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천지는 상해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예전 조계지를 개발해서 만든 동네이지요.
유럽풍의 가게들과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는 곳이에요. 상해에서 핫한 곳중 하나입니다.
명품 쇼핑몰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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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피난루에서 내려서 신천지역 사이를 왔다 갔다 했어요. 상해 타 지역에 비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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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스타일이라는 쇼핑몰이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하더군요. 저 안에도 상당히 다양한 카페와 가게들이 입점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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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가로수들이 줄줄이 있고 거리도 깨끗한 편이라서 노천 카페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식사하거나 커피 한잔 하는 외국인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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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역 쪽으로 걷다보면 임시정부 유적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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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는 무려 20원.. 약 4천원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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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비가 와서 천천히 꼼꼼하게 보고 나왔습니다. 이런 좁은 곳에서 독립을 위해 일하신 독립투사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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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니 비가 미친듯이 옵니다 ㅎㅎ 금방 그치겠지 싶어서 뛰어서 신천지 스타일 쇼핑몰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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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현대적이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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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 곳. 우리나라에도 이런 메이커들이 있는데 오픈 키친에서 만드는 걸 보니 흥미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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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구경을 하고 송경령 고거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