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오늘 소개드릴 곳은 런던티 입니다. 압구정역에서 조금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깊숙하다보니 조금 한적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가격대비 양이 조금 적은게 흠이긴 하지만 맛은 독특하고 괜찮은 편이에요. 커피 값은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 커피 한잔하면서 디저트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대부분 메뉴는 1.2만원 이상이고요. 커피 종류는 4~5천원 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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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은 그리 넓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에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무척 한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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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세죠? 커피를 JAR에 줍니다.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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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언스프 오믈렛인데요. 가격은 꽤 비산편인데 양은 그리 많진 않아요. 단지 조금 독특합니다.
얇은 오믈렛 안에 어니언스프가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니언스프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은 괜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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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팬케잌입니다. 쫄깃하기보단 부드러운 식감이고요. 고소하고 맛있는데 양이 조금 적은게 흠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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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지만 양이 조금 적어서 그 맛을 길게 느끼지 못한 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브런치보다는 카페의 기능이 좀 더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느껴집니다.
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