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분분이에요.
쌀국수 전문점이고요. 분짜가 맛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게 2층으로 되어 있고요.
간단한 메뉴로 간편하게 점심 / 저녁 모두 해결하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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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가 단촐한데 에피타이저부터 메인까찌 있을건 다 있습니다.
베트남 맥주도 즐길 수 있어서 가볍게 맥주 하기도 괜찮겠네요.
베트남 맥주는 현지에서 500원정도인데.. 한국에서는 비싸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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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는 꽤 자리가 있었어요. 혼자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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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짜와 모듬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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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조는 기냥 기랬고요.
분짜는 맛이 괜찮더라고요. 약간 한국식으로 퓨전된 느낌.
찍어먹는 느억맘 소스도 부담없었고요.
깔끔하게 먹기에 괜찮았어요.
단, 요즘에 워낙 베트남 음식점이 많아서 가격 대비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