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일루아의 보석 같은 맛집! - 시나몬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을 마치고 일반적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하와이 동쪽을 드라이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는 시나몬을 꼭 먹어보고 싶어서 시계방향으로 드라이브해서 점심식사로 시나몬을 찾았습니다. 시나몬은 오후2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거든요 ㅠ
결과적으로 대만족! 맛과 분위기 모두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였고요.
코나 커피가 블렌드된 아이스커피와 블루베리 팬케익 그리고 칼루아 포크 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총 $25 정도 나왔어요!
.
.
.
▲ 렌트하시는 분들은 Cinnamon이라고 구글맵에 입력하시는 나오는데요. 카일루아 스퀘어 건물 안에 있어요.
네비만 따라가다가 건물만 보이신다면 건물 뒤로 돌아가면 코인주차장 있습니다.
.
.
.
.
▲ 전반적인 분위기는 가정적인 편안한 분위기랄까요?
늘 사람이 붐빈다고 들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
.
.
.
▲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거의 브런치나 아침식사용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에그 베네딕트 종류나 팬케익도 맛있습니다!
.
.
.
.
▲ 시원한 아이스커피의 등장! 코나빈이 블렌드 되어서 왠지 모르게 특별한 느낌 ㅋ
.
.
.
.
▲ 평범해 보이지만 블루베리향이 향긋하게 나는 특별한 맛!
.
.
.
.
▲ 시럽 듬뿍 뿌려서 먹으면 하아.. 말이 필요 없죠.
.
.
.
.
▲ 한쿡에서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들에서 먹은 에그베네딕트는 에그베네딕트도 아니였음..
칼루아 포크 베네딕트! 요거 진짜 맛나요. 바닥은 바삭한 빵인지 해시브라운이 깔려 있고요. 바비큐 느낌의 돼지고기가 올라가고
그 위로 부드러운 달걀을 얹었어요! 요건 진짜 맛있는듯!
.
.
.
.
▲ 갈라 봅니다! 겉은 부드럽고 바닥은 바삭하고..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진짜 맛남 ㅋㅋ 제 스타일 ㅋㅋ
.
.
.
.
▲ 마지막으로 사이드를 해시브라운으로 주문했지요 ㅎㅎ 부드러운 해시브라운 느낌은 아니고 식감 있는 해시브라운입니다. 요것도 맛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