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보라카이 여행기 #2 - 출국 / 보라카이로 이동 /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 #1 || 출국부터 보라카이까지 /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 보라카이까지의 여정은 꽤 험난해요. 항공으로 칼리보공항까지 이동해서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클란 항구까지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하고요. 15~20분 정도 항구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숙소에 따라 다르지만 트라이시클을 타고 20~30분 정도 리조트로 이동해야하고요. 여기서 칼리보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편도 혹은 왕복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가 무척 많습니다. 보통 1인 기준 $40~$50 정도 합니다. 보라카이는 돌아오는 날 새벽 일정이기 때문에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쉴 수 있는 용도로 스테이션2에 라운지를 제공하는 업체도 많고요. 반값으로 사우스웨스트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기왕이.. 더보기 2018 보라카이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올해 초 1월말에 다녀온 보라카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하필 사람이 무척 많이 몰리는 시즌에 다녀와서 고생고생하고 왔네요.몸도 좋지 않아서 거의 요양에 가까운 여행을 하고 왔어요. 보라카이는 딱히 관광지가 많은 편이 아니라 쉬다 오기에는 좋은 여행지 같아요.단지 보라카이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 멀고 번거로워서 추후 재방문에는 의문이 들지만요...여하튼 리조트와 바다에서 푹 쉬다 온 보라카이 여행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항공은 보라카이는 저가항공만 들어가고요. 그나마 필리핀항공이 국적기라할 수 있겠네요.스케쥴을 아무리 좋게 잡아도 아침 출발 / 새벽 도착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밤에 도착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아침 출발 / 새벽 도착으로..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5 - 6일차 홍콩 관광 및 귀국 / 소호, Passion, 귀국 등 (6일차) || 6일차 홍콩 관광 및 귀국 / 소호, Passion, 귀국 정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앞에 샤넬 매장에 잠시 들렀다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소호로 이동했어요. 예전엔 샤넬 클러치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었는데 요즘엔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네요. 그래도 여전히 한국보다 조금저렴하고 한국에 없는 컬러가 많아서 하나 구입해 왔네요. 여자분들은 한 번 들려봐도 좋을듯 하네요. 소호에 Passion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는데 마카오에서 먹어본 Passion과는 너무 달라 대실망했어요..ㅠㅠ 마카오 갤럭시 리조트에 있는 Passion은 자체적으로 키친이 있어서 바로바로 음식이 나와서 참 좋았는데 커피도 맛나고.. 이곳은 커피도 그냥 그렇고 메뉴도 한정적이라 조금 실망했네요.. ..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4 - 6일차 하선 및 홍콩 관광 / 침사추이, 허유산, 정두 등 (6일차) || 6일차 하선 및 홍콩 관광 #1 / 침사추이, 허유산, 정두 등 6일차 하선일이자 귀국일에는 비행스케쥴이 저녁 6시로 잡혀있었어요. 짧지만 홍콩에서 잠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서둘러 하선하기로 합니다. 보통 크루즈는 아침 일찍 항구에 도착하지만 하선은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10시~11시에 터미널에 내려서 짐을 찾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공항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최소 오후 3시 이후에 비행기를 잡아야 원활하게 귀국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 같은 경우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30~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후 3시 비행기를 타도 오전에 조금 시간이 생기는데 홍콩은 시내까지 시간도 걸리고 시내에서 공항까지 시간도 좀 걸려서 최대한 늦은 오후 6시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터미널에서 침..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3 - 5일차 해상일정 / 야외수영장, 마지막 대극장 공연, 하선준비 등 (5일차) || 5일차 해상일정 / 야외수영장, 마지막 대극장 공연, 하선준비 등 아쉬움 가득한 5일차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오후에는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보내기로 합니다. 마지막날 하필이면 날씨가 조금 흐렸네요. 아쉬웠던 부분..ㅠㅠ 그래도 크루즈 수영장은 여유롭고 즐겁습니다. 오후에는 거의 대부분 시간 수영장에 누워서 보냈어요. 맥주도 한 잔 하고 수영도 하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저녁은 간단하게(?) 뷔페에서 먹었어요. 정찬이 늘 기대이하여서.. 굳이 먹어야겠나 싶어서 간편하게 뷔페로 두끼 연속 갔네요. 식사 후에는 늘 그렇듯 대극장 공연을 봤고요. 마지막 공연까지 실망이 없네요. 역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인거 같네요 ㅋㅋ 공연을 보고 크루즈 안을 정처없이 조금 떠돌았어요. 내일이면 배에서 내리는 날이니까요...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2 - 5일차 해상일정 / Two70, 노스스타, 바이오닉바 등 (5일차) || 5일차 해상일정 / Two70, 노스스타, 바이오닉바 등 이번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해상일정입니다. 마지막 남은 해상일정이니 최대한 여유롭게 보내려고 노력했어요. 마지막은 여유롭게 쉬려고 하다보니 사진도 많이 안찍었네요 ㅎㅎ 마지막은 정말 힐링의 날이였달까요. 오전에 여유롭게 조식을 먹고 스쿠너바에서 진행하는 퀴즈프로그램도 2번 참석하고 바에서 칵테일도 한 잔하고요. 오후에는 계속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누워있다가 저녁 공연 보고 크루즈를 한바퀴 산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 . . . ▲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아침식사는 애정하는 Two70에서 시작해봅니다. 마지막 해상일정 날이라 그런가 중국인들도 이제 좀 피곤해서 객실에 많이 있는지.. 선내 곳곳에 사람들이 좀 줄었습니다. ㅎㅎ ...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1 - 4일차 저녁일정 / 쿵푸팬더 누들샵 / 대극장 공연 등 (4일차) || 4일차 저녁일정 / 쿵푸팬더 누들샵 / 대극장 공연 등 나트랑 빈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와이프는 피곤하다고 객실에서 잠시 쉬기로 하고 저녁은 조금 늦게 쿵푸팬더 누들샵에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저는 별로 피곤하지 않아서 혼자 배 위를 돌아다녔어요. 다녀와서 쿵푸팬더에서 볶음밥 등을 먹었는데 쏘쏘했네요. 쿵푸팬더 식당은 유료식당인데 단품으로 판매하는 곳이였어요. 대부분 $4~$5 정도였어요. 사람이 없어서 좋았네요. . . . . ▲ 배를 돌아다니다 보면 배 곳곳에서 지도와 배 안에 정보를 볼 수 있는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우측 기기는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어서 지도뿐만 아니라 식당 오픈시간과 선상신문으로 전달되는 하루 일정표 등도 볼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 . . . ▲ 이곳은 한 번도 이용..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0 - 나트랑 기항지 관광 / 빈펄리조트 / 빈펄랜드 등 (4일차) || 나트랑 기항지 관광 / 빈펄리조트 / 빈펄랜드 등 4일차 2번째 기항지인 나트랑에 도착합니다. 나트랑에서는 기존에 항구에 접안하는 방식이였는데 중간에 텐더형식으로 바뀌었어요. 텐더는 배에 붙어 있는 부속선인데 배는 바다 한가운데에 정박하고 부속선을 타고 항구까지 이동해요. 나트랑에서는 여러가지 기항지 관광이 있는데요. 무료로 텐더만 이용해서 항구에서 택시 등으로 자유롭게 나트랑 시내 관광해도 되고요. 우리는 빈펄리조트에 있는 빈펄랜드를 무제한 이용하는 기항지 관광을 선택했어요. 요금은 좀 비싸더라고요. 130불 정도? 빈펄랜드에 있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왕복 케이블카 비용도 포함이고요. 나중에 보니까 그냥 여기까지 택시타고 와서 입장료 사는게 더 쌀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