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주익 성 #2 / 카탈루냐 음악당
몬주익 성을 둘러보고 몬주익 성 입구로 내려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에스파냐 광장까지 내려왔어요.
에스파냐 광장에서 조금 이동하면 카탈루냐 음악당과 몬주익 분수가 나옵니다.
몬주익 분수쇼 [스케쥴 바로가기]가 스케쥴이 나와 있는데 공식 사이트에 있는 스케쥴 따라 갔다가 운영을 안해서 허탕치고 왔어요.
다음날 다시 밤에 방문해서 구경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자세한 분수쇼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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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 성 입구 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되요. 너무 기대하면 조금 돈이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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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성에 들어가면 바르셀로나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아까 타고 온 케이블카 정류장도 보이고 해안도시답게 무역을 위한 컨테이너 설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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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운데는 다시 성이 하나 더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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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안쪽으로 요런 공간이 나옵니다. 화장실도 있고 자판기도 있고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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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로 올라가니 아래 보다 바르셀로나 전경이 더 잘 보입니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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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층에서 위로 올라와서 보이는 모습이에요. 병사들이 모이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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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 성 입구 입니다. 왼쪽으로 가나 오른쪽으로 가나 동일한 곳이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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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 성에서 버스를 타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내려옵니다.
에스파냐 광장 자체도 예쁘지만 카탈루냐 음악당으로 가는길이 정말 예쁩니다.
밤에 분수쇼 할때는 이곳도 분수가 계속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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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루냐 음악당 앞 몬주익 분수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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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 분수를 하지 않을 때도 분수는 계속 나옵니다. 분수쇼를 할때는 음악과 함께 조명도 나오는데
이 날 분수쇼를 한다고 들었는데 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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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루냐 음악당입니다. 규모도 크고 섬세하고 화려합니다. 밤에는 조명도 비추는데 참 예쁩니다.
실제로 여러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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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질락 말락 할 때 몬주익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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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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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쇼핑몰이고 예전엔 투우경기를 하던 곳인데 바르셀로나에서 투우가 금지되어 쇼핑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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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냐 한 가운데 위치한 건축물이에요. 에스파냐 광장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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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10회권을 드디어 구입합니다. ㅎㅎ 한장으로 여러사람이 사용가능합니다.
한명이 쓰고 뒷사람에 주면 쓸 수 있고요. 둘이서 총 5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자판기에서 구입하면되고 구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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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GLOP
엘 그롭은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인데 먹물빠에야로 유명한가봐요. 원래 다른 곳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급 생각 난 곳이 이곳이라 오긴 왔는데.. 개인적으로 청담동인 줄 알았어요. 90%가 한국 사람이더라고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사실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이 정도 맛은 날듯하네요
다들 평이 너무 너무 좋던데 개인적으로 그리 만족도는 높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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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한 어니언 스프를 주문해봅니다. 양은 많아요. 아주 맛이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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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구이인데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구운 맛입니다.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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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닭 구이에요. 오버쿡 된 느낌 조금 퍽퍽합니다. 외국 닭 답게 양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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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시내 중심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더라고요. 레스토랑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좋은데 특별함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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