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르풀입니다.
정동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광수 커피에 가려다가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옮겼는데
요기도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도 괜찮았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은근 있고 맛도 괜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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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는 아담하게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고요. 안쪽으로 자리가 몇개 더 있습니다. 테라스까지 하면 꽤 좌석이 넉넉합니다.
코드 있는 좌석도 있어서 사진처럼 노트북도 가능합니다요 ㅋㅋ (응답하라 마지막회 직전회인가.. 보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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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라떼와 당근케잌 등장!
포크가 귀엽죠? 저도 집에서 저 포크랑 수저 쓰는데 ㅋㅋ 기분 좋아지는 포크~
포크 옆에는 와이파이 비번이에요. 카운터에 비번 물어보니 저렇게 쪽지를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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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케잌~ 위에는 달달한 무스가 있고요. 요거트 느낌에 약간 새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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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도 한잔~ 커피맛도 괜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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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종류나 커피 말고도 샌드위치나 파니니, 라자냐, 샐러드 등도 팔더라고요.
라자냐도 맛이 괜찮다고 하네용~ 간단하게 식사하고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게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