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2일차
|| 싱가폴 플라이어
싱가폴 플라이어는 런던아이 같은 관람차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략 40분정도 타게 됩니다.
40분 동안 마리나베이쪽의 환상적인 야경과 바다쪽에 가든바이더베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시는게 제일 편하실거고 저는 에스플러네이드 노사인보드에서 저녁 먹고 슬슬 걸어 갔습니다. 대략 10~15분 정도?
가격은 $33불인데 인터넷에서 예약(https://tickets.singaporeflyer.com/gsf/?showid=10)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싱가폴항공권을 보여주고 티켓을 구입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 플라이어 타는 곳에는 호커센터 같은 식당도 많고 야쿤 카야 토스트와 파파이스도 있으니 식사하고 플라이어를 타셔도 될거에요.
▲ 싱가폴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우니 밤에 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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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두장을 20% 할인해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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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어 타러 가는 길인데 위에 우리가 탈 관람차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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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어를 타려면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길에 몇가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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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어와 관련된 여러가지 자료가 있어요. 심심하면 한번 보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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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만 올라가면 플라이어 타는 곳이 금방 나옵니다. 우주선 타러 가는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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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가 살짝 내렸다 그쳐서 유리에 물방울리 살짝 맺힌게 아쉬운 부분..ㅠㅠ
관람차가 꽤 커서 10명 이상도 탈 거 같더라고요. 저는 8명정도 같이 탔던거 같습니다. 자리는 널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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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저게 움직이고 있나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쭉쭉 올라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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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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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야경 관람하기 정말 좋아요. 정말 예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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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꼭대기에 도달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리나베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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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베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환상적이죠??
한바퀴 도는데 40분이라고 그래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가더라고요. ㅠ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