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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

2015 싱가폴 여행기 #6 - 센토사(메가집) ■ 센토사 (메가집) 루지를 타고 메가집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루지타는 곳(임비아역)에서 걸어서 메가집 타는 곳까지 갔는데 나름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데 거의 다 도착해서 산길을 걸어올라가야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아마 교통 수단도 있을듯한데.. 우리가 올라갈때까지 특별히 교통 수단이 지나가는걸 보지는 못했어요..ㅠㅠ 가방 같은 짐은 등에 멜 수 있는 백에 넣어 주고 신발은 메가집에서 내려갈 때 메달아서 같이 내려 가게 됩니다. 타고 내려가는 시간이 워낙 순식간이라.. 가격 대비 좀 아깝긴 하지만 한번쯤은 타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 . . . ▲ 루지 타는 곳에서 메가집 표지만을 따라 쭉 오다 보니 이쪽 길로 오게 되더군요. . . . . ▲ 센토사 섬은 정말 잘 꾸며 놓은 곳인듯해요..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5 - 센토사(루지) ■ 센토사 (루지) 센토사 섬에서 꼭 한번 타봐야 하는 것이 바로 루지가 아닐까 싶네요. 루지는 산비탈을 이용한 무동력 놀이기구 입니다. 자그마한 카트를 타고 코스를 따라 쭉 내려가게 됩니다. 요금은 다소 비싼 편인데 3회권을 끊으면 회당 비용이 조금 저렴합니다. 3회권에는 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것 뿐만 아니라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것도 3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가방이나 짐 등을 가지고 타기 때문에 위에서 시작해서 아래에서 끝낼수도 있습니다. . . . . ▲ 한번은 충분하지 않다 라는 간판에 써있는 광고 처럼 정말 한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더군요. 앞에서 티켓을 끊고 루지를 타러 내려갑니다. . . . . ▲ 루지타고 시작하는 곳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올라..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4 - 센토사(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 센토사 (토스트박스/센토사 멀라이언) 센토사의 첫번째 일정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위치한 토스트박스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입구에서 센토사의 여러 장소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가장 중심부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 쪽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동 후 토스트박스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센토사 멀라이언 위로 올라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어요.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만한 거리 였습니다. . . . . ▲ 샹그릴라 리조트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무료 셔틀을 타고 여러 장소로 이동 가능합니다. 우리는 주로 리조트 월드 센토사나 비보시티를 많이 갔습니다. 버스 노선도 잘 표시되어 있고 버스도 색깔별로 되어 있어서 구..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3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부대시설/수영장)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부대시설 / 수영장) 샹그릴라 부대시설과 수영장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조식을 제외한 식사는 주로 외부에서 해결 했기 때문에 조식당 및 수영장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샹그릴라는 나무도 많고 자연 친화적이라 휴식하기도 좋았고 수영장도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바다도 가까워서 카누도 탈 수 있는데 (유료) 수영장 이용하는 시간에 비가 조금 내려서 이용해보지는 못했어요. . . . . ▲ 샹그릴라의 지도입니다. 반원 모양으로 메인 빌딩이 있고 객실이 쭉 배치되어 있어요. 가운데에는 메인풀이 있고 메인풀에서 계단으로 올라오면 큰 규모의 조식당이 있습니다. 지도상 서쪽에 리조트 입구 부근에서 센토사 각지로 가는 무료 셔틀을 탈 수 있고요. 조금만 밖으로 이동하면 실로소 비치..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2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로비/리프레시룸/객실)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이번 여행에서는 센토사섬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센토사 내에 여러가지 호텔 및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는데 바닷가에 근접한 리조트에 묵고 싶었는데 W 센토사는 조금 비싼 편이라 실속 있게 샹그릴라를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 꽤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리프레시 룸을 운용하고 있어서 새벽에 일찍 도착해서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요. 객실도 넓은 편이고 미니바는 첫회 무료고.. 조식당 및 수영장 등도 훌륭했어요. . . . . ▲ 새벽의 로비입니다. 적막한 분위기.. 일단 체크인 부터 합니다. . . . . ▲ 체크인을 하면서 버스맵과 센토사 맵 익스프레스 티켓 등을 받습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센토사에서 밖으로 나갈때 통행료가 무료인건데.. 사실 셔틀 타고 나가면 크게 쓸일도 없.. 더보기
2015 싱가폴 여행기 #1 - PROLOGUE || 들어가며지난 4월 말에 다녀온 싱가폴을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10월말에 스페인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 전에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는게 목표 입니다. +ㅁ+싱가폴은 2013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하루가고 나머지는 싱가폴 시내에서 지냈습니다.이번에는 센토사에서 2박 / 풀러튼 호텔에서 1박 총 3박 6일의 일정으로 휴양 위주의 여행을 목표로 다녀 왔습니다. || 계획단계 - 항공, 호텔, 공항픽업 등항공 스케쥴은 총 6일 일정의 꽉찬 스케쥴로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어요. 대한항공으로는 없고 주로 싱가폴항공으로 있던 스케쥴인데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였어요. 올때도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였습니다.첫날 아침에 너무 일찍 도착.. 더보기
2014 상해 여행기 #12 - 벨라지오 / 와가스 / 릴리안베이커리 ■ 벨라지오 깜빡하고 포스팅 못한 벨라지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일차 점심식사로 방문했던 곳이고요. 난징동루 홍이국제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해에서의 첫 끼였는데요. 중국 향신료가 좀 적은 대중적인 레스토랑을 선택했어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 . . . ▲ 홍이국제시장은 쇼핑몰인데요. 벨라지오는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꽤 큰 쇼핑몰이고 1층에는 퍼시픽 커피도 보이네용 . . . . ▲ 깔끔한 분위기의 벨라지오 입니다. . . . . ▲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 . . . ▲ 사천식으로 볶은 닭고기 입니다. 보기보다 매콤해서 고추는 먹을 엄두가 안났네요 ㅎㅎ . . . . ▲ 새우살을 어묵처럼 다져서 튀긴 마요네즈 새우에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함께.. 더보기
2014 상해 여행기 #11 - 타이강루 ■ 타이강루 타이강루는 예술인 단지라고 불리우는 좁은 골목길인데 골목 구석구석 다양한 가게와 카페, 술집, 식당 등이 있습니다. 저녁에 갔는데 무척 사람이 붐비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골목 사이사이로 구경할만한 가게들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한 곳이기도 합니다. 신천지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에 애매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금방 도착했습니다. . . . . ▲ 타이강루에는 다양한 소품가게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 . . . ▲ 저녁에 가니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환하게 불을 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눈에 띕니다. . . . . ▲ 상해에서 신천지 다음으로 외국인이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바에 앉아 맥주 한잔 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