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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5 - 노보텔 가르 드 리옹(조식) / 베르사유 반일투어(거울의방) (2일차) || 노보텔 가르 드 리옹(조식) / 베르사유 반일투어(거울의방) 2일차는 노보텔 조식당으로 산뜻하게 시작해봅니다. 이번 여행 중에 가장 맛이 괜찮은 조식당이였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빵 종류도 넘나 맛났어요. 식사를 마치고 바로 베르사유 반일투어 했는데요. 소쿠리패스에서 진행하는 반일투어를 신청했어요. (http://www.socuripass.com/par-versaillestour) 왕복 교통과 가이드와 함께 전용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단, 관광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좀 더 여유롭고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전일투어를 추천드립니다. 현지에 PARISCityVISION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Tuileries역이나 Pyramides역에서 가까워서 지하철 타고 이동하.. 더보기
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4 - 에펠탑 / 마르스 광장 / 에펠탑 야경 (1일차) || 에펠탑 / 마르스 광장 / 에펠탑 야경 저녁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에펠탑 근처를 배회하고 밤에는 야경 구경도 했어요. 이번 포스팅은 에펠탑 주변과 에펠탑만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 . . . ▲ 에펠탑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공원인데 햇살이 내려오는게 참 예쁘지요. . . . . ▲ 마르스 광장으로 나오니 엄청나게 많은 인파들이 돗자리를 깔고 여유를 즐깁니다. 인상적인건 중간중간 샴페인이나 와인을 파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 . . ▲ 마르스 광장에서 바라보면 해가 반대쪽으로 지기 때문에 요런 역광을 담은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입니다. . . . . ▲ 에펠탑 가까이로 가봅니다. 에펠탑 밑으로 가로지르려면 가방 및 보안검색을 해야해요. 윗층에 레스토랑도 있고 전망대도.. 더보기
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3 - PAIN PAIN (빵빵) / 사요궁 / 트로카데로 광장 / 에펠탑 / 20 EIFFEL (1일차) || PAIN PAIN (빵빵) / 사요궁 / 트로카데로 광장 / 에펠탑 / 20 EIFFEL 사크레쾨르 성당 관광까지 마치고 조금 더 남쪽에 위치한 Pigalle역으로 가는 길에 PAIN PAIN이라는 베이커리에서 간단하게 빵을 먹었어요. 비행을 마치고 바로 이동한터라 출출하더라고요.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괜찮았습니다. ㅎㅎ 지하철을 타고 다시 사요궁, 트로카데로 광장으로 이동해봤어요. 에펠탑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지요. 간단하게 에펠탑 구경을 하고 에펠탑 옆에 위치한 20 EIFFEL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빕그루망으로 등재된 곳이더군요. 미리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32유로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 . . . ▲ 그리 크지 않았던 사.. 더보기
2017 파리-스위스 여행기 #2 - 공항에서 호텔까지 / 노보텔 파리 가르 드 리옹 (Novotel Gare De Lyon) / 몽마르뜨 언덕 / 사크레쾨르 성당 (1일차) || 공항에서 호텔까지 / 노보텔 파리 가르 드 리옹 (Novotel Gare De Lyon) / 몽마르뜨 언덕 / 사크레쾨르 성당 이번 유럽 여행의 첫번째 도시는 파리였습니다. 파리에서는 2박 정도 머무르고 스위스로 넘어갈 예정이라 리옹역에서 가까운 호텔을 예약했어요. 아코르 계열의 노보텔 호텔인데 역에서 가깝고 컨디션도 괜찮고 조식도 괜찮은 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미리 티켓은 구입했어요. 공항이 크지 않은 편이라 버스정류장까지 그리 멀지도 않아서 편리했는데 리무진버스가 터미널을 다 돌다보니 생각보다 호텔까지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1시간 좀 넘게 걸린거 같아요. 간단하게 호텔에 짐을 풀고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어요. 몽마르뜨는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약.. 더보기
2017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6 - 티톱섬 전망대 / 선상 런치 / 센레스토랑 (3일차) ■ 티톱섬 전망대 / 선상 런치 / 센레스토랑 항루언 관광을 마치고 티톱섬 전망대를 향했어요. 우뚝 솟은 섬에 인공 해변도 만들어 놓은 전망대인데 올라갔다 오는게 생각보다 꽤 힘들지만 올라가면 하롱베이의 바다와 수많은 섬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한 번쯤 올라가볼만 해요. 티톱섬을 관광하고 목선 안에서 해산물식으로 점심식사를 했어요. 푸짐하고 향신료도 많이 안 들어가서 맛나게 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다시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하노이를 향해 이동했고요. 중간에 하노이에서 마트에도 들리고 이동하다보니 저녁시간이라 하노이에 위치한 센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굉장히 규모가 큰 뷔페 레스토랑인데 크고 화려하긴한데 생각보다 알차진 않더라고요. 종류는 무진장 많긴 했어요. . . . . ▲ 누가 봐도 .. 더보기
2017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5 - 하롱베이 목선 투어 / 승솟동굴 / 항루언 (3일차) ■ 하롱베이 목선 투어 / 승솟동굴 / 항루언 드디어 베트남 북부 관광의 하이라이트 하롱베이 관광이 시작됩니다. 보통 배를 타고 반나절 정도 관광을 하게 되는데요. 중간에 선상에서 식사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인원이 있어서 목선을 단독으로 빌려서 진행했어요. 럭셔리 크루즈 같이 한 번에 많은 인원이 타는 큰 배도 있는데 우리는 탈 수 있는 인원이 작지만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했지요. 승솟동굴을 거쳐 항루언 / 티톱섬 전망대까지 보고 점심식사 하고 귀환했어요. 원래 비경관광이라고 스피드보트를 타고 관광하는것도 있는데 제가 갔던 시기에 잦은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잠시 금지시키고 루트를 새로 정비하고 있어서 스피드보트는 타지 못했어요. . . . . ▲ 므엉탄 리조트가 높은편이라 바다 전망 방이라면 이렇게 하롱.. 더보기
2017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4 - 옌뜨 / 하나비엣 / 하롱베이 므엉탄 쾅닌 호텔 / 하롱파크 (2일차) ■ 옌뜨 / 하나비엣 / 하롱베이 므엉탄 쾅닌 호텔 / 하롱파크 2일차 오후 일정으로 옌뜨 국립공원을 거쳐 하롱베이로 이동했어요. 옌뜨는 뭐 별거는 없고 굉장히 긴 케이블카가 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산 위에 사원에 다녀오는 일정이에요. 중간에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전기차로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쌩쌩 달려서 스릴(?)이 있더라고요 ㅋㅋ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높았지만 그럭저럭 올라갈만 했어요. 엄청 멋진 풍경이 나오지는 않지만 소소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옌뜨 관광을 마치고 하롱베이에 위치한 하나투어 전용 식당인 하나비엣에서 해산물러우를 먹고 호텔에 투숙했어요. . . . . ▲ 요렇게 생긴 귀여운 전기차를 타고 슝슝 올라갑니다. . . . . ▲ 위에 올라가면 요.. 더보기
2017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 #3 - 뫼벤픽 조식 / 전기차투어 / 호안끼엠호수 / 옥산사 (2일차) ■ 뫼벤픽 조식 / 전기차투어 / 호안끼엠호수 / 옥산사 베트남의 2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본격적인 하노이 관광을 진행하기로 한 날이에요. 오전 시간에 하노이 관광을 해야 4시간 이동해서 하롱베이에 저녁식사 전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출발했어요. 많은 일정은 할 수 없고 바딘광장 정도 보고 구시가지와 호안끼엠을 가려고 했는데 바딘광장에 인파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결국 구시가지에서 전기차투어를 하고 호안끼엠호수와 옥산사 구경 후 자유시간을 좀 갖고 하롱베이까지의 중간 지점인 옌뜨로 이동했답니다. . . . . ▲ 뫼벤픽 호텔의 조식당 망고스틴입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 . . . ▲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 . . . ▲ 조랑떡처럼 생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