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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7 발리여행

2017 발리 여행기 #7 - 물리아 솔레일 레스토랑 (선데이 브런치)

 솔레일 레스토랑

솔레일 레스토랑은 물리아에서 유일하게 비치 근처에 따로 떨어져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평소에는 이탈리안 메뉴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요. 일요일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데이 브런치를 제공합니다.

솔레일의 선데이 브런치는 유명해서 외부에서도 많이 오기 때문에 예약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미리 물리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만석은 아니라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더카페나 에도긴이랑 메뉴가 많이 겹칠까봐 걱정했는데 새로운 메뉴도 많고 서빙 방식도 많이 달라서 엄청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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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다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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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식되어 있는 꽃들도 너무 예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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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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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작은 그릇에 담긴 예쁜 음식들이 많아요.

샐러드 종류도 많고 독특한 음식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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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하고 예쁜 음식들이 많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음식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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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인 롤과 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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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팟뽕커리나 나시고랭 같은 따뜻한 동남아 음식들도 몇가지 있고요.

국수 코너도 있습니다. 말이 브런치이지 굉장히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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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와 과일도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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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가격은 주류를 제외한 패키지가 1인 599,000 루피아 입니다. 

택스까지 하면 658,900 루피아겠네요. 한화로 55,000원 정도 됩니다.

주류 제외를 해도 목테일 / 쥬스 / 소프트드링크가 무제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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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를 예쁜 음식들이 많아요. 재료도 다양하고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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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종류도 맛있었고요. 해산물은 말할 것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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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뷔페와 다른 점은 메뉴판에 있는 단품 메뉴를 추가로 무제한 주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쉐프 스페셜을 차례대로 계속 가져다 준다는 점..

정말 배가 터질 때까지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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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구이도 가져오고 오른쪽에 웰컴 아이스티와 쥬스도 무제한으로 줍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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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음식들도 가져다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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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배가 불러서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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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를 먹고 있는데.... 쉐프 스페셜이라고 닭 튀김을 가져다 줍니다....

왠지 맛나 보여서 다시 또 먹습니다.. 꾸역꾸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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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디저트를 줍니다;;

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초코볼에 핫초코를 부어줍니다.

아주 달달하고 난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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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가 한 개가 아니라 치즈케잌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걸 또 줍니다..;;

주니까 맛나게 꾸역꾸역 먹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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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배터지게 먹는거 아이스라떼도 주문해 봅니다...

거의 2시간 넘게 정말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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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레일은 바다 쪽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밥 먹으면서 밖을 내다보니 이런 신선놀음이 없습니다.

주말에 즐기는 선데이 브런치 완전 강추 드립니다!

물리아에 주말 투숙을 하신다면 꼭 예약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