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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탈레 @ 가로수길 [태국식 레스토랑] 오늘 소개드릴 곳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꿍탈레라는 태국식 레스토랑입니다. 오픈한지 4개월밖에 안 되었다고 하네요.지나가다가 몇번 보고 한번 가볼까 했는데인터넷상에 좋은 포스팅이 많아서 방문해봤어요.. . . .▲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가 독특합니다. 엘레베이터에 태국 느낌 팍팍 ㅋ. . . .▲ 메뉴는 신문 잡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매번 바뀌는 듯하더라고요.새우 팟타이와 돼지고기 팟끄라파오 덮밥을 주문해 봅니다.. . . .▲ 간결한 테이블 셋팅.앞접시가 예쁘더군요.. . . .▲ 회식하는 사람도 많고 꽤 사람이 많더군요. 카운터에 있는 장식들도 독특했어요.. . . .▲ 생각보다 금방 조리되어 나왔어요. . . . .▲ 태국식을 많이 먹어 봤지만 요건 처음 먹어봤어요.돼지고기 덮밥인데 매콤하더라고요..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23 - 레골리(Regoli) / Matriciana / IQ HOTEL ROMA (객실) (DAY 6) ■ 레골리(Regoli) / Matriciana / IQ HOTEL ROMA (객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을 관광 후 레골리를 방문했어요. 레골리는 굉장히 인기있는 베이커리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참 좋았어요. 다음 날 나폴리 / 폼페이 / 소렌토 현지투어 일정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레골리에서 미리 먹을 것을 좀 준비했어요. 유럽의 버스는 실내에서 뭔가를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을 때 잽싸게 먹었지요. 레골리 바로 건너편에 Farmacia Statuto라는 약국이 있는데요. 마비스가 저렴합니다. 큰 사이즈 기준으로 개당 2.9유로에 거의 1년치 구입한 거 같아요 ㅋㅋㅋ 마비스까지 구입하고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Matriciana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분위기는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22 - 로마로 이동 / IQ HOTEL ROMA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DAY 6) ■ 로마로 이동 / IQ HOTEL ROMA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이탈리아 여행 6일차, 마지막 종착지 로마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는데 친퀘테레로 가는 날 먹었던 곳과 다른 곳에서 빵과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피렌체에서 로마는 1시간 50분이면 도착합니다. 11시쯤 도착해서 미리 구입한 로마 패스를 찾고 (좀 힘들었어요..) 3일간 숙소가 되어 줄 IQ HOTEL에 도착했으나 얼리체크인에 실패하고.. 짐을 맡기고 관광을 나섭니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구경하고 레골리에서 빵도 사고 근처 약국에서 마비스 치약도 구입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까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 . . . ▲ 기차역에 있는 T..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21 - ACQUA AL 2 / 피렌체 마지막 밤 (DAY 5) ■ ACQUA AL 2 / 피렌체 마지막 밤 피렌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친퀘테레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니 저녁 식사 시간이였어요. 숙소에 잠시 들러서 쉬다가 길을 나섰지요. 숙소 바로 옆이 산타마리나 노벨라 약국이였는데요. 우리는 까마돌리가 더 맞아서 대량 구입을 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잠시 들러 구경만 했어요. 한국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한국 메뉴도 있고 향수나 비누 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약국을 나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쪽으로 나오다 보면 보욜라라는 가죽 공방도 하나 있습니다. 백년의 가게로 유명한 가죽제품 판매점인데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아서 작은 동전 지갑을 하나 구입했어요. 저녁 식사는 발사믹 스테이크로 유명한 ACQUA AL 2에 갔는데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비수기라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20 - La Grotta / 리오마조레에서 마나롤라까지 (DAY 5) ■ La Grotta / 리오마조레에서 마나롤라까지 일찍 도착해서 마을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많이 안 걸리더라고요. 점심식사를 위해 기웃기웃거리는데 콜롬보 거리 초입에 La Grotta가 눈에 띄어서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제 생각에 초입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다 비슷비슷할듯 하더라고요. 바닷가라서 해산물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했는데 너무 비슷한 걸 2가지를 주문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름 맛나게 잘 먹었어요. 사실 사전 조사 없이 갔었는데 입구에 보니 바닷가로 나가는 길이 있는거 같아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리오마조레의 전경을 바라보고 마나롤라로 이동했어요. 마나롤라는 리오마조레보다 규모가 좀 더 크고 높은 곳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예쁜 마을을 한눈에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친..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19 - 친퀘테레 당일치기 / 리오마조레까지 (DAY 5) ■ 친퀘테레 당일치기 / 리오마조레까지 5일차의 첫 일정은 친퀘테레로 이동해서 리오마조레를 관광하는 거에요. 친퀘테레로 가기 위해서는 피사를 경유해서 친퀘테레 여행의 시작점인 라스페치아까지 이동해야 해요. 가는 길에 피사까지 관광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는 오후 3시 반쯤 라스페치아에서 출발해서 저녁 식사 전에 피렌체 도착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피사 관광은 패스했어요. 여유 있게 구경하려고 5개의 마을 중에 2개의 마을만 들렀습니다. 리오마조레와 마나롤라만 관광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오마조레에서 점심 식사 전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 . . . ▲ 아침식사는 역사에 있는 La Feltrinelli에서 해결해 봅니다. 사실 교보문고 같은 이탈리아 서점인데 카페가 꼭 같이 있더라고요. . . . .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18 - 미켈란젤로 언덕 / 질리(GILLI) / 피렌체 야경 (DAY 4) ■ 미켈란젤로 언덕 / 질리(GILLI) / 피렌체 야경 4일차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4일차 일정의 마무리는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 해질녘 피렌체의 모습을 보고 버스를 타고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카페 질리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그 후 피렌체 대성당 근처를 배회하며 피렌체의 밤을 즐겼지요. . . . . ▲ 베키오 다리를 건너 동쪽으로 강변을 따라 쭉 이동하시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미켈란젤로 언덕이에요. 걸어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갈 만합니다. . . . . ▲ 아주 가파르진 않지만 생각보다 은근 힘이 들더군요. 산 꼭대기에서 다비드상을 만났다면 가장 꼭대기까지 온 겁니다. . . . . ▲ 꼭대기로 올라오니 피렌체가 한 눈에 들어 ..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17 - 단테의 생가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DAY 4) ■ 단테의 생가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오르산미켈레에서 나와 동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단테의 생가 겸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밖에서 "아..여기가 단테의 생가구나.."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남쪽으로 이동하니 베키오 성과 시뇨리아 광장이 나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품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로 옆 베키오 성도 내부관람이 가능한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다음에 꼭 방문해 보기로.. 시뇨리아 광장에서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우피치 미술관이 나옵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월요일에 휴관이라 방문하지 못 했어요. 여기도 다음에 꼭 가보기로 했습니다. 미술관을 지나 강가로 나오면 바로 앞에 베키오 다리가 보이고요. 근처에 BUTI 매장도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