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8 3일차
|| 머나먼 왕국
개인적으로 가장 잘 꾸며 놓은 곳이 이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슈렉의 집부터 시작해서 성도 있고 중간중간 깨알 같은 디테일의 장식품도 많습니다.
어트랙션은 3가지가 있는데요. (맞나?) 롤러코스터랑 4D극장 그리고 동키가 노래하고 공연한다고 하더군요.
동키가 노래하는 건 시간 맞춰서 봐야해서 그냥 패스 했어요. 아 참 기념품가게에 애기들이 타는 관람차 비스므리한 것도 있어요 ㅋㅋ
여기도 짐을 맡겨야 하는 어트랙션은 없습니다.
▲ 마다가스카에서 시계방향으로 가다보면 슈렉의 집이 나옵니다. 물론 안으로 들어갈 순 없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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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나먼 왕국의 성문이 보입니다. 우어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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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어트랙션이! 동키 와이프 타고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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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익스프레스로 줄 안서고 쭉 들어 갔어요. 돈이 좋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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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다가 맨 앞자리의 행운까지 +ㅁ+ 앞에 용머리 디테일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동키의 아가도 머리에 타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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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올라갑니다. 가방도 그냥 들고 타도 되고 앞에 보니까 코스도 완만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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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평온했죠.. 하아.. 사진찍을 여유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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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끝났네요.. 생각보다 빨라요..ㅠㅠ 무시했다가 큰코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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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나름 에어버스 380의 대항마 D380 입니다. ㅋㅋㅋㅋㅋ 깨알 센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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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슈렉 4D 보러 고고고! 줄 엄청 길지만.. 우리는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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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엔 줄이 길죠? 우리는 익스프레스니까 오른쪽 빈줄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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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프리뷰 같은 걸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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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격적으로 극장으로 들어가서 4D 영화를 감상합니다. 이것도 강추에요 강추 ㅋㅋ
평소에 극장에서 보면 3D 영화랑은 또 느낌이 다르네요. 현실감 대박 ㅋㅋ 물 자주 뿌리니까 전자기기 조심하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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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면 기념품가게인데 요기 아이들이 타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저게 빙글빙글 돕니다. ㅋㅋ 사람 무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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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구석 신경 안쓴 곳이 없어요. 진짜 머나먼왕국 성에 들어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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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저브레드 갖고 싶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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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귀여운데 초큼 비싼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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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니 피노키오가!!! 잽싸게 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 직원한테 카메라 주면 알아서 찍어줘요 ㅎㅎ (저기 저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
장화신은 고양이도 발견했는데 교대시간인지 나중에 다시 오래요 까였어요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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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동키 라이브 쇼 하는 곳인데 공연시간이랑 안 맞아서 그냥 패스 했어요. 15분 기다리랬는데 볼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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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왕관 분수랑 성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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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건너편으로 가면 이런 분수도 있고 사진엔 없지만 피오나가 타던 양파 마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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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그냥 장식인데 디테일 엄청 좋더라고요. 엄청 잘 만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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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가 요정대모의 기념품 가게 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센스랑 디테일이 진짜 최고 ㅋㅋ
머나먼 왕국은 여기까지고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