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6 1일차
|| 마리나베이샌즈의 쇼핑몰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메인 타워 1,2,3 건너편에는 높이는 낮지만 길이는 마리나베이샌즈 만큼 긴 쇼핑몰이 있습니다. +ㅁ+
규모도 크고 브랜드도 다양하고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더군다나 싱가폴의 더운 날씨를 피해 시원~하게 쇼핑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GSS 기간이라 대부분 가게에서 세일을 진행중이기도 했습니다.
세일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물가가 그리 싼편도 아니고 환율도 현재 그닥 유리한 상태가 아니라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비슷합니다.
명품샵들도 많은데 가격은 그리 메리트가 없겠지만 우리나라에 없는 디자인이 많아서 발품팔면 득템도 가능할 듯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쇼핑몰-수영장을 왔다갔다하며 하루종일 보냈습니다~^^
▲ 마리나베이샌즈는 호텔/쇼핑몰/극장 등등이 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MBS 타워1&2에서 지하로 연결된 통로로 건너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나가는 통로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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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 가서 아직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은 상태. 토스트박스나 커피빈 같은 곳들은 일찍 문을 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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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트박스에서 간단하게 아침겸 간식을 먹으려고 헤매던중 발견한 곳. 듣기로는 비가오면 물이 바로 아래로 떨어진다는데 직접 목격은 실패
앞에 사람들이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커피빈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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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곳! 커피...빈스트로???? 커피빈에서 요리를 팔아요!! 우리나라엔 없어서 엄청 신기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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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작은 아이스링크가 있는 곳입니다. 방향으로 따지면 마리나베이샌즈를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가장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
왼쪽에는 커다란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먹거리편에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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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쪽 유리들을 모두 통유리로 설계해서 낮에는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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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이 인상 깊었는지 사진이 많네요 ㅋㅋ 아이스링크를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더운 나라라 그런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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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마카오 베네치안호텔 쇼핑몰 처럼 인공강이 흐르네요. 배도 탈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ㅠ 구경하느라 바빠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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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 정면에 보이는 통유리가 쇼핑몰 정문입니다. 저쪽으로 나가면 자그마한 광장이 있고 밤이 되면 원더풀 워터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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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차로 유명한 TWG. 제가 지나가면서 본 결과 TWG를 3개 발견했는데 애프터눈티 한번 못 먹어봤네요.
수영하고 점심먹고 돌아다니기 바빠서 ㅋㅋ 굉장히 분위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른한 오후 차 한잔 하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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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목마다 다양한 브랜드가 엄청 많아요~ 아직도 계속 입점 예정중인 브랜드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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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에르메스 매장 디스플레이를 찍은건데 셔틀콕으로 꾸며놓았네요. 아이디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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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면서 쇼핑몰 분위기도 조금씩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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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통로식으로 길게 샵들이 층층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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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루이비통 매장으로 가는 통로인데 박물관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루이비통은 쇼핑몰 밖에 호수위에 건물이 따로 있어서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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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루이비통 매장은 물위에 있어요. 규모도 크고 아이템도 다양합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아이템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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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거의 지니까 훨씬 예쁘죠? 더욱 화려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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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안에 극장도 있는데 오페라의 유령이 7월 16일 부터 시작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