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나도 광장
예전에도 방문했던 곳이지만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까지 와서 근처에 위치한 세나도 광장에 들리지 않을 수 없겠지요.
세나도 광장에 잠시 들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기로 합니다.
특별한 일정을 한건 아니고 세인트폴 대성당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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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나도 광장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는데 좀 중국스럽네요 ㅎㅎ
세나도 광장은 밤이 예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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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지만 홍콩과는 달리.. 뭔가 종이 같은 느낌의 트리가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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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폴 성당도 꾸민다고 꾸며 놓았지만 사람만 드릅게 많습니다.
잽싸게 사진만 찍고 이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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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신트라 호텔 옆에서 시티오브드림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나 깜빡 놓친건.. 이 셔틀버스가 새로 생긴 스튜디오 시티를 중간 정차하고 이동한다는거지요..
바보같이 스튜디오 시티에서 내려버렸습니다.. ㅠㅠ 덕분에 새로 생긴 호텔을 구경하긴 했지만요.
사진은 가는 길에 보이는 갤럭시 리조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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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내렸으니 겸사겸사 구경해 봅니다. 스튜디오 시티 정면에서 사자 모양의 동상이 환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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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웃 느낌이 나는 스튜디오 시티입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요즘엔 골든릴을 타러 많이들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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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도 다양한 명품 및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로등이나 기타 소품들도 스튜디오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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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지하철을 모방한 포토존. 그리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길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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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로 만든 스튜디오 시티. 그리고 왜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비행 장치(?)가 길목에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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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시안으로 가고 싶은데 너무 넓고 출구 찾기가 쉽지 않아서.. 어쩌다보니 바깥에 정원으로 나왔습니다.
한가운데 위에 보이는 8자 모양이 바로 골든릴입니다. 관람차이지요. 밤에 많이들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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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영상을 3D로 표현하려 했던 장치. 음악도 좋고 신기방기하더군요. 여기가 아까 내렸던 셔틀 정류장 입구였어요.
한바퀴 돌아 다시 셔틀 정류장으로 와서 시티오브드림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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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오브 드림에 도착하니. 스튜디오 시티보다 더 멋진 사자가 맞이해주네요.
저 종모양도 평소와 달리 크리스마스 종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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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오브드림 위로 올라가니 다양한 식당들도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게임시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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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보니 종들이 더 예뻐보입니다. 오른쪽은 뭔가 테마 주점 같은데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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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코믹스에 나오는 슈퍼히어로들을 테마로 한 샵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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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베네시안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드락 호텔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곳도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어요.
하드락 호텔을 뒤로하고 베네시안에 체크인 하러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