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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

2015 홍콩 여행 - #2 출국 / 캔톤델리 / 하버시티 / 1883헤리티지 / 미라몰 (DAY1) || 출국 / 캔톤델리 아침비행기를 타고 3박 4일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진에어가 시즌별로 조금 변동은 있겠지만 보통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 13시30분~15시 사이에 리턴하는 스케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날은 공항 이동 시간도 있으니 그냥 잠만 자는 스케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날은 마카오에서 1박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했어요. 홍콩에 몇번 방문했지만 마카오에서 숙박한 적도 없기도 했고요. 입국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배가 애매하게 고파서 간단하게(?) 캔톤 델리에서 콘지랑 딤섬 및 요리를 먹어 봤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연찮게(?) 한국에서도 자주 못 만났던 친구가 동일한 일정으로 홍콩을 간다기에 중간중간 합류했었는데요. 덕분에 늘 캔톤델리에서 콘지만 먹었었는데 다른 요리도 .. 더보기
홍콩 여행기 #9 - 팟 시우 라우/베네치안호텔/하드락호텔/하버시티/캔톤델리 [3일차] 점심 식사를 위해 팟 시우 라우를 찾아갑니다. 길이 복잡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서 찾아갔는데 쉽게 가는 방법이 있네요. 세나도 광장에서 의회 건물로 건너가서 의회건물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 직진하면 위에 사진과 같은 건물이 보이실 거에요. 이 건물 건너편 골목으로 쭉 늘어가시면 왼쪽에 입구가 보이실 겁니다. 참고로 나중에 다시 이 골목으로 나와서 저 건물 쪽으로 길 건너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베네치안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 . . . - 팟 시우 라우의 입구입니다.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들어갈 때는 입구에서 직원이 문도 열어줍니다. . . . . . - 분위기 괜찮네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에요.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해산물 볶음밥이랑 대하요리랑 2가지 주문했는데요. .. 더보기
홍콩 여행기 #2 - 하버시티, Canton Road, 1881 Heritage 숙소에서 짐 풀자마자 간 곳은 하버시티 우리가 묵은 숙소는 침사추이 역에서 매우 가까운 홀리데이 인 골든 마일 걸어서 하버시티까지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하버시티로 가는 길에 잠시 홍콩의 거리를 찍어 보았어요~ 밤이 되면 저 많은 간판들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 . . . . - 하버시티는 크게 3군데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곳은 하버시티 - 게이트웨이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말이라 그런지 피아노라던가 초콜렛 모양의 의자들이 있었어요 (월요일에 갔을 땐 없었거든요) 하버시티를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버시티 쪽 명품 매장을 찍은 사진은 없어요. 홍콩 사진하면 그쪽 사진만 너무 많아서 별로 찍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ㅋㅋ 여하튼 하버시티의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