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마이쏭입니다.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이지요.
4년전에도 브런치 먹고 글을 올린적 있는데 재방문 했답니다.
요즘엔 브런치 뷔페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평일엔 22000원 주말엔 27000원으로 브런치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은 11:00~12:50 / 13:00~14:50 요렇게 2부로 나뉘어져있고요. 주말에는 10:00~ / 12:00~ / 02:00~ 요렇게 3부로 나뉘어져있어요.
시간 맞춰서 예약하고 가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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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예전이랑 똑같더라고요~ 자그마한 뷔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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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다양한 종류의 뷔페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다양한데 인기 있는 메뉴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인원수에 비해 조금 복작복작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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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도 있고 파스타 등등도 있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이용한 점이 독특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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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먹은 그릇은 요렇게 싱크대에 넣어두면 직원이 치워줍니다. 오른쪽에는 2종류의 쥬스가 있고요. 좌측에는 빵과 토스터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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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랑 팬케이크 스크램블 다 맛이 괜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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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는 조금 식은 듯.. 리조토는 괜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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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잌도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마이쏭의 맛있는 당근케잌을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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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는 핫소스가 들어가서 매콤하더라고요. 프렌치토스트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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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버거인데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어요. 빵이 조금 퍼석한 느낌이 있긴 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다른 메뉴들이 더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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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랑 어니언이랑 섞여있었던거 같은데 튀김이 맛있어요. 바삭하고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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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도 몇종류 있는데 입가심으로 몇개 가져다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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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가격 대비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뷔페보다 퀄리티 높은 브런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몰리면 접시랑 컵이 부족해서 순환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긴 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브런치 뷔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