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더 플레이스 입니다.
이탈리안 음식들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샐러드바가 준비되어있고요.
샐러드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담아서 무게에 따라 가격이 붙습니다.
조금 독특한 시스템인데 골라담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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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는데 단품메뉴를 테이크아웃하면 이곳에서 받는거 같아요.
보통 그냥 주문하면 번호표만 가지고 있어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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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쭉하게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접시도 있고 테이크아웃 용기도 있고요. 담고 싶은 만큼 담아서 무게 달아서 돈만 내면 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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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담아 봤는데요. 요게 한 만원정도?? 가격은 뭐 그럭저럭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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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샐러드를 베이스(?)로 버섯샐러드도 좀 담아봤네요. 샐러드가 신선하고 드레싱도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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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도 탱탱하니 맛이 좋네요. 차가운 해산물도 있고 따뜻한 해산물도 있어요.
웨지감자와 치킨요리도 보입니다. 깐풍치킨이던가??? 뭐 조금 매콤한 양념치킨 생각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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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카프레제 ㅋㅋ
치즈에 덮여서 토마토는 잘 안보이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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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랄까요? 너무 토마토 맛이 강하지도 않고 다진고기의 맛도 강하지 않은 적절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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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돌돌 말아서 한입에~
면은 조금 꼬들한 느낌입니다. 좀 퍼진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맞으실지도.. ㅋㅋ
그래도 스파게티 면은 탱탱해야 제맛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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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이서 샐러드랑 파스타 먹었는데 적절하게 배불배불합니다.
가격은 합쳐서 2만원대 초중반적도 나온거 같고요.
샐러드바로 대체로 맛이 괜찮고 가격도 나쁘진 않네요.
무엇보다 취향 껏 먹고 싶은대로 샐러드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무게에 따라 요금이 나오니 먹는 만큼 돈을 내는 거 같아서 왠지 경제적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
맥주도 팔고 있더군요.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식사하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