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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6 이탈리아여행

2016 이탈리아 여행기 #33 - 바티칸 투어 #4 (성 베드로 성당 내부) (DAY 8)

 바티칸 투어 #4 (성 베드로 성당 내부)

쿠폴라를 구경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성당 내부로 연결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 내부도 엄청나게 크고 화려합니다. 현재 법으로 성 베드로 성당 보다 큰 규모로 짓지 못하게 되어있다 하네요.

엄청 화려하고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성당의 끝판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기둥 하나, 벽, 천장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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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문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와서 나왔을 때 바로 보이는 문이에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와 뒤를 돌아보고 깜짝 놀랐지요.

무슨 엘레베이터 출구가 이렇게 멋지고 화려한지..

대리석으로 양탄자 질감을 표현하다니 너무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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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가 대단하지요. 사진 보시면 벽이고 기둥이고 조각이나 부조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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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정교한 조각들이 사방팔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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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 벽화가 엄청 입체적이고 예술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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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조금 보태서 길을 잃을 뻔했어요 ㅋㅋ

우측 사진은 실제로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사진도 찍으면 안되고 조용히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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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길보고 저길봐도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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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올라갔던 쿠폴라 돔의 내부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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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의 문양이 너무 멋져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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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드로의 옥좌와 주 제단이 보입니다. 가장 아름다웠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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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제단이 있는 곳을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어요.

엄청나게 규모가 큽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았던 곳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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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가는 길에 사진을 더 찍어 봤어요.

천장 아치 부분에 기둥 장식들도 너무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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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대처럼 생겼는데 천사 2명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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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란젤로가 25세에 만들었던 피에타.

굉장히 유명한 작품입니다.

베드로 성당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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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와보니 입구의 규모도 시원시원합니다.

뭔가 교황님이 내려다 보실듯한 한가운데 창문 난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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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는 바티칸 시국으로 들어가는 관문인데 잘생긴 스위스 근위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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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는 입구의 반대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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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에서 가장 넓은 공간인 광장입니다.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탁 트인 광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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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베드로 성당을 떠나 산탄젤로 성으로 이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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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산탄젤로로 가는 길에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하고 싶었는데

테라스 자리가 꽉 차서 산탄젤로 성 위에 있는 카페에 가보기로 했어요.

옛날에 추성훈씨가 나온 여행 프로그램에 나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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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는 성 베드로 성당도 멋집니다.

산탄젤로성 위에서 보는 것도 좋고요.

탁 트인 대로를 따라 산탄젤로로 계속 이동해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산탄젤로성과 로마의 마지막 밤을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