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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

세부 여행기 #2 - 임페리얼 팰리스 막탄 스위트룸 세부 여행 동안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머물렀던 임페리얼 팰리스 입니다. 자는 시간을 제외해도 가장 많이 있었던 곳이죠. 워터파크, 수영장, 바다, 각종 부대시설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사이판, 괌에 있는 리조트에만 다녀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시 임페리얼 팰리스 서비스가 참 좋더군요. 문에 들어서자 짐 따위는 신경쓰지 않게 바로 로비쪽으로 안내하는데 로비 가기 전에 안내데스크 비스므리한 곳이 있는데 그곳에 그날 투숙할 사람들 명단이 게시판 처럼 써있고 바로 체크인 절차 밟아 주시더군요~ 필리핀의 리조트들은 모두 보증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현금이든 카드든.. 상관 없고요~ 카드로 했는데 5000페소 결제 문자가 날라오더군용~ 체크인 절차 밟고 짐은 몇호라고 알려만 주면 나중에 가져다 줍니다. (근데 너무.. 더보기
세부 여행기 #1 - Prologue 4박5일간의 세부 여행기 공개합니다! 필리핀 항공으르 이용했고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4박 5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정적인 여행이였는지 모르겠네요. 호텔에서 위주로 놀아서 그런지 푹 쉬다온 느낌입니다~ 딱히 일정이랄 것이 없었으므로 장소 위주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느꼈던 점과 팁도 소개해드릴 예정이고요. ** 간략하게 4박 5일간의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 1일차 저녁 비행기 타고 세부 막탄 공항 도착 (AM 1:30) 짐 정리 후 취침 ** 막탄 스위트룸 ** http://yup1984.com/710 ** 임페리얼 팰리스 객실 외 ** http://yup1984.com/711 2일차 늦은 조식 (09:00~) http://yup1984.com/716 방에서 딩굴딩굴 ..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11 - 월드리조트 정글웨이브 사이판 여행기 마지막으로 월드리조트 정글웨이브 소개를 드릴까해요 사실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어요 정글웨이브는 월드리조트에 있는 워터파크 이름인데요 월드리조트에 숙박하면 당연히 무제한 이용이지만 다른 리조트에 투숙해도 이용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에요 1인당 60$ 내면 점심뷔페랑 저녁 5시까지 놀 수 있어요 . . . . . - 요렇게 파도풀도 있어요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쪽까지 들어가면 2미터 좀 넘어요) 파도가 막 요리조리 쳐서 잼나요 . . . . . - 뭔가 놀이도구 같지만 샤워시설이에요 센스 만점의 샤워시설 . . . . . - 키즈풀이에요 저는 키즈가 아니라 놀아보진 못했어요 ㅠㅠㅠ . . . . . - 요기는 뭐라고 해야되나 그..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10 - 마나가하섬 사이판 최고의 섬 마나가하섬을 소개할게요! 개인적으로 사이판에 가면 꼭 한번은 가야되는 섬이라고 생각되요 가장 사이판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랄까요 날씨만 허락한다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아름답게 펼쳐진 백사장, 한없이 투명한 바다를 만끽 할 수 있거든요 제가 이용한 여행통(http://cafe.daum.net/lovetong21)을 이용하시면 자유여행이지만 옵션투어로 마나가하섬 투어 가능하고요 구명조끼, 오리발 등등 렌탈해서 스노쿨링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 . -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닥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물에 아름다운 섬이 기다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정점이랄까? . . . . . -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 하나 깔고 자..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9 - 사이판 먹거리 4 [코코너티/ETC] 사이판의 마지막 먹거리 소개에요! 사이판 3번 다녀오면서 왠만한건 다 먹어본거 같네요 ㅎㅎ 요번에 소개드릴 곳은 코코너티인데요 하얏트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일본식 레스토랑이에요 뭐 고기도 팔고 랍스터도 팔고 우동도 팔고 튀김도 팔고 그래요 코디님의 추천으로 2년전에 우동 먹으러 갔다가 엄청 맛있어서 이번에 또 갔어요 . . . . - 온통 일본말..이지만 일단 들어가면 한국어 메뉴도 있고 간단한 한국말도 하더군요 (하지만 영어가 더 소통하기 편했다는..) . . . . . - 주문한 메뉴는 튀김 부스러기 우동! 예전엔 그릇이 달랐는데 이번엔 냄비에 주더군요! 아쉬운 점은 전에는 깊은 그릇에 줘서 국물이 많았는데 조금 납작한 냄비에 줘서 국물이 좀 적어 보였다는 ㅠㅠ 그래도 코코너티의 우동은 국물도 감칠..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8 - 사이판 먹거리 3 [마리아나 조식/12th Night] 이번엔 마리아나 리조트의 먹거리를 좀 소개해드릴까요? 리조트에 있으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조식 그리고 저녁에 들른 마리아나 리조트 유일의 레스토랑 12th Night를 소개할게요 사실 조식 먹는 곳이랑 12th Night는 같은 곳이에요 ㅎㅎ 저녁에는 스테이크나 파스타 등등 그리고 테판야끼도 팔고요 테판야끼는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 . . . . - 여느 조식과 비슷하게 샐러드/빵/더운음식들/즉석오믈렛/즉석스크램블/과일/시리얼/음료 등등이 있어요 왠만한건 다 있고요 맛은 뭐 평범하네요 뭐 아침식사야 오믈렛/빵/베이컨/과일/쥬스만 먹어도 든든하지요 . . . . . - 안쪽에는 더운 음식들이 있구요 쥬스랑 물 커피 등도 보이는 군요 . . . . . - 간단하게 담아봤어요 뭐 그럭저..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7 - 사이판 먹거리 2 [하드락카페] 사이판 먹거리 2번째 하드락카페에요 개인적으로 사이판가면 젤 자주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햄버거 종류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이곳 햄버거가 제 입맛에 맞는지 엄청 맛있더군요 2년전에 사이판에 갔을 때 하드락카페를 한 번 소개 드린적이 있지요 참조하시면 될 듯 하구요 ^^ (http://yup1984.com/472) 이번 여행에서는 총 2번 방문했는데요 한번은 치즈버거와 포테이토 스킨을 주문했고 두번째 방문에는 디저트의 끝을 보자 해서 디저트만 3종류 주문했어요 ㅋㅋ . . . . . - 먼저 포테이토 스킨! 오 생각과 달리 감자가 엄청 크더군요 배가 별로 안고파서 2명이서 버거 1개랑 에피타이저 나눠 먹을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ㅠㅠ 겉은 바삭 속은 보슬보슬 맛있어요 . . . . . - .. 더보기
사이판 여행기 #6 - 사이판 먹거리 1 [토니로마스] 이제 사이판 먹거리를 볼까요 소개해드릴 곳은 가라판 시내에 위치한 토니로마스~! 뭐 토니로마스야 우리나라에도 있으니 그리 새롭진 않죠 주문한 메뉴는 토니로마스의 대표메뉴인 베이비 백 립과 새우로 만든 에피타이저 하나 그리고 4종류의 치즈와 시금치가 곁들어진 치킨 요리에요 . . . . . 식전 빵이 등장하네요 한국에서 주는 빵보다 말랑말랑한 느낌 빵은 평범합니다요 . . . . . 커다란 칵테일잔 모양의 그릇에 튀긴 새우랑 무슨 소스인지 까먹었는데 소스가 올려져있고 아래에는 샐러드가 깔려있어요 에피타이저로도 좋고 샐러드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듯 하더군요 양도 꽤 넉넉한편이고 한국에 없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 . . . . 베이비 백 립의 등장! 한국과 다른 점은 사이드가 다르고.. 소스가 조금 덜(아주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