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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0 경주여행

2박3일 경주 여행기 2/4

안압지를 보고 배가 고파 찾아간.. 이풍녀 구로쌈밥..

황금연휴라 그런지 어딜가나 사람이 많고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ㅠㅠ

첨성대 바로 옆에 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참 기다리다가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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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9000원에 상다리 휘어지게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안 먹는 음식들도 더러 있어서 ㅠㅠ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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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고 바로 옆 첨성대로 이동했어요

첨성대도 500원씩 입장료를 받는답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날씨는 뜨겁고 사람은 많고 슬슬 지쳐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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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에서 다시 건너편으로 가면 대릉원이 있어요

대릉원에는 미추왕릉이랑 천마총이 있어요~ 이곳도 입장료 끊고 들어갑니다~

그나마 가는 길에 숲이 많아서 잠시나마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었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천마총에 길게~ 줄이 서 있더라고요 ㅠㅠ

천마총 안에 사실 별로 볼건 없지만서도.. (진짜 유물들은 국립박물관에서 봤으니까요 ㅠㅠ)

왠지 안에 들어가봐야된다는 사명감에 줄서서 기다렸어요 ㅠㅠㅠ

천마총도 무사히(?) 보고.. 오는 길에 미추왕릉도 대각선에 살짝 찍어봤습니다 ㅋㅋ (앞에서 찍고 싶었지만 지치고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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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까지 보고 지쳐서 숙소에 체크인하러 갔어요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다시 관광 시작!!

나머지 관광은 다음화에서 계속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