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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3 Hawaii

Aloha~ 하와이 여행기 #16 노스쇼어 투어4 - 푸푸케아 비치 / 선셋 비치 ■ 스노쿨링과 휴식을 한번에.. 푸푸케아 비치 와이메아 비치에서 또 5분정도 이동하면 푸푸케아 비치가 나와요. 푸푸케아비치와 스노쿨링을 즐기기 좋은 샥스코브는 바로 옆에 있는데요. 구글맵에 pupukea beach park를 찍고 가다보면 좌측(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다면..) 주차장 같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푸푸케아 비치이고요. 조금 더 지나가서 도로변에 쭉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은 샥스코브와 가까워요. 먼저 푸푸케아 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 . ▲ 이곳도 수영보다는 경치 감상과 휴식하기 좋은 듯 합니다. 해질녘에 도착했더니 해가 슬슬 넘어 가는 모습이 절경이군요. . . . . ▲ 반대쪽 모습인데요. 저~멀리 샥스코브가 보일랑 말랑 ㅋㅋ 아래보면 사람들이 돌을 세워 놓았어요 신기방기 ㅋㅋ . ..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5 노스쇼어 투어3 - 라니아케아 비치 / 와이메아 비치 ■ 거북이를 볼 수 있는 터틀비치, 라니아케아 비치 노스쇼어 투어에서 가장 첫번째로 만난 비치입니다. 할레이바에서 점심을 먹고 차로 5분정도 가다보면 나오는 곳이에요. 구글맵에 Laniakea Beach로 검색하시고 가시다보면 길거리에 차가 엄청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요. 그곳에 주차하고 해변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라니아케아 비치는 거북이를 볼 수 있어서 터틀비치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겨울에는 거북이가 해변으로 자주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운이 좋게도 내려가자마자 거북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저 멀리 거북이가 보여서 막 거북이다! 거북이! 이러면서 뛰어갔어요 ㅋㅋ . . . ▲ 라니아케아 비치의 특징이랄까? 예쁜 돌들이 부분부분 보인다는 점? 돌들을 덮고 있는 이끼조차 예뻐 보이더군요. . . ..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4 노스쇼어 투어2 - 쿠아아이나버거 / 쉐이브아이스 ■ 이런 버거는 처음이지? 쿠아아이나버거 노스쇼어 투어를 한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쿠아아이나 버거 입니다. 알라모아나에도 분점이 있지만 본점에서 먹는 맛이 또 분위기상 다르지 않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할레이바를 거쳐 노스쇼어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것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맞춰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배가 느므느므 불러서 새우트럭은 포기하게 되었지만요... 렌트하시는 분들은 Kua Aina만 입력해도 kamehameha Hwy에 위치가 뜰거에요. 찾아가기 쉽습니다. 뒷쪽으로 주차장도 있어요. ▲ 쿠아아이나 입구에요. 들어가서 셀프 주문합니다. 날씨가 시원해서 밖에서 먹어도 괜찮겠더라고요. . . . . ▲ 메뉴가 다양해요. 가격도 착하군요! 우리는 아보카도 버거와 파인애플 버거를 주문했..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3 노스쇼어 투어1 - 돌플랜테이션 ■ 파인애플의 나라 돌 플랜테이션 노스쇼어 투어에서 가장 첫번째로 방문한 관광지입니다. 와이키키에서 할레이바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동선상으로도 잠시 들를만한 관광지인듯 합니다.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로 유명한 Dole사의 농장이고요. 간단하게 파인애플 농장 구경과 동시에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관광코스가 구불구불한 미로가 있고 그냥 도보로 투어하는 것과 기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도보로 투어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기차는 배차간격이 길어서 대기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ㅎㅎ 렌트하시는 분들은 구글맵에 Dole Plantation을 입력 찾아가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으실거에요. . . . ▲ 돌플랜테이션 입구에요. 주차공간이 꽤 넉넉합니다. . . . ..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2 눈과 입 함께 즐긴다 - 다나카 오브 도쿄 (Tanaka of Tokyo) ■ 눈과 입 함께 즐기는 데판야끼 다나카 오브 도쿄는 철판요리 전문점이에요. 입으로 즐기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화려한 요리과정을 통해 눈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정상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허비해버렸어요.. ㅠㅠ 1시간 넘게 대기하고 기다렸답니다. 다나카 오브 도쿄는 와이키키에 분점이 몇개 있는데요.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 사전에 몰라서 엄청 오래 기다렸어요.) 메뉴는 메인요리(스테이크,해산물 등등)를 주문하면 샐러드나 밥 등등이 같이 딸려서 나옵니다. 우리는 안심이랑 모듬 해산물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서비스차지까지 포함되어서 $81.87 나왔습니다. (팁은 따로 안줘도 되용) 우리나라에서 먹는 데판야끼 생각하면 엄청 저렴..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1 파이가 맛있는 미국식 레스토랑 - 안나밀러스 (Anna Miller's) ■ 파이가 맛있는 미국식 레스토랑 진주만 관광을 마치고 꽤 늦은 시간에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파이가 맛있는 레스토랑이라고 방문했는데 파이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어요. 딸기 파이를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져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ㅠㅠ 하지만! 팬케이크도 맛있고 치킨 팟파이도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블루베리 팬케이크/치킨팟파이($10.99)/레모네이드($2.69)/Haupia 스트로베리 파이 요렇게 먹었습니다. 블루베리 팬케이크는 메뉴에 없어서 그날의 메뉴인가 그래서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용 $6~$7 정도 였을 거에요. 그리고 프레쉬 스트로베리 파이를 먹고 싶었는데..ㅠㅠ Haupia 스트로베리 파이 한조각을 대신 먹었습니다. 요건 메인메뉴 시켜서..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10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 진주만 #2 ■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 진주만 #2 방문자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하면 미주리호입니다. 미주리호는 1944년에 제작되어 2차대전 말기에 사용되었고 1945년 일본의 항복문서 조인식이 거행된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6.25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전함이 아닐까 싶네용 1992년에 퇴역해서 이곳 진주만에 기념관으로 전시중입니다. 이곳에서 셔틀을 타면 Aviation Museum에 들렀다가 다시 방문자 센터로 이동합니다. . . . . ▲ 미주리호의 입구에요. 정말 거대하고 멋져요! . . . . ▲ 급 사람이 없죠? 이건 나중에 다 관광하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그렇습니다. ㅋㅋ . . . . ▲ 가까이 갈수록 그 위용이 남다릅니다. 다 둘러 보는데 거의 2시간 가.. 더보기
Aloha~ 하와이 여행기 #09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 진주만 #1 ■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 진주만 #1 2일차 일요일 낮에는 진주만을 방문했어요. 일본의 기습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지요. 진주만을 방문하기 위해 구글맵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Pearl Harbor로 검색하면 이상한 곳으로 가실 수 있어요;; "Pearl Harbor Visitor Center"로 검색하시면 방문자 센터로 가실 수 있어요. 그곳에서 주차/티켓팅 하실 수 있고요. 아침에 가면 애리조나 기념관 무료티켓을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11시 넘어서 도착해서 그런 혜택을 받지는 못했답니다. . . . ▲ 진주만 방문자 센터 입구에요. 길 따라 쭉 들어가면 티켓팅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 . . . ▲ 이곳이 입구입니다. 가방은 가지고 들어 갈 수 없어요. 렌트 하신 분들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