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센트럴 호텔
3박 4일 동안 상해에서 머무른 호텔은 바로 그랜드 센트럴 호텔입니다. 상해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난징동루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한 곳입니다.
5성급 호텔임에 불구하고 박당 $130~160로 꽤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룸 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운이 좋다면 난징동루의 야경을 방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민광장역과 난징동루 역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MRT를 이용하기에도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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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로비입니다. 로비라운지이자 뷔페 식당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아 식사를 하진 않았지만 식당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굳이 조식을 포함하지 않아도 위치가 워낙 좋아서 나가서 먹을만한 곳이 많아서 그리 불편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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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가 넓고 고급스러웠어요. 커피나 케잌도 그리 비싸진 않았고요. 영어 가능한 로비 직원들이 있어서 체크인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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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로 가는길에 보니 야외 테라스가 있더군요. 독특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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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 더블 룸입니다. 룸도 넓은 편이고 컨디션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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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바 부터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금고도 있고 다리미와 다림판, 옷걸이도 타 호텔에 비해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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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인 욕실. 넓기도 했고 세면대가 2개가 있어서 둘이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더군요.
우측 욕조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쓰솔트도 준비되어 있어서 반신욕 하기 좋았어요. 기본 샴푸나 바디샴푸 등 어매니티도 쓸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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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조와 샤워부스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수압도 적절한 편이고 모든 점이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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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에서 바라보는 난징동루입니다. 운이 좋아서 아주 좋은 위치에 룸을 배정 받았습니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