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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

싱가폴 여행기 #16 유니버셜스튜디오 Vol.2 - 마다가스카 2013-06-08 3일차 || 마다가스카 점심식사를 하고 유니버셜 입구에서 익스프레스 티켓도 구입하고 시계방향으로 돌다보니 처음 간 곳이 마다가스카입니다. 마다가스카에는 2개의 어트랙션이 있는데요. (맞나?) 하나는 배 타고 마다가스카 스토리를 즐기는 어트랙션이랑 회전목마가 있습니다. 회전목마는 안타고 배 타고 가는 어트랙션만 탔어요 ㅋㅋ 스릴있는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던걸요?? 아이들이 더 좋아할듯 중간중간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기념사진 남기세요~ ▲ 마다가스카 가는 길에 헐리우드 거리에 쿵푸팬더가 있군요. ㅋㅋ 유니버셜에서는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데요. 보통 직원 하나랑 같이 다니면서 사진 찍어 줍니다. 이것도 줄서서 찍어야지 안그러면 캐릭터들이 ..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5 유니버셜스튜디오 Vol.1 - 입장/트랜스포머/배틀스타갤럭티카 2013-06-08 3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센토사에 위치한 테마파크입니다. 사실 센토사에는 워터파크, 수족관, 각종 어트랙션, 바닷가 등등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원래는 유니버셜스튜디오 말고도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만 하루종일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평소에 롯데월드 가서도 놀이기구 잘 안타는 스타일인데 진짜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ㅁ+ 신기한것도 많고 ㅋㅋ 지나가면서 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테마별로 바닥부터 벽면 소품까지 하나하나 신경 쓴게 보이더라고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원데이패스를 끊으셔야 하는데 성수기에는 $74 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째, 가끔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는 프로모션을 이..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4 하늘에서 바라보는 싱가폴 - 싱가폴 플라이어 2013-06-07 2일차 || 싱가폴 플라이어 싱가폴 플라이어는 런던아이 같은 관람차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략 40분정도 타게 됩니다. 40분 동안 마리나베이쪽의 환상적인 야경과 바다쪽에 가든바이더베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시는게 제일 편하실거고 저는 에스플러네이드 노사인보드에서 저녁 먹고 슬슬 걸어 갔습니다. 대략 10~15분 정도? 가격은 $33불인데 인터넷에서 예약(https://tickets.singaporeflyer.com/gsf/?showid=10)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싱가폴항공권을 보여주고 티켓을 구입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 플라이어 타는 곳에는 호커센터 같은 식당도 많고 야쿤 카야 토스트와 파파이..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3 싱가폴 명물 칠리크랩 - 노사인보드 2013-06-07 2일차 || 노사인보드 싱가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칠리크랩이겠죠?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레스토랑에 가보면 한국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일정중 한번쯤은 꼭 먹어볼만한 음식이기도 하지요. 싱가폴 여행중에 칠리크랩을 2번 먹었는데 하나는 지금 소개해드릴 노사인보드 그리고 클락키의 점보레스토랑이었습니다. 둘다 예약은 필수인듯 합니다. 가보니까 대기도 길고 사람도 엄청 많았거든요. 노사인보드 홈페이지(http://www.nosignboardseafood.com/)에 가면 온라인 예약이 있지만 모두 입력하고 send를 해도 잘 되지 않아서.. 직접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지점이 여러개가 있는데 에스플러네이드 지점((65) 6336-9959)에 예약했어요...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2 전설의 소룡포 -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2013-06-07 2일차 ||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아이온 오차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팔색소룡포로 유명한 곳입니다. 금요일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꽉꽉차서 10~15분정도 대기했습니다. 팔색 소룡포도 유명하고 요리들도 맛있는 편입니다. 보여드릴 메뉴는 팔색 소룡포 / 돼지고기 군만두 / Sour and Sweet Chicken인가? 깐풍기 비슷한거 주문했어요. ▲ 저 앞에 사람들 말고도 뒤에 대기하는 사람 꽤 있더라고요. . . . . ▲ 뭔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맛있을거 같아요! . . . . ▲ 나오는 길에 찍은건데 찍고 나서 집에서 확인해보니 사진 찍지 말라고 써있네요 ㅋㅋ (미안해요 ㅠ) . . . . ▲ 주문은 주문서에 연필로 표시하면 됩니..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1 쇼핑의 거리 - 오차드로드 2013-06-07 2일차 || 오차드로드 이번 여행 기간이 싱가폴 세일기간이라 반나절을 쇼핑의 중심지인 오차드로드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오차드로드에는 엄청 많은 쇼핑몰이 있어서 전부다 보는 건 불가능하니 몇몇 쇼핑몰만 선택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차드로드까지 MRT를 타고 이동했어요. 오차드역에 내리면 바로 아이온 쇼핑몰이 있지요. 오차드로드에서 아마 가장 큰 쇼핑몰이 아닐까 싶은데요. 명품부터 유니클로 같은 스파브랜드까지 다양했어요. 싱가폴 최대 세일기간이라지만 가격 메리트는 별로..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랄까요. 그나마 한국에 없는 브랜드에서 득템을 노려볼만합니다. 아이온 쇼핑몰을 시작으로 서머셋역으로 이동하면서 위스마아트리아 / 니안시티 / 파라곤 / 313@서머셋까지 이동하면서 구경했습니다. 쇼..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0 올드시티 - 차임스/굿셰퍼드/래플스시티 2013-06-07 2일차 || 올드시티 시티홀역 근처를 올드시티라고 하는데 다양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걸어다니면서 살펴본건 아니고 시티홀로 이동하면서 차임스와 굿셰퍼드성당 정도만 봤는데요. 그냥 관광삼아 한바퀴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성당도 여러개가 있는데 제가 묵었던 칼튼호텔과 가까운 굿셰퍼드 성당에서 사진 한 컷 찍었고요. 세인트 앤드류 성당도 시티홀과 가까운데 멀리서 쳐다만 보고 가까이는 가보지 않았네요. ㅎㅎ 차임스는 밤 늦게까지 식사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래플스 시티. 보기엔 저렇게 보여도 들어가보면 꽤 규모가 큰 쇼핑몰입니다. 좌측에 건물은 래플스 호텔. . . . . ▲ 래플스호텔 안인데요. 호텔이 고풍스러워서 여기서 묵..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9 사통팔달 최적의 위치 - 칼튼호텔 2013-06-07 2일차 || 칼튼 호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전일정을 숙박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4박중 나머지 3박은 칼튼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ㅠㅠ 칼튼호텔은 시티홀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고 부기스/리틀인디아/클락키/마리나베이 등등에서 모두 가까운 편입니다. 호텔 건너편에는 차임스와 래플스호텔이 있고 대각선으로 래플스시티 쇼핑몰이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근처에서 해결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는데 래플스시티에도 푸드코트가 있고 래플스호텔 1층에도 아침식사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자정에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였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땀 범벅이였는데 밤 10시까지 4층에 위치한 체인징룸에서 샤워 가능했습니다. 타올은 5층 수영장에서 가져오면 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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