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의 여행/15 스페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스페인 여행기 #11 - Oliver / 누에바 광장 / 그라나다 대성당 / 칼데레리아 거리 (DAY5) ■ Oliver Restaurant 알함브라에서 4시간 관광을 마치고 매우 허기진 상태였는데 미리 찾아 놓은 레스토랑이 전부 첫날에 방문했던 Camela 계열이라서 다른 레스토랑을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방문한 곳이였어요. 2인용 빠에야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인데 퀄리티는 좋았어요. 라람블라 광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 . . . ▲ 알함브라에서 다시 빨간 버스를 타고 이사벨 광장으로 내려왔어요. 식사를 위해 라람블라 광장을 향해 갑니다. . . . . ▲ 하루 전날 밤에 왔었던 라람블라 광장입니다. 광장을 가로 질러 북쪽으로 좀 더 이동해 봅니다. . . . . ▲ 올리버 레스토랑 입니다. 사람으로..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10 - 알함브라 궁전 #2 (DAY5) ■ 알함브라 궁전 #2 개인적으로 알함브라 궁전 사진을 많이 찍기도 했고 인상 깊어서 2개로 나눠서 포스팅해봅니다. 나스리 궁전 후반부 부터 헤네랄리페까지 포스팅할까 합니다. . . . . ▲ 나스리 궁전의 가장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반영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 . . . ▲ 사실 앞선 사진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진이지만 알함브라 내에는 멋진 곳이 매우 많습니다. 이곳도 광장 같은 곳인데 갑자기 탁 트인 곳이 나와 뜬금없다는 생각도 잠시 드는데 가운데 분수를 중심으로 화려한 조각이 새겨져 있는 건물들이 둘러 쌓인 모습이 굉장히 멋진 곳입니다. . . . . ▲ 어떻게 저렇게 조각을 새겼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9 - Cafe Bernina / 알함브라 궁전 #1 (DAY5) ■ Cafe Bernina 1930 호텔에서 나와서 알함브라 궁전에 가기 위해 이사벨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골목에 브런치 카페가 보이길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자 방문한 곳이 Cafe Bernina 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빵 종류도 많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 . . . ▲ 이사벨 광장 가는 길에 칼데레리아 거리로 가는 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Cafe Bernina 입니다. 사실 눈에 띄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외관 때문에 선택했어요. 선택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 . . ▲ 실내는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였어요. 아침 일찍이고 평일이라 현지인 몇 명만 모닝커피를 즐기고 있었어요. . . . . ▲ 조금 부족해 보이는 로제타 라떼아트와 초코 머핀 + 이름 모를 빵.. 간단하게 모닝 커피 ..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8 - CAMELA 레스토랑 / llaollao / Los Diamantes (DAY4) ■ Camela Restaurant Camela 레스토랑은 체인점인데 그라나다에 3군데 정도 있는 듯 합니다. 그중에 이사벨 광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특별히 메뉴를 알아둔것은 없고 그냥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이 아주 훌륭했어요. 비도 오고 쌀쌀했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 . . ▲ 비가 촉촉히 내리는 그라나다입니다. 완전 바깥쪽 테라스 좌석은 비 때문에 앉기 힘들었고 문 바로 옆에 테라스 좌석에 앉았습니다. 따뜻한 온열기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 . . . ▲ 심플한 테이블 셋팅. 세팅지에서 모던함이 느껴집니다. . . . . ▲ 고로케인데 햄도 들어가 있고 짭조롬하면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시..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7 - ALSA 버스(그라나다) / 폰테크루즈 호텔 (DAY4) ■ ALSA 버스 / 폰테크루즈 호텔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로 갈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인데 비행기, 열차, 버스 3가지 입니다. 고속 열차가 없는 관계로.. 열차나 버스나 큰 시간차이가 안납니다. 비행기는 국내선이더라도 넉넉하게 1시간 30분전에는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니 그게 그거더라고요. 버스가 왠지 편할듯해서 버스를 선택해서 미리 예매했습니다. 마드리드->그라나다는 버스로 이동하고 바르셀로나->마드리드는 열차를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버스가 더 편했어요. 프리미엄 버스를 타서 그런지 허접하지만 화장실도 있고 간식도 주고 좌석도 넓고 편하더라고요. 4시간 반을 달려 그라나다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까지 특별한 대중교통이 없어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10유로 초반으로 저..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6 - 알카사르 / MESON DE CANDIDO / CHOCOLATERIA SAN GINES (DAY3) ■ 알카사르 / MESON DE CANDIDO / CHOCOLATERIA SAN GINES 3일차 후반기 포스팅 입니다. 알카사르를 관광 하고 다시 마드리드로 귀환해서 간단한 쇼핑과 츄러스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세고비아 알카사르 내부 관광이 기대보다도 더 볼만해서 꽤 오랜 시간 투자해서 꼼꼼히 관광 했습니다. 깐디도에서 아기돼지 요리를 비롯해 여러가지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넷 등에 다양한 평가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산미구엘 시장의 경우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 사람은 바글바글한데 음식도 생각보다 맛이 별로더라고요.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과 비교했을 때 보케리아 시장이 훨씬 좋더라고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산미구엘에서 맛없는 빠에야를 먹다 말고 산 히네스에서 쵸코 ..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5 - 세고비아 / 수도교 / 알카사르 (DAY3) ■ 몬클로아역 / 세고비아 / 알카사르 3일차 세고비아 당일 여행을 위해 아침 일찍 몬클로아 역으로 이동합니다. 세고비아 이동은 버스가 가장 편리한데 몬클로아 역에서 출발합니다. 첫날 호텔이 바뀐 덕분에(?) 몬클로아 역까지 거리가 짧아져서 생각보다 몬클로아 역에 일찍 도착했어요. 버스는 미리 예매해서 진행 했습니다. (http://www.lasepulvedana.es/index.php) 예매 후 티켓 교환없이 출력한 바우쳐로 바로 탑승 가능합니다. 나중에 돌아올 때 시간을 바꾸려면 버스 정류장에 창구에서 바꿔야 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직원이 시에스타를 즐기고 왔는지 한참 뒤에 와서 시간 대 바꿔서 조금 일찍 돌아 왔습니다. 왠만하면 시간 맞춰서 버스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세고비아는.. 더보기 2015 스페인 여행기 #4 - DE MARIA / 마요르, 솔 광장 / 프라도 미술관 / MESON DEL CHAMPINON (DAY2) ■ DE MARIA / 마요르, 솔 광장 마드리드 왕궁과 알무데나 대성당을 지나 점심 식사를 위해 오페라 광장으로 이동했어요. DE MARIA라고 체인점인데 저렴한 가격에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데 가격 대비 분위기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어요. 식사 후 슬슬 걸어서 마요르 광장을 거쳐 솔광장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 . . . ▲ 마드리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De Maria 입니다. 점심 시간에 가격대비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 . . ▲ 점심엔 10유로 12.5 유로 2가지 셋트메뉴를 판매 합니다. 저렴하죠? . . . . ▲ 내부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 . . . ▲ 식전 빵이 나옵니다. 유럽 빵은 늘 맛이 좋습..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