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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

싱가폴 여행기 #25 싱가폴의 작은 중국 - 차이나타운 2013-06-09 4일차 || 차이나타운 싱가폴의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차이나타운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주요 포인트는 기념품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파고다ST / 여러가지 샵들이 있는 템플ST / 작은 옷가게과 악세서리 가게가 있는 에스킨RD 카페, 술집,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클럽ST / 불교 사원 불아사 / 꽤 큰 쇼핑몰 차이나타운 포인트 몰 등이 있습니다. 저의 동선은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클락키로 가려고 했기 때문에 클릭키 방면에 있는 차이나타운 포인트몰을 시작으로 파고다ST - 에스킨로드 - 불아사를 구경하고 파고다ST로 돌아와서 기념품 쇼핑하고 포인트몰에 가서 미향원 빙수도 먹고 클락키까지 걸어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클락키까지 10분정도 걸어가면 금방 ..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24 멀라이언파크/에스플러네이드/MBS레이져쇼 2013-06-09 4일차 2013-06-10 5일차 || 멀라이언파크 싱가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멀라이언 파크를 살펴봅시다. 멀라이언파크는 마리나베이나, 클라키와 더불어 싱가폴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주요 포인트에요. 그렇다고 밤에만 봐야하는건 아니고 낮에도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낮과 밤 모두 들를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저는 일정상 풀러튼 호텔에서 딤섬 뷔페를 먹었는데 멀라이언파크가 풀러튼호텔 바로 건너편이라 식사 하고 잠시 들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밤에도 들러서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져쇼까지 보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귀국했지요. 멀라이언파크에는 원풀러튼이 있어서 레스토랑과 커피샵들도 있으니 식사나 커피 한잔 하면서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요 관망 포인트는 물을 뿜는 멀라이언이..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23 풀러튼호텔 딤섬 뷔페 Jade 2013-06-09 4일차 || 풀러튼 호텔 딤섬 뷔페 Jade 여행전부터 굉장히 기대를 한 곳이고 기대만큼 맛있었던 풀러튼 호텔 딤섬 뷔페 Jade 입니다. 풀러튼 호텔의 레스토랑 Jade는 주말 점심에만 딤섬 뷔페를 진행합니다. 1,2부로 나누어지며 1부는 11:00~12:45 까지 2부는 13:15~15:00 까지입니다. 일반적인 뷔페와 달리 50여가지의 메뉴가 적힌 메뉴판을 받아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조리해서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주문하면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므로 한번에 여러개를 주문하셔도 무방합니다. 메뉴는 딤섬/에피타이저/수프/메인요리/라이스/누들/콘지/디저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프 종류는 1인당 1개 제공됩니다. 가격은 1인당 $36에 봉사료와 세금이 추가됩니다. 수준급 ..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22 센토사의 먹거리 - Astons/말레이시안푸드코트/기타간식 2013-06-08 3일차 || Astons 싱가폴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싱가폴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랄까요. 스테이크가 15~18불 정도 / 치킨종류가 7~8불 정도?? 맛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스테이크나 치킨 종류 주문하면 사이드 2개를 선택할 수 있고요. 위치는 밖에서 유니버셜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보면 말레이시안 푸드코드가 있는데 푸드코드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왓슨스가 있어요 그 옆에 쭉 더 가면 있습니다. 표지판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용 주문한 메뉴는 립아이 스테이크 엑스트라 컷이랑 히코리 치킨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코올슬로, 매쉬포테이토, 하우스샐러드, 웨지포테이토 주문했네요. 세븐업까지 합쳐서 29불 정도 나왔습니..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21 멀라이언/송오브더시/비보시티 2013-06-08 3일차 || 임비아 룩아웃 임비아 룩아웃은 유니버셜이 있는 워터프론트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한정거장 이동해야 나오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커다란 멀라이언이 있지요. 또한 루지 타러 가는 역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루지는 못 탔어요 흐규흐규) 유니버셜에서 저녁까지 놀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8시 40분에 송오브더시를 보러 가면서 잠시 들렸습니다. 멀라이언 보러요~ ▲ 여기가 임비아룩아웃 역입니다. . . . . ▲ 내리면 바로 멀라이언이 보입니다. 밤에 보는 멀라이언도 예쁘네요~ 조명색이 계속 바뀝니다. . . . . ▲ 좀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사실 낮에 와서 저 입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군요..ㅠㅠ . . . . ▲ 어흥~ 초록 멀라이언입니다. ㅋㅋ . . . ...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20 유니버셜스튜디오 Vol.6 - 뉴욕/헐리우드 2013-06-08 3일차 || 헐리우드 헐리우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하면 처음 등장하는 곳 입니다. 어트랙션 보다는 기념품 가게나 식당이 많은 곳이에요. 어트랙션은 딱 하나 있습니다. 뮤지컬 공연 같은건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보지는 못했네요..ㅠㅠ 헐리우드에 있는 기념품 가게는 다른 지역에 있는 기념품가게 있는 물건 거의 대부분이 있으니 막판에 기념품 쇼핑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얼굴 같은 곳. 헐리우드에는 안가봤지만 이런 느낌일까요? . . . . ▲ 헐리우드에서 뉴욕으로 꺾어지는 곳에 위치한 식당인데 햄버거 같은거 팔아용 비싸 보임.. 식사는 나가서 합시다 ㅋㅋ . . . . ▲ 이게 몬스터 락이라는 라이브 뮤지컬인데 시간을 못 맞춰서 공연을 못봤어요 ㅠㅠ . . . ...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9 유니버셜스튜디오 Vol.5 - 퍼레이드 2013-06-08 3일차 || 헐리우드 드림스 퍼레이드 토요일/일요일 주말에만 한다는 퍼레이드~! 퍼레이드 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공식홈페이지에서 Visitor Info에 가면 매달 일정이 나옵니다. HDP가 퍼레이드고 LHS가 불꽃놀이 시간이에요~ 제가 갔을 때는 오후 5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멘탈 회복을 위해 트랜스포머 옆에 카페에서 세븐업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밖에서 시끌벅쩍 퍼레이드가 시작하더라고요. 잽싸게 뛰어나가서 구경했지요. 퍼레이드는 Sci-Fi City 빼고 다 나오는거 같았어요~ㅋㅋ ▲ 헐리우드가 선두에 앞장 섭니다. . . . . ▲ 필름치마라니 ㅋㅋ 센스 넘치네요. . . . . ▲ 찰칵찰칵 기자들이 왔어요. . . . . ▲ 오 자동차 멋집니다. 비틀쥬스도 보이고 뒤에는..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18 유니버셜스튜디오 Vol.4 - 워터월드/쥬라기공원/머미 2013-06-08 3일차 || 워터월드 머나먼 왕국을 뒤로 하고 잃어버린 세계 쪽으로 이동하면 쥬라기공원으로 가기 전에 워터월드가 있습니다. 꽤 규모 있고 스펙타클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공연시간이 있는데 저는 그냥 가다보니까 막 시작하려고 하길래 바로 들어가서 봤습니다. 공연장이 규모가 엄청 넓은데 물 맞기 싫으시면 뒤에 앉으세요. 앞에 앉으면 공연하는 사람들이 물을 막 양동이로 뿌립니다. ㅋㅋㅋㅋ 케빈코스트너의 1995년작 영화 워터월드를 본떠서 만든거 같은데 꽤 볼만합니다. ▲ 워터월드 입구입니다. 공연장까지 꽤 걸어야합니다. 더워요 더워~ . . . . ▲ 뭔가 스케일이 꽤 큽니다. 모터보트 타고 다니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앞자리에 앉으면 물벼락 맞으니 조심하세요 ㅋㅋ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