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보라카이 여행기 #5 - 디니위드 비치 / 스파이더하우스 || 디니위드 비치 / 스파이더하우스 디니위드 비치는 스테이션1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조그마한 비치인데요. 비교적 한산한 편이고 서양 사람들이 많은 비치이기도 해요. 이곳에 스파이더하우스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레스토랑겸 바가 유명한 곳이에요. 분위기도 굉장히 이국적이고 석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면서 바로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현재 시점에서는 보라카이도 곳 폐쇄되고 이곳도 영업중단 중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오픈하겠죠..? . . . . ▲ 이곳은 숙소 바로 앞 스테이션1입니다. 우측에 보이면 절벽을 따라 걸어가면 디니위드 비치가 나오고 바로 앞에 스파이더 하우스가 보입니다. 스테이션1에서는 15~2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어서 슬슬 걸.. 더보기 2018 보라카이 여행기 #4 - 디몰 / 에픽 레스토랑 (Epicurean) / 카페 델 솔 (Cafe del sol) / 스테이션2 || 디몰 / 에픽 레스토랑 (Epicurean) / 카페 델 솔 (Cafe del sol) / 스테이션2 보라카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이 바로 스테이션2입니다. 첫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툭툭을 타고 스테이션2까지 이동했어요. 보라카이의 또 다른 모습이 바로 차가 다니는 뒷골목이지요. 악취와 매연이 가득합니다. (최근에 왜 폐쇄 되었는지 백번 이해가 가더군요.) 여하튼 대략 한화로 따졌을 때 1500~2000원, 최대 100페소 정도면 스테이션1에서 스테이션2에 있는 디몰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디몰에 Mall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큰 쇼핑몰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점들이 집결되어 있는 장소더라고요. 나름 보안검사도 하긴 하지만 형식적인 느낌이였고요. 보라카이에서 가장 상점이 많은 것은 확실해 보.. 더보기 통영마을 @ 압구정 (압구정역 맛집) 오늘 소개드릴 곳은 압구정역 근처에 위치한 통영마을입니다.해산물 전문점이고요. 이곳에 자리 잡은지 꽤 오래된 곳입니다.음식도 맛깔나고 깔끔한데 갈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ㅠ. . . .▲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 . . .▲ 모듬회를 주문했어요. . . . .▲ 기본 찬들도 맛깔나는 느낌. ㅎㅎ. . . .▲ 신선한 굴과 멍게가 나옵니다.. . . .▲ 멸치회무침인데 처음 먹어보는게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 . .▲ 신선한 각종 모듬회가 제공됩니다.신선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 . .▲ 고소한 굴전도 주셨구요. 크지는 않지만 옥돔도 나왔어요~전반적으로 음식도 맛깔나고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예전에 식사류로 회덮밥도 먹어보았는데 맛이 괜찮더라고요.회가 생각날 때 한 .. 더보기 2018 보라카이 여행기 #3 - 헤난프라임비치 리조트 #2 (스테이션1 리조트) || 헤난프라임비치 리조트 #2 이번 포스팅은 헤난프라임비치 리조트 내부시설, 주로 수영장과 조식당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사실 헤난프라임비치 리조트에서 내부시설이라고 할만한 것은 수영장과 조식당 (비치), 매점 정도 밖에 없어요. 필리핀 물가가 저렴하다보니 매점이랑 수영장, 식당 등에서 음료나 음식을 부담없이 먹었던거 같네요. 리조트가 스테이션1에 위치하다보니 마트라던가 식당이 주변에 부족해서 리조트에서 주로 공수해서 먹었어요. 수영장은 큰 편도 아니고 바로 앞에 비치가 있어서 반나절 정도 이용했고요. 비치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주로 비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호객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스탠딩보드나 기타 액티비티 하기에도 무리가 없고요. . . . . ▲ 먼저 프라임비치의 식당이에요. 아침.. 더보기 2018 보라카이 여행기 #2 - 출국 / 보라카이로 이동 /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 #1 || 출국부터 보라카이까지 / 헤난 프라임비치 리조트 보라카이까지의 여정은 꽤 험난해요. 항공으로 칼리보공항까지 이동해서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클란 항구까지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하고요. 15~20분 정도 항구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숙소에 따라 다르지만 트라이시클을 타고 20~30분 정도 리조트로 이동해야하고요. 여기서 칼리보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편도 혹은 왕복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가 무척 많습니다. 보통 1인 기준 $40~$50 정도 합니다. 보라카이는 돌아오는 날 새벽 일정이기 때문에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쉴 수 있는 용도로 스테이션2에 라운지를 제공하는 업체도 많고요. 반값으로 사우스웨스트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기왕이.. 더보기 2018 보라카이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올해 초 1월말에 다녀온 보라카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하필 사람이 무척 많이 몰리는 시즌에 다녀와서 고생고생하고 왔네요.몸도 좋지 않아서 거의 요양에 가까운 여행을 하고 왔어요. 보라카이는 딱히 관광지가 많은 편이 아니라 쉬다 오기에는 좋은 여행지 같아요.단지 보라카이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 멀고 번거로워서 추후 재방문에는 의문이 들지만요...여하튼 리조트와 바다에서 푹 쉬다 온 보라카이 여행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항공은 보라카이는 저가항공만 들어가고요. 그나마 필리핀항공이 국적기라할 수 있겠네요.스케쥴을 아무리 좋게 잡아도 아침 출발 / 새벽 도착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밤에 도착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아침 출발 / 새벽 도착으로..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5 - 6일차 홍콩 관광 및 귀국 / 소호, Passion, 귀국 등 (6일차) || 6일차 홍콩 관광 및 귀국 / 소호, Passion, 귀국 정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앞에 샤넬 매장에 잠시 들렀다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소호로 이동했어요. 예전엔 샤넬 클러치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었는데 요즘엔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네요. 그래도 여전히 한국보다 조금저렴하고 한국에 없는 컬러가 많아서 하나 구입해 왔네요. 여자분들은 한 번 들려봐도 좋을듯 하네요. 소호에 Passion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는데 마카오에서 먹어본 Passion과는 너무 달라 대실망했어요..ㅠㅠ 마카오 갤럭시 리조트에 있는 Passion은 자체적으로 키친이 있어서 바로바로 음식이 나와서 참 좋았는데 커피도 맛나고.. 이곳은 커피도 그냥 그렇고 메뉴도 한정적이라 조금 실망했네요.. .. 더보기 2017 베트남 크루즈 여행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 오베이션호) #14 - 6일차 하선 및 홍콩 관광 / 침사추이, 허유산, 정두 등 (6일차) || 6일차 하선 및 홍콩 관광 #1 / 침사추이, 허유산, 정두 등 6일차 하선일이자 귀국일에는 비행스케쥴이 저녁 6시로 잡혀있었어요. 짧지만 홍콩에서 잠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서둘러 하선하기로 합니다. 보통 크루즈는 아침 일찍 항구에 도착하지만 하선은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10시~11시에 터미널에 내려서 짐을 찾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공항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해서 최소 오후 3시 이후에 비행기를 잡아야 원활하게 귀국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 같은 경우 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로 30~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후 3시 비행기를 타도 오전에 조금 시간이 생기는데 홍콩은 시내까지 시간도 걸리고 시내에서 공항까지 시간도 좀 걸려서 최대한 늦은 오후 6시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터미널에서 침..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