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비스트로 서울 입니다!
안타깝게도 정문사진을 깜빡해서 테이블 셋팅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ㅎㅎ
썬앳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인데요. 이전에 썬앳푸드에서 운영하는 모락(http://yup1984.com/730)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비슷한 컨셉인데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가격도 조금 높은 편입니다.
코스요리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는데요. 단품메뉴 몇가지 주문해 봤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에요.
대부분 메뉴가 3만원에서 4만원대고 식사류는 만원 중반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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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방문했는데 조명이 어둡고 모던한 느낌이 나서 조용하게 식사하기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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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전(\36,300)입니다. 동그랑땡과 고기전 김치전이 보이네요.
전의 식감이 셋다 비슷하게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은 조금 맛이 떨어진다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김치전은 조금 매콤하면서 새콤한 편인데 입맛 당기게 해줘서 에피타이저로서 훌륭한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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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맛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분은 더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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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끝등심구이(\46,200)입니다. 슬라이스된 채끝등심과 튀긴 마늘이 함께 나옵니다.
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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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끝등심 싸 먹으라고 쌈채소도 몇가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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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먹는거 보다 채끝등심의 본연의 맛을 느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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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양불고기(\39,600) 입니다. 그냥 맛있는 불고기에요. 딱히 특별한 맛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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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채소에 싸먹어도 좋고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가격 대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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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보리버섯비빔밥(\16,500)입니다. 식사메뉴이고요. 흑임자간장소스(맞나?)를 뿌려서 먹습니다. 통보리가 씹혀서 식감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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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깨강정 아이스크림(\9,900) 입니다. 깨강정과 캐러멜 소스 모두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고소한 깨강정과 호두 그리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달한 캐러멜 소스의 조합이 매우 괜찮은 편입니다.
간단하게 셋이 먹기에도 괜찮을 듯? 디저트로 먹기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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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특별한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한식을 즐기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에피타이저 메뉴인 닭날개 통마늘 구이(\20,900)을 무료로 제공해줄거에요. 메인디쉬를 꼭 시켜야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