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기장에 위치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 로쏘입니다.
기장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여럿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로쏘에 방문했습니다.
주말에 갔더니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 테라스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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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도 테라스 자리가 있었고요. 바다는 1층이 더 잘보였던거 같아요.
커피랑 각종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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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없는 맑은 날 기장의 푸른 바다가 눈앞에 바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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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라떼 한잔과 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제조하는 과정을 보지는 못했지만
크림라떼는 독특하게 생크림과 우유거품의 중간 정도의 쫀쫀한 거품이 잔뜩 올라갔더라고요.
섞어서 먹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게 좋은데 첫맛은 달고 진한 (느끼할수도 있는) 크림 맛인데
속 안에 쌉싸름한 커피가 올라와서 독특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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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 치는 푸른바다를 계속 보면서 풍경도 즐기고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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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가까이 풍경 구경하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부산 여행 하면서 쏘카로 렌트해서 다녀온건데 생각보다 아주 멀지도 않고 갈만하더라고요.
기장에 경쟁적으로 카페가 많이 생기는 듯 한데 어딜가든 날씨만 좋으면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