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호텔 부대시설
앞서 말씀드렸듯이 갤럭시 호텔은 여러개의 호텔이 합쳐진 갤럭시 리조트의 일부분이지만
모든 호텔이 아케이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큰 규모를 자랑 합니다.
쇼핑 / 식당 / 영화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 가능한 곳이지요.
마카오 일정 동안 찍은 갤럭시 리조트의 내부 사진을 위주로 생각나는대로 포스팅해볼게요.
각종 매장과 식당이 워낙 많아서 참조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
.
.
.
▲ 갤럭시 호텔에서 나와 시계방향 위치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리조트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지요.
다양한 아시아식이 많이 있습니다. 홍콩식 죽인 콘지와 오리 요리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나름 괜춘했어요.
카드에 충전해서 먹는 방식인데 현금만 가능하고 최소단위가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려면 현금을 좀 챙기셔야 해요.
.
.
.
.
▲ 이곳은 갤럭시 메인로비 반대편인 크리스탈 로비인가 그래요. (이름이 가물합니다.)
이곳이 일명 버스 로비라고도 하는데 밖으로 나가면 마카오 전역으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시티 / 코타이 센트럴 등에 가는 코타이스트립 노선이랑 갤럭시 / 베네시안 / 브로드웨이 호텔 등으로 가는 노선도 있고요.
세나도 광장으로 왕복하는 노선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람이 많아 줄이 좀 있는 편이라 미리미리 가서 대기하는게 좋습니다.
.
.
.
.
▲ 크리스탈 로비 앞에 있는 벽인데 색과 모양이 예뻐 포토존입니다. ㅎㅎ
.
.
.
.
▲ 아마 지금쯤이면 오픈을 했을 듯 한데 새로 오픈하는 파리지앵 호텔 광고가 한창 입니다.
호텔 앞에 에펠탑도 지어 놓고 꽤 크게 오픈하는 호텔인데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베네치아 호텔 옆 / 코타이 스트립 건너편 / 스튜디오 시티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도 참 좋지요.
.
.
.
.
▲ 한바퀴 돌다보니 클래식한 자동차가 보입니다. 이것도 파리지앵 호텔 프로모션의 일환인듯 합니다.
.
.
.
.
▲ 클래식한 차가 있던 반대편에는 기차가 있네요. 리조트 규모가 워낙 크니 이런것들도 가능합니다.
사진 찍기 참 좋습니다 ㅎ
.
.
.
.
▲ 기차 옆으로는 창문 너머로 로비가 보입니다. 아마 반얀트리나 리츠칼튼쪽 로비가 아닐까 싶네요. 워낙 넓어서 헷갈립니다 ㅎㅎ
.
.
.
.
▲ 5성급들 호텔이 모여있는 리조트답게 중간중간 인테리어도 예쁘더라고요.
.
.
.
.
▲ 반얀트리 로비로 가는 길입니다. 제가 묵었던 갤럭시 호텔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럭셔리한 느낌이랄까요?
.
.
.
.
▲ 오쿠라 호텔 옆으로 있던 철판구이 식당인데 사람들이 매일매일 줄서서 먹더라고요.
여기까지 와서 일식을 먹긴 그래서 구경만 했습니다.
.
.
.
.
▲ 한바퀴 돌고나니 메인로비인 다이아몬드 로비에서 다이아몬드 쇼를 합니다. 타이밍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
.
.
.
▲ 사실 뭐 엄청 대단한건 아니고 엄청나게 큰 다이아몬드가 분수와 음악과 함께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워낙 규모가 크고 화려해서 지나다니다가 한번 볼만해요. 사진 찍기도 좋고요.
버스 로비인 크리스탈 로비에서도 레이저쇼 비슷한게 하는데 꼭 천장을 보세요. 천장에 뭔가가 나타나는데..
모르고 다른 곳만 보다가 못보고 놓쳤었네요 ㅎ
.
.
.
.
▲ 메인로비에 있는 갤럭시 리조트의 미니어처~ 사진 남쪽이 메인로비인데 밤에 나가보시면 멋진 갤럭시 리조트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크지요? 바깥쪽으로 한바퀴 도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
.
.
▲ 이곳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리츠칼튼 호텔쪽이에요.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
.
.
.
▲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리츠칼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쉽지 않은 위치이긴한데 한번 묵어보고 싶더라고요.
.
.
.
.
▲ 조용하지만 화려했던 JW 메리어트 쪽입니다. 바깥으로 나가면 베네시안 호텔이 보입니다.
이쪽에는 딤섬과 뷔페로 유명한 식당이 2군데 정도 있어요. 한번 이용해볼만 하지요.
.
.
.
.
▲ 버스들이 오는 버스 로비입니다. 좌, 우측으로 이곳저곳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들이 오고 갑니다.
.
.
.
.
▲ 리조트 내 유일한 영화관인데요. 자막이 중국어일테니 패스입니다. ㅎㅎ
.
.
.
.
▲ 코타이센트럴에서 베네시안으로 건너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파리지앵 호텔입니다.
액자를 만들어 놔서 잘 맞춰서 찍으면 사진처럼 나옵니다.
에펠탑 미니어처를 만들어 놓았는데 실제 에펠탑 처럼 2층에 식당도 있는 듯 합니다. 위치도 좋고 한번 가볼만한 호텔인듯합니다.
.
.
.
.
▲ 아까 위에서도 언급했던 메인로비 밖에서 바라보는 갤럭시 호텔의 모습이에요.
밤이 더 화려합니다. 온통 금빛입니다.
.
.
.
.
▲ 시간에 맞춰서 레이저 쇼도 합니다. 리조트가 넓다보니 밖으로 나가는 것도 꽤 시간이 걸려서
꼭 봐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는 광경이지요.
.
.
.
.
▲ 지금까지 갤럭시 리조트였습니다. 워낙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다 보여드릴 수 없어서 중간중간 풍경만 소개해드려 봅니다.
사실 가격적으로는 메리트 있는 매장이 많지 않아서 아이쇼핑 위주이지만 규모가 넓어서 생각보다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간혹 한국에 없는 브랜드나 아이템도 득템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