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3개월 전에 급하게(?) 7월 초 예약을 했던 마카오 여행입니다.
사실 홍콩/마카오는 여러번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가장 더운 7월에 가는 일정이라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컨셉으로
마카오에서만 전일 숙박하고 워터파크가 있는 갤럭시 호텔로 예약했어요.
저렴한 좌석을 미리 끊어놔서 3박 5일 일정에 1인 50만원정도 들여서 저렴하게 다녀왔네요.
더운 여름에 호텔안에서 수영하고 먹고 놀고 하기 좋더라고요.
무려 5개의 호텔이 합쳐져 있는 대단위 리조트라 먹을곳도 많고 돌아다닐곳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무료 셔틀도 많아서 베네치안 호텔쪽이나 쉐라톤, 콘래드 등이 있는 코타이 스트립 등으로 이동해서 구경하기도 편리했어요.
뿐만아니라 세도나 광장쪽으로 가는 셔틀도 있어서 관광하기도 좋더라고요.
이번 마카오 여행은 갤럭시 호텔의 부대시설과 먹거리 위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