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알로하 테이블입니다.
알로하 테이블이 하와이언식을 파는 곳이라 하와이에서 먹었던 맛있는 메뉴들이 기억나서 내심 기대를 좀 하고 갔어요.
하와이에서 먹은 데리야끼 스테이크나 로코모코가 참 맛났거든요.
로코모코를 못 먹어봐서 아쉽지만 다음엔 한번 로코모코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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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메뉴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서 많이 파는 마리사다 도넛이나 커피도 팔고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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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인데 맛은 그냥 쏘쏘. 파스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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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없을 수 없는 프렌치프라이. 약간 매콤합니다. 괜춘해요.
여기가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이 아주 맛나진 않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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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탈 찹 스테이크인데 양도 좀 적고 맛도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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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 커피 한잔과 마리사다 도넛을 먹었는데 사실 하와이에서도 마리사다 도넛 맛은 그냥 그래서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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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맛은 그냥 평범했는데.. 메뉴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버거나 로코모코 종류가 맛날거 같아요.
뭔가 주력메뉴가 아닌 비주력메뉴를 먹은듯한 느낌..
다녀온지 한참 됐지만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
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