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키햐아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가보고자 해운대에서 매우 험난한 여정을 거쳐서 다녀왔어요.
버스를 1번 갈아타서 갔는데 무려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지요..ㅠㅠ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차도 많이 밀렸거든요..
여하튼 오륙도에 발자국은 한 번 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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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워크로 올라가자 파란 바다가 보입니다. 저 멀리 부산 시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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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으로 올라가면 오륙도 스카이워크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짧은 스카이워크를 걸어보고자 줄이 엄청 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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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워낙 많아서 위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근처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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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길로 내려와서 보면 스카이워크가 보여요. 좀 길이가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고 그냥 그렇더라고요.. 굳이 기다려서 보기에는 조금 허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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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래까지 내려와서 오륙도 조금 더 감상하고 바로 해운대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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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삼삼횟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왠지 맛집 포스를 뿜뿜 내뿜어서 인터넷으로 서치해보고 방문했어요.
경남 지역 체인점인듯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아보니 서울(신논현역)에도 하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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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햐아의 의미는 의성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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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동 / 우동 / 각종 샐러드 메뉴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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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도 좋고 맛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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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미포항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에 앉으면 해운대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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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최고였던 연어샐러드.
보통 샐러드는 그냥 거드는 경우가 많은데 드레싱도 연어랑 잘 어울리고 엄청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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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두툼한 연어에 새콤달콤한 샐러드가 무척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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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후라이도 주문해봅니다.
꽤 넉넉한 사이즈의 바삭한 새우튀김에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요.
요것도 참 맛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소스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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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이벤트에 참여하니 타꼬야끼도 받았어요.
요것도 맛나더라고요.
나중에 신논현역 지점이 회사 근처라서 방문해봤는데
규동도 맛나도 우동도 맛나고 메뉴들이 다 맛있더라고요. +ㅁ+
키햐아 강추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