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의 쇼핑 #3 워드센터
워드센터는 여러가지 쇼핑몰이 합쳐진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많이 발견 할 수 있는 노드스트롬 랙이랑 TJ MAXX를 많이 갔어요.
두 곳 모두 백화점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발품 팔면 꽤 괜찮은 물건을 싼 값에 득템하실 수 있을거에요.
최근에 노드스트롬 랙이 새롭게 지어져서 TJ MAXX 옆에 붙어 있어요. 주차공간도 꽤 넓은 편이고 일단 이곳에 주차하면 두 곳다 쇼핑하기 무난해요.
플러스 바로 옆에 Pier 1 이라고 각종 생활용품 파는 곳도 있지요. (정말 저렴하고 괜찮은 물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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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드스트롬랙입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요. 1층은 남성 / 2층은 여성으로 나뉘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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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은 남성매장이에요. 신발부터 목도리, 타이, 양복, 케주얼, 속옷, 가방 등등 카테고리 별로 왠만한건 다 있어요.
단지 사이즈와 디자인이 한정적이니 조금 발품을 팔아야해요.
이곳에서 구입할만한건... 타이 종류가 타미나 CK것들이 $20안팎이였고 목도리나 스카프도 다 그 정도에요.
CK 속옷이나 기본 내의가 묶어서 파는데 3개씩 묶어서 $18불 정도? 잘 찾아보면 득템할 것들이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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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은 여성매장인데요. 남성 매장이랑 비슷해요. 다른 점은 핸드백이나 지갑들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답니다.
마크제이콥스 가방 하나 엄청 저렴한 가격에 득템.. (세관에서 걸려서 5만원 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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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 붙어 있는 TJMAXX입니다. TJMAXX는 1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위로 올라가면 2층이 TJ MAX입니다요.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고 노드스트롬랙 2층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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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드스트롬랙과 달리 옷 이외에 생활용품이나 캐리어, 장난감 등도 팔고 있습니다.
특별히 득템한건 없었고 머그잔 싸게 하나 구입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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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드스트롬랙 1층으로 나와서 뒷쪽으로 돌아가면 Pier 1 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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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생활용품을 파는 곳인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절반 이상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팔고 있더라고요.
사고 싶은건 많은데 부피가 커서...ㅠㅠ 머그잔 4~5개 정도 쌓아 놓고 쓰는 셋트가 있는데 $15인가 $18인가 써있어서 개당 가격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셋트가 그 가격이라고...;; 내구도도 괜찮아 보이고 예뻐보여서 구매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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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상품이 많아요~ 갖고 싶었는데 부피도 있고.. ㅠㅠ
다음에 하와이에 방문하면 여기만 털어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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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와이켈레 들렀다가 오는 날 잠시 들른 TJMAXX인데요. 펄릿지센터 지점에 있는 곳이에요.
물건은 별로 없고.. 볼만한 것도 별로 없었어요. 바로 옆에 ROSS가 있길래 들어가서 캐리어 봤는데~
샘소나이트 29인치 바퀴 4개 달린거 79.99불에 득템했습니다. 워드센터에 있는 ROSS가서 사려고 했는데 여기서 사버려서 결국 워드센터 ROSS는 못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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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 별로 없더라고요.. 워드센터에 있는 TJMAXX가 더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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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의 쇼핑 #4 코스트코
하와이에 코스트코가 2군데 있더라고요. 전 하와이 커뮤니티 대학 옆에 있는 지점으로 갔어요.
이미 쇼핑한 물건이 많아서 간단하게 마카다미아 넛이랑 약종류 몇가지랑 100% 코나커피 조금 샀어요.
마카다미아 넛은 ABC 스토어에 비해 절반 가격 정도더라고요. 코나커피도 100%가 494g에 $17~18 정도였던거 같아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 늘 원두 갈아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커피음료 만들어 먹는데용~
집 앞에 커피 잘 볶는 집에서 케냐 200g 사면 2만원씩 하는데 집에서 먹어보니 코나커피가 나름 매력있고 맛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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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날에 갔던 코스트코입니다. 한국에 있는 코스트코도 안가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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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크고 웅장하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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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제품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필요한 것들만 사기로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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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넓고 시간도 부족해서 일일히 쇼핑할 시간은 없었어요. 일일히 보려면 몇시간 잡고 돌아야할 듯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