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박3일 경주 여행기 2/4 안압지를 보고 배가 고파 찾아간.. 이풍녀 구로쌈밥.. 황금연휴라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ㅠㅠ 첨성대 바로 옆에 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참 기다리다가 먹을 수 있었어요 - 1인당 9000원에 상다리 휘어지게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 먹는 음식들도 더러 있어서 ㅠㅠ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 . . . . - 밥 먹고 바로 옆 첨성대로 이동했어요 첨성대도 500원씩 입장료를 받는답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날씨는 뜨겁고 사람은 많고 슬슬 지쳐갑니다 ㅠㅠ . . . . . - 첨성대에서 다시 건너편으로 가면 대릉원이 있어요 대릉원에는 미추왕릉이랑 천마총이 있어요~ 이곳도 입장료 끊고 들어갑니다~ 그나마 가는 길에 숲이 .. 더보기 2박3일 경주 여행기 1/4 5월 21~23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황금연휴.. 황금연휴를 이용해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벽 5시 40분쯤? 출발해서 대략 4시간 20~30분 정도 걸려서 경주에 도착 헥헥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빨리 도착했답니다 ㅋㅋ 호텔 체크인은 오후 2시이므로 곧바로 찾아간 곳은 국립경주박물관 +ㅁ+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인데 앞에서 표를 공짜로 받아서 바로 옆에 표 받는 분한테 드려야한다;; 몇명이 왔는지 집계하려고 하는건지.. 왜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 . . - 들어가자 마자 마주치는건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 (사진 가운데 위) 박물관 입장표에도 그려져있는 신종이에요 이 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좀 적었는데... 길따라 쭉 가다보면 안압지관이라고 있어요 안압지에서 출토된 유물들.. 더보기 홍콩 여행기 #7 - 델리프랑스, 웨스턴마켓, 센트럴, 홍콩문화원, 스윗다이너스티, 딘타이펑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가장 슬픈 날이에요. 우리는 마카오를 가기로 했어요. 조금 늦잠을 잤지만 지하철을 타고 셩완역까지 이동했어요. 배가 고팠기 때문에 셩완역 근처에 델리프랑스에 가기로 해요. 지도를 따라 열심히 갔지만 지도에 낚였어요. 그 위치에는 델리프랑스가 없었어요. 시공사에서 나온 Just Go 홍콩 이란 책으로 공부했는데 지도가 엉망이에요. 낚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물어서 델리프랑스에 갔어요. . . . - 델리프랑스에요. 착한 가격에 맛도 좋아요. 특히 크라상이 우왕굳이였어요~ . . . . . 델리프랑스에서 맛있게 먹고 왠지 걷기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갔어요. 걸어서도 금방이지만 너무 귀찮고 피곤했어요. 터미널에서 티켓 끊으러 갔는데 이게.. 더보기 홍콩 여행기 #6 - 타임스스퀘어, 수퍼스타시푸드 레스토랑,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피크트램, 마담투소 센트럴과 완차이를 둘러보고 다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택시타고 코즈웨이베이로 갔어요. 코즈웨이베이에 무슨 디저트 파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찾다보니까 이케아 앞이라서 이케아를 한바퀴 돌았어요. 그런데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사진은 찍은게 없어요 흑흑 ㅠㅠ 그리고 계속 돌고 돌다가 그 디저트 파는 곳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고.. ㅠㅠ 그냥 택시 타고 타임스 스퀘어로 갔어요. . . . - 타임스스퀘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수퍼스타 시푸드 레스토랑이에요. 이곳은 메뉴판 보고 메뉴 정해서 계산서에 수량만 체크하면 되어요. 각종 딤섬과 요리가 많았어요. 빵안에 커스타드가 들어있는 것도 먹고 위에서 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은 겉은 달달한 소보루인데 속은 BBQ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오묘했어요. 오른쪽 1번째.. 더보기 홍콩 여행기 #5 - 스타페리, 룩 유 티하우스, 센트럴/완차이 관광 전날에 너무 피곤한 탓일까 한참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스타페리를 타기 위해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걸었어요.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갔어요. 대략 10분정도 거리에요. 스타페리를 옥토퍼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요. 역시 만능 옥토퍼스카드 +ㅁ+ . . . - 출렁출렁 거리는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향해 달리는 중. 그런데 날씨는 여전히 좋지 않아요 ㅠㅠ 홍콩섬에 거의 다 다가와서야 건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해요. 날씨 미워요 ㅠㅠ . . . . . - 위풍 당당한 룩 유 티 하우스에요.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딤섬의 지존 같아요 ㅋㅋ . . . - 이곳의 시스템은 가만히 있으면 아주머니가 딤섬들고 돌아다녀요. 말이 안통해도 무슨 딤섬인지 보여주니까 편리해요. 먹고 싶으면 달라고하면 딤섬주고 계.. 더보기 홍콩 여행기 #4 - 심포니 오브 라이트, 몽콕 세레나데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되는 8시 직전이 되었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섬 쪽에서 고층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 빛을 쏘는데요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요. 세레나데에서 나오면 바로 홍콩섬쪽 바다라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바로 즐길 수 있어요. 그런데 안개가 너무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안나오고 잘 보이지도 않고.. ㅠㅠ . . . . . - 완전 안개의 도시 홍콩.. 홍콩의 야경 사진을 제대로 못 남기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 . . . . - 홍콩섬쪽 찍다가 반대쪽에 세레나데가 있는 건물도 찍어 보았어요. 왠지 이게 더 화려하고 이쁜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오른쪽 사진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끝나고 시계탑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예전에 청계천에.. 더보기 홍콩 여행기 #3 - 시계탑, 에비뉴 오브 스타, 세레나데 1881 Heritage를 구경하고 간곳은 시계탑입니다. 스타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있었어요. 사실 아래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시계탑 사진이에요. 첫날 찍은건 안개도 많고 좀 안이뻐서 마지막날 한번 더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ㅋ - 우뚝 솟은 시계탑 멋지죠? . . . . . - 시계탑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걷다보면 에비뉴오브스타가 나와요. 하지만 중간에 대로로 빠져 나와서 페닌슐라 호텔과 홍콩 문화 센터를 밖에서만 바라봤어요 ㅋㅋ 그리고 SOGO 백화점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SOGO 백화점이 크지는 않은데 나름 있을거 다 있고 괜찮았어요. 사람도 많고~ 구경하다가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가서 로리나 핑크 레모네이드 한병 샀어요. 나름 저렴하더군요. 한국 라면 있는게 젤 신기했어요 그것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더보기 홍콩 여행기 #2 - 하버시티, Canton Road, 1881 Heritage 숙소에서 짐 풀자마자 간 곳은 하버시티 우리가 묵은 숙소는 침사추이 역에서 매우 가까운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걸어서 하버시티까지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하버시티로 가는 길에 잠시 홍콩의 거리를 찍어 보았어요~ 밤이 되면 저 많은 간판들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 . . . . - 하버시티는 크게 3군데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곳은 하버시티 - 게이트웨이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말이라 그런지 피아노라던가 초콜렛 모양의 의자들이 있었어요 (월요일에 갔을 땐 없었거든요) 하버시티를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버시티 쪽 명품 매장을 찍은 사진은 없어요. 홍콩 사진하면 그쪽 사진만 너무 많아서 별로 찍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ㅋㅋ 여하튼 하버시티의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