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시티 / 시계탑 / 심포니오브라이트 / 1881 헤리티지
코즈웨이베이에서 침사추이로 이동해서 예전에 몇번 갔었던 침사추이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없어졌더라고요.. ㅠㅠ 크리스마스 주간 주말이고 그래서 하버시티 식당을 다 가봤는데 대기가 너무 길었어요.
그래서 결국 푸드코트에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ㅠㅠ
식사만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홍콩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밤을 마음껏 즐기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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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곳이 바로 홍콩입니다. 호텔로 이동해서 짐을 넣어두고 다시 나오는 길에 홍콩 거리모습입니다.
열심히 걸어서 하카훗에서 밥을 먹으려 했으나.. 건물이 아예 공사중이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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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하버시티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페닌슐라 호텔. 크리스마스라고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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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시티를 헤매다가 먹은 쌀국수... 맛은 그냥 그랬어요.. 배만 채웠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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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가 하버시티에 있는 푸드코트인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크리스마스 주간에 휴일까지 겹쳐서.. 정말 힘들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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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맛없는걸 먹었으니 디저트는 맛난걸 먹어봅니다. 고디바 아이스크림! ㅋ 와플콘에도 초코가 발라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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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시티에서 시계탑 방향으로 나가는 길은 매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더라고요.
올해 컨셉은 디즈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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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엔 미키마우스 조명 장식이 달려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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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전에 1월초에 갔을때도 장식이 남아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크리스마스 끝나고 그 다음주 정도까지 장식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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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케익을 마지막으로 시계탑으로 계속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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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 앞 페리 타는 곳 근처에요. 밤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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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없었던건데 시계탑 옆에 아트센터 건물을 배경으로 레이저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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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건물을 거대한 프로젝션으로 삼아 꽤 긴 영상을 틀어 줍니다. 볼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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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니오브 라이트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 보고 건너편에 야경만 감상했어요.
건물들이 온통 크리스마스 기념 장식으로 가득합니다. 오른쪽에 새로 생긴 관람차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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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도 조명을 받아 크리스마스 시계탑으로 바뀌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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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건너 1881 헤리티지로 가봅니다. 여기도 온통 얼음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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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줄서서 사진 찍는 곳이 많더라고요. 와이프 앉히기 전에 잽싸게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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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1881 헤리티지는 늘 이렇게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서 참 예쁘더라고요.
홍콩에 오면 지나가는 길에 꼭 들리는 곳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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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1 헤리티지 윗쪽인데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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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썬아케이드 모습이에요. 밤에 보니 더 예쁘더라고요 사람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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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끝자락에서 2일차 홍콩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3일차는 부터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