계획

이번 일정을 계획하면서 주요 포인트는 느긋하게 즐기다 오자였는데 나름 빡빡하게 돌아다니다 왔네요 ㅋㅋ

보통 대만에 가면 온천이나 예류, 지우펀, 진과스, 시펀 등 외곽으로도 많이 나가는데 비소식도 있고 그닥 예류의 풍광이 안땡겨서 계획상에는 없었어요.

하지만 타이페이에서 첫날 도심에는 예상보다 그닥 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우펀과 진과스만 하루 다녀왔답니다.

그밖에 타이페이의 주요거리와 국부기념관/미라마관람차/타이페이101/고궁박물관/중정기념관 정도만 계획에 추가했어요.

식사도 최대한 다양하게 먹으려 계획했으나.. 결국 소룡포나 볶음밥 종류 위주로 먹고 뷔페식 훠거 한번 먹었어요.

계획을 세우면서 또 하나 신경썼던 점이 언어의 장벽이였지요. 말이 안통하니 위치나 중요한 점들을 정리해서 갔어요.

개인적으로 한문은 그럭저럭 읽을 수 있어서 여행하는데 아주 어렵진 않았지만 영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단어카드 정도는 만들어 가면 편할 듯 해요.


|| 세부일정


1일차
5/3(토)

12:05~12:50 타오위안 공항 도착 / 입국 수속

2일차
5/4(일)

09:00~10:30 기상 및 준비 후 버스정류장 이동

12:50~13:40 공항이동 (택시)

10:30~12:00 진과스 이동 (버스)

13:14~14:10 호텔 체크인 / 동취 이동(MRT)

12:10~13:00 점심식사 (광부도시락)

14:10~15:00 점심식사 (점수루)

13:00~14:30 진과스 관광

15:00~17:00 동취거리 걷기 / 단테커피 / 순청베이커리

14:30~14:50 지우펀으로 이동 (버스)

17:00~18:00 국부기념관

14:50~17:50 지우펀 구경

18:00~18:30 아이스몬스터 망고빙수

17:50~19:00 타이베이로 이동 (버스)

18:50~19:20 지엔난루역 이동 (미라마 관람차)

19:00~20:00 저녁식사 (까오지)

19:20~21:20 미라마 관람차 / 미라마 관광 / 까르푸

20:00~20:30 타이베이 101로 이동

22:00~22:30 호텔 귀환 후 휴식

20:30~22:00 타이베이 101 전망대 관광

22:10~23:00 호텔로 귀환 후 휴식

3일차
5/5(월)

09:00~10:45 기상 및 준비 후 IKEA 이동

4일차
5/6(화)

09:30~10:50 기상 및 준비 후 체크아웃

10:45~11:45 IKEA 쇼핑

10:50~11:00 고궁박물관으로 이동

11:45~12:25 시먼띵으로 이동

11:00~11:15 박물관 입장권 구매

12:25~14:00 점심식사 (뷔페식 훠궈)

11:20~11:45 점심식사 (고궁정화 푸드코트)

14:00~15:30 시먼띵 구경

11:50~12:30 점심식사2 (고궁정화)

15:40~16:40 중정기념관

12:30~13:40 고궁박물관 관광

16:50~17:50 용캉지에로 이동 및 구경

13:40~13:55 박물관 기념품 구경

18:00~19:00 저녁식사 (딘타이펑)

13:55~14:10 타이베이 그랜드 호텔로 이동

19:00~20:30 타이페이 101 쇼핑몰 구경

14:10~14:30 그랜드 호텔 구경

20:30~21:20 시먼띵에서 삼형제 망고빙수

14:30~15:10 난징동루역으로 이동 (MRT)

21:30~22:00 까르푸 쇼핑

15:10~15:50 춘수당 버블티 / 순청베이커리 펑리수 구입

22:00~22:30 호텔로 귀환 후 휴식

16:00~16:50 공항 이동

16:50~17:45 수속 및 저녁식사 (공항 내 푸드코트)
19:00 귀국



|| 여행 전 TIP!

대만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1. 현금은 넉넉히 가져 가자.
- 대만 여행에 대해서 조사하시다 보면 현금은 넉넉히 가져가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텐데요. 결론적으로 넉넉하게 가져가서 나쁠건 없습니다.
전체 비용을 고려해서 60~70% 정도를 현금으로 환전해서 갔는데요. 생각보다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긴 하더라고요.
현금이 넉넉한 편이라 카드가 사용 가능한 곳에서도 현금을 쓰긴 했는데요. 야시장이나 기타 작은 가게들은 카드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금을 많이 보유한다고 나쁠건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카드 사용시 타이완 달라나 US달러로 결제되면 다행인데 가끔 원화 결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말이 안통해서 바꿔달라하기도 뭐하고.. ㅠㅠ 맘 편하게 현금을 넉넉하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먹거리에 너무 기대하지 말자.
- 먹거리는 언제나 개인적이기 마련인데요. 필자의 경우 느낀점입니다. 대만이 워낙 저렴하고 먹을게 많다고 소문이 나서 무척 기대하고 여행을 했는데요.
저렴하기는 하지만 엄청 맛있는 그런 음식은 드물었어요. 홍콩에서 먹은 딤섬이나 요리들은 참 맛있었는데 저렴한 만큼 맛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딘타이펑 본점도 한국이랑 맛은 별 차이 없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고요. 길거리 음식들도 가격대비 먹을만 하다.. 라는 느낌?
저렴하게 이것저것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행에 임하면 기대에 비한 실망감도 줄어들 듯 합니다.

3. 타이베이 외곽지역은 한번쯤 꼭 가보자.
- 타이베이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라 주요 지역을 금방 관광하게 됩니다. 필자도 원래 계획은 외곽지역은 가지 않으려 했지만 타이베이내에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가볍게 진과스와 지우펀만 방문했는데요. 대만 여행에서 그나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핑시선을 타는 기차여행도 있지만 가볍에 반나절 정도 일정을 생각한다면 버스를 타고 진과스 / 지우펀만 방문해도 좋더라고요.

  1. 만세삼창 2014.06.22 19:12 신고

    나도 내년이나 이번 연말쯤에 고려해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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