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애플의 나라 돌 플랜테이션
노스쇼어 투어에서 가장 첫번째로 방문한 관광지입니다. 와이키키에서 할레이바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동선상으로도 잠시 들를만한 관광지인듯 합니다.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로 유명한 Dole사의 농장이고요. 간단하게 파인애플 농장 구경과 동시에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관광코스가 구불구불한 미로가 있고 그냥 도보로 투어하는 것과 기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도보로 투어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기차는 배차간격이 길어서 대기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ㅎㅎ
렌트하시는 분들은 구글맵에 Dole Plantation을 입력 찾아가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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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플랜테이션 입구에요. 주차공간이 꽤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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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곳이 입구이자 기념품가게이나 먹거리도 파는 곳입니다.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가면 관광상품 이용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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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꽃으로 DOLE을 새겨놨네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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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플랜테이션 지도에요. 우측으로 미로가 있고요. 기차타는 곳도 있고 걍 도보로 정원 산책하는 코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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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샵이에요! 각종 기념품이 많은데요.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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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산것들 찍은 사진인데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샷잔 하나랑 마그넷 말린 파인애플, 코코넛 마카다미아 팝콘 요렇게 샀어요!
말린 파인애플이랑 팝콘은 조금씩 먹으면서 돌아오는 한국 비행기에서 다 먹었다는 ㅋㅋ 파인애플도 중독성 있고요. 팝콘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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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모양의 초도 있어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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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곰돌이 사고 싶었는데 뭔가 새콤한(?) 느낌의 곰돌이.. 그냥 사올걸 그랬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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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먹거리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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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오면 사람들이 꼭 먹는다던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맛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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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요.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가 있고 아이스크림도 상콤상콤한 파인애플 맛이에요~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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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으로 나오면 이렇게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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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 이동하면 기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곳(좌)와 걸어서 정원을 산책하는 코스(우)가 있습니다. 둘다 유료에요 티켓팅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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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럭저럭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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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려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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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연못도 있습니다. 연꽃도 피어 있군요.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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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사용하는 기계인지 모르겠지만 파인애플 수확할때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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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 보이시죠? 기차는 저쪽 따라 쭉 한바퀴 돕니다. 가능하면 기차를 타는게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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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요런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요. 기차가 1대 뿐인거 같아요. 배차시간이 꽤 되더라고요. 정원 한바퀴 돌기 전에 기차가 떠나는 걸 봤는데
사진도 찍고 놀면서 다 구경하고 나올 때 기차가 돌아오더라고요. 시간이 넉넉하시면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