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삼성역에 위치한 비자비!
꽤 비싼 가격의 뷔페이지요. 식재료나 가격으로 따지면 롯데호텔 라세느랑 비슷비슷합니다. (라세느가 더 비싸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쿠폰으로 조금이나마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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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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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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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회를 가져왔어요! 횟감이 싱싱하고 맛납니다. 초밥도 괜찮고요! 멍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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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와 연어도 보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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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잽싸게 가져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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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글지글 양고기와 소고기 새우 등등 오픈키친에서 바로바로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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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스파게티 코너도 보이는군요! (먹지는 않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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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요리들도 보이네용. LA갈비도 괜찮고 탕수육도 괜찮고요~ 동파육도 훌륭합니다. 메로구이는 조금 딱딱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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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릴코너에서 잔뜩 가져왔어요~ 새우는 왠지 갯가재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아무 양념이 없으니 머스타드나 소스 꼭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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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육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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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코너인데 쥬스들도 있고 케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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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은 젤라또! 직접 퍼다 먹는건 아니고 직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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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도 빠질수 없죠! 대게는 인기가 너무 좋아서 타이밍 맞춰서 가야지 방금 쪄낸 따끈한 대게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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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해산물 뷔페에 대게 많이 나오는데 걔네들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듯? 짜지도 않고 살이 탱탱합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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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샤브샤브 코너에서 이것저것 넣어서 가져온거에요! 고기도 맛있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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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뷔페에 왔으니 무조건 고기고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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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도 있어요~ 먹어보진 않았는데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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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도 종류별로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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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채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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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가 단체로 누워서 구워지고 있어요 +ㅁ+ 까기 쉽게 등을 갈라서 구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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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회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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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도 있네요! 배가 불러서 못 먹어봤는데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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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도 가져와봅니다. 사실 막 새우튀김을 만들고 있길래 5분정도 대기해서 잽싸게 가져왔지요. 막 튀겨서 완전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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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과일도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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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라또도 먹어봤는데 맛있네용~ 요거트랑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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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빙수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미니 밀탑 빙의 (섞어드세요.. 마구 섞어야 그나마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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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터질거 같지만... 마지막으로 케잌과 쿠키도 냠냠. 쿠키는 그냥 그래요~ 케잌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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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롯데호텔 라세느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도 나름 괜찮네요?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가 좀 시끄럽고 산만해요.. 그런 점은 라세느가 백만배 나은듯..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특별한 날 배 터지게 먹으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비싼만큼 식재료는 보장됩니다. 신선하고 맛나요~ 분위기를 따지지 않는 다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