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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5 싱가폴여행

2015 싱가폴 여행기 #8 - 비보시티&노사인보드&허니문디저트 ■ 비보시티 센토사 섬에 들어 오기 위한 관문이자 쇼핑몰이 바로 비보시티 입니다. 규모도 굉장히 큰편이고 MRT와 연결되어 있어 싱가폴 시내로 나가기도 편하고 센토사의 리조트 들과 무료 셔틀로 연결되어 있고 센토사 한가운데를 가르는 모노레일로도 이어져 있습니다. 푸드코트나 식당들도 많은 편이라 센토사 리조트에서 식사가 지겨울 경우 나와서 쇼핑 겸 식사 하기에도 좋습니다. 밤에는 테라스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무척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 . . . ▲ 제가 머물렀던 샹그릴라에서 비보시티로 가는 무료 셔틀이 운행합니다. 로비에 요청하면 시간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저녁 식사를 위해 이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 . . ▲ 다양한 장르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싱가폴 물가가 대부분 비싼편이지만..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7 - 트라피자 ■ 트라피자 센토사 섬 서남쪽 끝에 위치한 트라피자 입니다. 실로소 비치에 위치하고 있고요. 비치에 있어서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메가집 종점 바로 앞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싱가폴 물가에 비해 아주 비싼편은 아닙니다. 2명이서 요리하나에 피자 하나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 . . . ▲ 평일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탁트인 테라스에 자리를 잡습니다. . . . . ▲ 한국 기준으론 저렴하지 않지만 싱가폴 물가로 치면 아주 비싸지도 않아요. 대부분 메뉴들이 한화로 치면 만원 초반~후반 정도 . . . . ▲ 바삭한 깔라마리 입니다. 쫄깃한 식감이라기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 튀김이에요. 보기엔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6 - 센토사(메가집) ■ 센토사 (메가집) 루지를 타고 메가집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루지타는 곳(임비아역)에서 걸어서 메가집 타는 곳까지 갔는데 나름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데 거의 다 도착해서 산길을 걸어올라가야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아마 교통 수단도 있을듯한데.. 우리가 올라갈때까지 특별히 교통 수단이 지나가는걸 보지는 못했어요..ㅠㅠ 가방 같은 짐은 등에 멜 수 있는 백에 넣어 주고 신발은 메가집에서 내려갈 때 메달아서 같이 내려 가게 됩니다. 타고 내려가는 시간이 워낙 순식간이라.. 가격 대비 좀 아깝긴 하지만 한번쯤은 타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 . ▲ 루지 타는 곳에서 메가집 표지만을 따라 쭉 오다 보니 이쪽 길로 오게 되더군요. . . . . ▲ 센토사 섬은 정말 잘 꾸며 놓은 곳인듯해요..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5 - 센토사(루지) ■ 센토사 (루지) 센토사 섬에서 꼭 한번 타봐야 하는 것이 바로 루지가 아닐까 싶네요. 루지는 산비탈을 이용한 무동력 놀이기구 입니다. 자그마한 카트를 타고 코스를 따라 쭉 내려가게 됩니다. 요금은 다소 비싼 편인데 3회권을 끊으면 회당 비용이 조금 저렴합니다. 3회권에는 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것 뿐만 아니라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것도 3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가방이나 짐 등을 가지고 타기 때문에 위에서 시작해서 아래에서 끝낼수도 있습니다. . . . . ▲ 한번은 충분하지 않다 라는 간판에 써있는 광고 처럼 정말 한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더군요. 앞에서 티켓을 끊고 루지를 타러 내려갑니다. . . . . ▲ 루지타고 시작하는 곳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올라..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4 - 센토사(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 센토사 (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센토사의 첫번째 일정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위치한 토스트박스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입구에서 센토사의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가장 중심부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 쪽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동 후 토스트박스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센토사 멀라이언 위로 올라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어요.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만한 거리 였습니다. . . . . ▲ 샹그릴라 리조트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무료 셔틀을 타고 여러 장소로 이동 가능합니다. 우리는 주로 리조트 월드 센토사나 비보시티를 많이 갔습니다. 버스 노선도 잘 표시되어 있고 버스도 색깔별로 되어 있어서 구..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3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부대시설/수영장)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부대시설 / 수영장) 샹그릴라 부대시설과 수영장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조식을 제외한 식사는 주로 외부에서 해결 했기 때문에 조식당 및 수영장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샹그릴라는 나무도 많고 자연 친화적이라 휴식하기도 좋았고 수영장도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바다도 가까워서 카누도 탈 수 있는데 (유료) 수영장 이용하는 시간에 비가 조금 내려서 이용해보지는 못했어요. . . . . ▲ 샹그릴라의 지도입니다. 반원 모양으로 메인 빌딩이 있고 객실이 쭉 배치되어 있어요. 가운데에는 메인풀이 있고 메인풀에서 계단으로 올라오면 큰 규모의 조식당이 있습니다. 지도상 서쪽에 리조트 입구 부근에서 센토사 각지로 가는 무료 셔틀을 탈 수 있고요. 조금만 밖으로 이동하면 실로소 비치..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2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로비/리프레시룸/객실)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이번 여행에서는 센토사섬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센토사 내에 여러가지 호텔 및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바닷가에 근접한 리조트에 묵고 싶었는데 W 센토사는 조금 비싼 편이라 실속 있게 샹그릴라를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 꽤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리프레시 룸을 운용하고 있어서 새벽에 일찍 도착해서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요. 객실도 넓은 편이고 미니바는 첫회 무료고.. 조식당 및 수영장 등도 훌륭했어요. . . . . ▲ 새벽의 로비입니다. 적막한 분위기.. 일단 체크인 부터 합니다. . . . . ▲ 체크인을 하면서 버스맵과 센토사 맵 익스프레스 티켓 등을 받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센토사에서 밖으로 나갈때 통행료가 무료인건데.. 사실 셔틀 타고 나가면 크게 쓸일도 없..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지난 4월 말에 다녀온 싱가폴을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10월말에 스페인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 전에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는게 목표 입니다. +ㅁ+싱가폴은 2013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하루가고 나머지는 싱가폴 시내에서 지냈습니다.이번에는 센토사에서 2박 / 풀러튼 호텔에서 1박 총 3박 6일의 일정으로 휴양 위주의 여행을 목표로 다녀 왔습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항공 스케쥴은 총 6일 일정의 꽉찬 스케쥴로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어요. 대한항공으로는 없고 주로 싱가폴항공으로 있던 스케쥴인데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였어요. 올때도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였습니다.첫날 아침에 너무 일찍 도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