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 진주만 #2
방문자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하면 미주리호입니다.
미주리호는 1944년에 제작되어 2차대전 말기에 사용되었고 1945년 일본의 항복문서 조인식이 거행된 곳으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6.25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전함이 아닐까 싶네용 1992년에 퇴역해서 이곳 진주만에 기념관으로 전시중입니다.
이곳에서 셔틀을 타면 Aviation Museum에 들렀다가 다시 방문자 센터로 이동합니다.
.
.
.
.
▲ 미주리호의 입구에요. 정말 거대하고 멋져요!
.
.
.
.
▲ 급 사람이 없죠? 이건 나중에 다 관광하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그렇습니다. ㅋㅋ
.
.
.
.
▲ 가까이 갈수록 그 위용이 남다릅니다. 다 둘러 보는데 거의 2시간 가까이 소모한 듯 해요.
.
.
.
.
▲ 입구에 있는 "종전의키스" 종전 후 타임스퀘어에서 찍힌 유명한 사진을 동상처럼 만들어 놓았네용
.
.
.
.
▲ 티켓을 셋트로 방문자센터에서 끊으신 분들은 티켓팅을 할 필요가 없어요 좌측으로 그냥 이동해서 계단타고 올라가면 됩니당.
.
.
.
.
▲ 배에 오르는 중입니다. 함포의 규모가 엄청나죠?
.
.
.
.
▲ 선미에 바라본 미주리호의 모습이에요. 함포가 워낙 강력하다보니 쏠때마다 충격파가 강력해서 연속으로 넘 많이 쏘면 배가 뒤집힌다던데...ㄷㄷ
.
.
.
.
▲ 관광객과 비교하면 그 규모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
.
.
▲ 이곳은 매우 역사적인 현장이에요. 바로 이 자리에서 일본의 항복문서를 받아 냈다고 합니다. +ㅁ+
그래서 그런가.. 진주만에는 일본 관광객이 잘 안보임..ㅎㅎ
.
.
.
.
▲ 항복문서도 전시되어 있어요. 각국 정상들의 사인들이 보이네용
.
.
.
.
▲ 요긴 함장의 사무실이라는데 멋지죵? 들어가진 못하고 창문으로 볼 수 있답니다.
.
.
.
.
▲ 배를 한바퀴 돌아서 후미쪽에서 전함 내부로 들어 갈 수 있어요. 돌아서 가는 길에도 그 규모에 감탄감탄
.
.
.
.
▲ 내부사진이 엄청 많은데 생략할게요. 직접가서 보시라고 ㅋㅋ 한국 전쟁에도 참전했다고 설명이 있군요.
.
.
.
.
▲ 전함 내부에 도서관도 있어요~ 우와~
.
.
.
.
▲ 컴퓨터 룸이라는데 안쪽에 컴퓨터도 있더라고요 ㄷㄷㄷ
.
.
.
.
▲ 치과 시설도 있습니다. ㄷㄷㄷㄷ
.
.
.
.
▲ 밖에서 보면 승리의 가게 빅토리 스토어가 보입니다 ㅋㅋ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지요.
.
.
.
.
▲ 한바퀴 돌고 다시 위로 올라가서 통제실 비슷한 곳을 찾았어요. 완전 멋짐!
.
.
.
.
▲ 모형이 아니라 진짜 라는게 신기할 따름...
.
.
.
.
▲ 위에서 보면 멋진 진주만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
.
.
.
▲ 2시간 가까이 관광하고 나오면서 찍은 미주리호의 모습이에요. 다시봐도 위용이 대단하군요.
뭔가 한국전쟁에서 참전했다니 고맙기도 하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