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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의 여행/14 상해여행

2014 상해 여행기 #11 - 타이강루

 

 타이강루

타이강루는 예술인 단지라고 불리우는 좁은 골목길인데 골목 구석구석 다양한 가게와 카페, 술집, 식당 등이 있습니다.

저녁에 갔는데 무척 사람이 붐비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골목 사이사이로 구경할만한 가게들이 많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한 곳이기도 합니다.

신천지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에 애매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금방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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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강루에는 다양한 소품가게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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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가니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환하게 불을 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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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에서 신천지 다음으로 외국인이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바에 앉아 맥주 한잔 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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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먹거리도 있는데 어느 가게에서 버블티를 먹었는데 완전 실패...ㅠㅠ 한입 먹고 다 버렸네요 ㅠㅠ

신중한 선택이 필요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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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골목 사이로 가게들이 끝이 없이 나옵니다. 굉장히 특이한 아이템들도 많고 발품 팔면 괜찮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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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타이강루를 남북으로 잇는 그나마 넓은 골목 중 하나입니다. 관문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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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사이로 다니다보면 또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오기도 합니다. 길을 잃을 듯 하지만 지역 자체가 넓지 않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금방 큰길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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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기념품 가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인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림을 팔거나 사진을 파는 곳도 많았어요.

물론 금액이 굉장히 비싸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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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색다른 곳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