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쉑쉑버거 (쉐이크쉑 / Shake Shack Burgers) @ 청담2호 [뉴욕 수제버거] 이번 포스팅은 한참 핫 했었던 쉑쉑버거입니다.강남역에 1호점이 들어온지 꽤 되었는데 벌써 3호점도 생기더라고요.오늘 방문한 곳은 2호점 청담점입니다.2호점은 1호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도 적고 집에서 가깝고 해서 한 번 방문해봤어요.. . . .▲ 밖에는 줄이 없지만 안에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12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안에서 주문하는 줄은 10분 정도 섰던거 같아요.나중에 1시쯤 나왔는데 그때는 밖에도 줄이 조금 서 있었어요.. . . .▲ 1호점에 비해 2호점이 더 넓은 듯해요. 사실 1호점은 회사 근처에서 지나가다 대충 본거긴 하지만..주문하고도 페이저를 가지고 한참 기다렸어요.. . . .▲ 쉑버거 2개와 쉐이크 1개 그리고 청담점에만 있다는 특대사이즈 치즈 감튀.도합 28000원 정도 합니다. ... 더보기 소보소보 @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대만 소보루빵]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바로 소보소보입니다.버터 소보로빵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빵이에요.대만에서 건너왔다고 하는데 집근처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 들어 왔길래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팝업스토어는 언제 없어질지 몰라서 들어오면 바짝 사 먹어봐야해요 ㅋㅋ 아직 팝업에만 있고 매장은 없나봐요.. . . .▲ 얼마전까지는 홍미당이 있던 자리에 소보소보가 들어와 있습니다. 햄버거빵 느낌의 반으로 잘라진 빵 위에 소보루가 얹혀져 있어요.속 안에는 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고 3가지 버터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끼워서 포장해 줍니다.. . . .▲ 총 4가지 맛으르 셋트로 구매해보았습니다.다소 귀여운 느낌의 박스에 담아주네요. (토끼는 왜 있는건지...). . . .▲ 플레인 / 녹차 / 먹물 / 모카.. 더보기 무민앤미 @ 압구정 로데오 [압구정 무민 카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오늘은 무민카페에 다녀왔어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하고 있는데 요즘 로데오에 전반적으로 사람 엄청 없는데 여기는 좀 있더라고요 ㅎㅎ. . . .▲ 1층은 여러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고 윗층은 카페 및 펍이 있어요. . . . .▲ 1층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무민 팬케이크 시식을 하네요.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맛보다는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랄까요. . . . .▲ 지하로 내려가니 뭔가 놀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스티커 사진기도 있더군요. . . . .▲ 위로 올라가면 널찍한 카페가 나옵니다. 꽤 사람들이 많더라고요.외국인 관광객도 많았고요.. . . .▲ 밖에서 돌아다니던 무민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고단한 노동자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 . .▲ 아이스 바닐라 라떼와 ..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11 - 꾸따 비치 / 피시앤코 / 발리컬렉션 / 로즈힐 스파 ■ 꾸따 비치 / 피시앤코 이번 포스팅은 발리 포스팅의 마지막입니다. 우붓, 울루와뚜 등 일일투어를 다녀오고 나서 굳이 낮부터 꾸따나 스미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서.. 저녁에 하루 꾸따비치에 다녀왔어요. 물리아에서 꾸따 비치까지는 약 30~40분 정도 소요되었고 미터택시로 10~15만 루피아 정도 나오더라고요. 디스커버리몰에서 바다를 따라 비치워크몰까지 걷고 저녁 식사 하고 돌아왔어요.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어보이지 않았는데 걷다보니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근데 또 택시 타기에는 거리도 애매하고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래서.. 뾰족히 편하게 갈 방법은 없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 디스커버리몰이나 비치워크나 생각보다 시설도 별로고 볼 것도 별로 없어서.. 그냥 다녀왔다는데 의의를 뒀어요. 저녁 식사는 현지식..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10 - 발리 일일 투어 2 (후잔로칼 / 가루다 파크 / 울루와뚜 사원) ■ 발리 일일 투어 2 (후잔로칼 / 가루다 파크 / 울루와뚜 사원) 스타벅스에서 잠시 휴식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후잔로칼로 이동했어요. 현지 유명 쉐프가 운영한다길래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 부부는 인도네시아랑 말레이시아 음식이 잘 안 맞나봐요.. 먹긴 다 먹었는데 그냥 저냥 그랬어요.. 이 이후로 물리아에서도 현지 음식은 잘 먹지 않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바로 가이드 불러서 울루와뚜로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가루다 파크도 들렀어요. 둘다 뭐 그냥 한 번은 가 볼 만한데.. 굳이 안가도 문제는 없을 듯한 관광지였어요. . . . . ▲ 스타벅스에서 쭉 직진하다가 좌측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는 hujan locale. 구글맵에 검색하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 . . ▲ 유명 쉐프..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9 - 발리 일일 투어 1 (뜨갈라랑 / 우붓 / 우붓 왕궁 / 스타벅스) ■ 발리 일일 투어 1 (뜨갈라랑 / 우붓 / 우붓 왕궁 / 스타벅스) 발리 여행 중 하루는 10시간 기준으로 택시 투어를 했어요. 한국 사이트는 아니고 현지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http://www.balicab.com/) 사이트에서 차량만 선택하고 날짜 등 입력하면 이메일로 확정 메일이 옵니다. 둘이서 가장 작은 차량 예약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40 USD로 나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540,000 루피아를 현지화로 내야해요. 중간에 톨비나 주차비 등은 기사분이 영수증 확인해주고 나중에 호텔로 돌아와서 합산해서 받더라고요. 대략 57만정도 나왔는데 그냥 60만 루피아 냈어요. 가이드가 생각보다 친절하고 영어도 얼추 되는거 같고 우붓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줘서 괜찮더라고요...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8 - 물리아 리조트 내부 투어 / 물리아 델리 ■ 물리아 리조트 내부 투어 / 물리아 델리 물리아 리조트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기타 내부 시설과 물리아 델리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조트가 넓고 쉴 곳도 많아서 4박 6일간 연박해도 지내기에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은.. 물리아 리조트에서 레스토랑이나 상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깥으로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서 조금 더울 수 있겠더라고요. 대신 오픈되어 있다보니 실내의 답답한 느낌은 없어요. 익숙해지면 오히려 덜 답답해서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물리아 델리는 5층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인데 케잌이나 빵,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샌드위치나 롤 등 스낵도 판매하고 있어요. . . . . ▲ 이곳은 물리아 호수입니다. 5층에 위치한 더 .. 더보기 2017 발리 여행기 #7 - 물리아 솔레일 레스토랑 (선데이 브런치) ■ 솔레일 레스토랑 솔레일 레스토랑은 물리아에서 유일하게 비치 근처에 따로 떨어져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평소에는 이탈리안 메뉴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요. 일요일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데이 브런치를 제공합니다. 솔레일의 선데이 브런치는 유명해서 외부에서도 많이 오기 때문에 예약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미리 물리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만석은 아니라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더카페나 에도긴이랑 메뉴가 많이 겹칠까봐 걱정했는데 새로운 메뉴도 많고 서빙 방식도 많이 달라서 엄청 만족했어요. . . . . ▲ 11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다른 레스토랑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어요. . . . . ▲ 장식되어 있는 꽃들도 너무 예쁜 곳입니다. . .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