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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4 상해여행

2014 상해 여행기 #10 - 송경령 고거 + 신천지 야경

 

 송경령 고거

중국혁명가이자 중화민국의 국부인 손중산의 두 번째 처입니다. 신천지 근처에 송경령이 머물렀던 고거가 있다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운영시간이 오후 4:30분까지이므로 방문하실 분은 일찍 가야 여유있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약 20위안 정도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두어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옛날에 살던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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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입구 입니다. 옆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서 입구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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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송경령 동상과 함께 작은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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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령 문물관이 보입니다. 송경령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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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송경령이 살던 집이고요. 오른쪽은 비둘기 집이라 비둘기가 엄청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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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들어가면 집안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집 안은 촬영이 불가능 합니다.

덧버선을 신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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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을 거쳐 집 뒷쪽으로 가면 넓은 정원이 나옵니다. 축구를 해도 되겠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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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집안이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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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옆에는 꽂을 기르던 공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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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과 집을 보고 한바퀴 돌고 나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와이프와 꼼꼼히 보고 나오느라 꽤 오랜 시간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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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의 야경입니다. 사실 송경령 고거를 보고 타이강루에 갔다가 다시 신천지로 왔는데 타이강루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밤에 보는 신천지도 화려하고 활발했어요. 쇼핑몰도 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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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길로 나오면 명품관들이 즐비합니다. 밤에도 화려한 신천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