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기 #9 - 사이판 먹거리 4 [코코너티/ETC]

사이판의 마지막 먹거리 소개에요!

사이판 3번 다녀오면서 왠만한건 다 먹어본거 같네요 ㅎㅎ

요번에 소개드릴 곳은 코코너티인데요

하얏트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일본식 레스토랑이에요

뭐 고기도 팔고 랍스터도 팔고 우동도 팔고 튀김도 팔고 그래요

코디님의 추천으로 2년전에 우동 먹으러 갔다가 엄청 맛있어서 이번에 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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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일본말..이지만 일단 들어가면 한국어 메뉴도 있고

간단한 한국말도 하더군요 (하지만 영어가 더 소통하기 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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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메뉴는 튀김 부스러기 우동!

예전엔 그릇이 달랐는데 이번엔 냄비에 주더군요!

아쉬운 점은 전에는 깊은 그릇에 줘서 국물이 많았는데 조금 납작한 냄비에 줘서 국물이 좀 적어 보였다는 ㅠㅠ

그래도 코코너티의 우동은 국물도 감칠맛 넘치고 면발도 쫄깃쫄깃 국물의 맛이 가득 베어있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전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한국에서는 이런 우동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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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이 영 어두워서.. 부끄러운 사진 올라갑니다 ㅠㅠ 흔들린 사진 ㅠㅠ

먹어본 저만 느껴지는군요 면발의 쫄깃쫄깃함과 감칠맛.. ㅠㅠ

간단하게 우동 한그릇 드시고 싶으시면 꼭 가보셔요 맛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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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왠 햄버거에 스프링롤이냐구요?

이건 마나가하에서 먹은 식사에요

마나가하에서 간단하게 음식들을 파는데요 맛은 별로 없어요 ㅠㅠ

그냥 배채우는 용도.. 차라리 그냥 바베큐뷔페나 먹을걸 그랬나봐요

2년전에는 햄버거 맛 괜찮았던거 같은데... 하드락카페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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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에서 놀 때 먹은 점심 뷔페!

웨이브정글 전일권 끊으면요 점심에 뷔페도 포함되어 있어요

가서 뷔페로 배 채우고 슬슬 놀면되요 ㅋㅋ

여기도 뭐 말이 점심 뷔페지 별건 없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먹다보면 배부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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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번 여행에서 먹은 먹거리 소개였어요

아무래도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먹거리 아니겠어요?

조금이나마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3번에 사이판 여행에서 먹은 먹거리들을 먹거리 여행기 끝에 정리해 놓았으니 필요하시면 참조하시구요~





** 사이판의 다른 식당 살펴보기 **

1. 코코 레스토랑 (http://yup1984.com/462)

2. 카프리쵸사 (http://yup1984.com/465)

3. 컨트리하우스 (http://yup1984.com/469)

4. 하드락카페 (http://yup1984.com/472)

5. 하얏트 미야코 뷔페 (http://yup1984.com/478)

6. 하얏트 지오반니스 선데이 브런치 (http://yup1984.com/479)