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의 여행/16 이탈리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이탈리아 여행기 #4 - 꼬모 푸니쿨라레 / 카페 암브로시아노 / 젤라떼리아 라리아나 (DAY 2) ■ 꼬모 당일치기 이야기 2 / 카페 암브로시나오 / 젤라떼리아 라리아나 푸니쿨라레를 타고 꼬모 산 정상에 올라갔다 왔는데요. 역시나.. 안개 때문에 하나도 안보였어요.. ㅠㅠ 그냥 푸니쿨라레를 타고 다녀왔다는데 의의를 두었답니다. 왕복 가격은 약 5.5유로 정도였고요. 토요일은 30분마다 1대씩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올라가는거나 내려오는거나 30분 마다 한번씩 운행했습니다. 푸니쿨라레 타고 다녀오니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ㅠㅠ 간단하게 카페 암브로시나오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비 오는 와중에 젤라또도 하나 챙겨 먹고 밀라노로 귀환했습니다. . . . . ▲ 꼬모 호수변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푸니쿨라레라고 써 있는 집이 보입니다. 여기서 티켓 구매하고 푸니쿨라레 탑승이 가능합니다. . . . . ▲ 왕복 티..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 - 밀라노 중앙역 / 꼬모 (DAY 2) ■ 밀라노 중앙역 / 꼬모 당일치기 이야기 1 이탈리아에서 아침을 처음 맞이하는 날. 꼬모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꼬모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차가 제일 편해요. 보통 중앙역이나 가리발디역에서 많이 출발하는데 중앙역은 출발편이나 돌아오는 편이 한정적인 반면 소요시간이 짧고 가리발디는 소요시간이 조금 더 걸리나 출발편이 더 많아요. 숙소가 중앙역 바로 앞이라 그냥 중앙역에서 출도착 하는 일정으로 티켓을 끊어두었어요. 열차 티켓은 http://www.trenitalia.com/tcom-en에서 구입했고 Milano Centrale -> Como S. Giovanni로 가는 열차를 구매했어요. 꼬모에는 Como Lago 역도 있는데 여기가 시내에서 가깝고 푸니쿨라레에서도 가깝긴 한데 중..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2 - 밀라노 말펜사 공항 / 베르나 호텔 (DAY 1) ■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중앙역 베르나 호텔까지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도착해서 중앙역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말펜사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했는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티켓을 팔기도 하고요. 짐 찾고 나오면 바로 앞에 티켓 파는 곳이 따로 또 있습니다. 버스 타는 위치를 잘 모르시면 그곳에서 티켓 구입하면 어디서 타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베르나 호텔은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객실도 깔끔하더라고요. . . . . ▲ 인천에서 출발 전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식사하고 밀라노로 출발해 봅니다. . . . . ▲ 말펜사 공항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는 간단해서 금방 끝나더라고요. 짐도 금방 찾았어요. 공항은 크지 않지만 깔끔한 느낌. . . . . ▲ 요기에서 버스 티.. 더보기 2016 이탈리아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올해도 비수기를 맞이하여(?)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일주를 하고 왔는데요. 다녀온지 2달만에 드디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첫 이탈리아 방문이라 밀라노부터 로마까지 쭉 훑어보고 왔습니다.10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후기에서 춥다고 난리라 조금 걱정했는데 비가 올 때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했지만남쪽으로 내려올수록 봄날씨라 돌아다니기 괜찮았어요. 로마에 와서는 낮에는 덥더라고요.여러 도시를 방문하느라 기차 이동이 많았는데 숙소를 모두 기차역 근처에 잡아서 이동하기에 편리했어요.볼거리는 이태리가 많았지만 먹거리는 스페인이 더 입맛에 맞았던거 같아요.이탈리아를 일주하다보니 중간중간 집중적으로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지역들도 많았고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