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신논현역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인 토끼정입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데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굉장히 풍부한 느낌이고 가격대비도 괜찮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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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인테리어는 80년대 일본식 느낌이에요.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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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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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기도 아기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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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과 후추는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일관성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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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축제 야끼 스파게티라는 메뉴입니다.
요거 정말 맛납니다. 소스도 굉장히 풍부한 맛이고..
고기와 가다랭이포와 면과 정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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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정 돼지고기 덮밥이에요.
조금 매콤한데 고기는 맛이 괜춘했어요.
조금 퍽퍽한 느낌은 있었는데 요것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야끼 스파게티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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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더미 양배추 샐러드인데요.
밥 대신에 먹기 괜찮네요. 양이 무척 많아서 3인이상 갔을 때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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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서 메인은 요렇게 3가지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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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도 1피스 주문했는데요.
감자 고로케인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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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하면서 오묘하게 간이 되어 있었어요. 크림소스와 무척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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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가 예쁘게 되어 있어서 몇장 담아 봅니다.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여러모로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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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위 치 : ★★★★☆] [가성비 : ★★★★☆]
[종 류 : 대부분의 메뉴 9000~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